3일 공관위 구성을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4일 오후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던 면접을 취소했다.도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등 후보선정을 위한 면접심사가 잠정 보류된 가운데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 경선을 앞두고 내홍에 휩싸인 분위기다.이날 오후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전남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30여 명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공천후보자관리위원회는 4일 6·4지방선거 광주시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경선후보자를 선정했다.이번 확정 발표된 광주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은 5개구 13명, 광역의원 경선후보는 5개구 18개 선거구에 모두 53명의 후보자를 선정했고 기초의원 경선후보는 5개구 25개 선거구에 86명의 후보자를 발표했다.여성우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장현 전략공천은 민주의 성지 광주를 모독한 반시민적, 반민주적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비통한 심정으로 잠시 당을 떠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광주시장 후보 경선을 묵살하고 공천을 강행했다&quo
이낙연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전남도지사 경선 후보가 2일 발표한 ‘전남도지사 공론조사 선거인단 모집 중단에 대한 입장’이란 제목의 성명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주 후보 측은 성명서를 통해 '이낙연 후보 측이 세 후보가 이미 합의한 공론조사 선거인단 모집 룰의 변경을 요구해
광주광역시장 시민 참여·공정경선촉구 교수 모임인 전남대학교 조규종 교수외 287명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가 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광주시장 후보경선을 여지껏 미루고 있다"며 “특정후보를 염두에 둔 전략공천을 위한 의혹 상황을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다.이들 교수 모임은
강운태·이용섭 의원은 “우리 두 사람은 중앙당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주에 대해서만 경선 방법과 일정을 확정하지 않고 시간을 끌고 있는 현상을 개탄한다”고 밝혔다.1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경선에 나선 강·이 두 예비후보는 공동결의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미 윤장현 후보도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세월호 사건으로 수면 아래에 있던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해남지역에서도 현직인 박찰환 군수가 2일 선거캠프로 합류하는 등 새정치민주연합 해남군수 후보 경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해남군수 경선일정에 대해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에서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익명의 핵심 당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5~7일 사이에 경선을 치르지 않겠냐&rdquo
“광주은행은 이번 인수이후에도 그동안 해온 광주전남 경제의 중심역할이라는 정체성을 잘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청년취업과 지역인재육성, 특히 우리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금융인재의 양성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수행해줄 것을 기대한다.”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큰 관심사로 또오른 광주은행의 미래와 위상
이용섭 의원이 광주지역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이 의원은 최근 광주 작은도서관 관장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작은도서관 전문가 ‘Bookeeper’(Book + keeper) 배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장들은 “작은 도서관이 주민과 가장 가깝게 밀착돼 있는 주민들의 평생학습공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한 이병완 전 노무현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임산부(임신부+출산부)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임산부 퍼스트카드'를 도입해 광주시가 '친정엄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이 전 실장은 이날 가정행복을 지키는 제1탄으로 '임산부 퍼스트카드' 도입을 약속하고 "광주의
해남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인 명현관 전남도의회 경관위원장이 29일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 참여하기위한 경선등록을 마쳤다.애초 단독출마가 예상되었던 해남 제1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황산면, 문내면, 화원면)는 이종효 전 해남군청 가족복지과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명현관-이종효 예비후보간 경선을 치르게 됐다.명현관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장 출마예정자인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은 27일 긴급회동을 갖고 경선방법과 경선일정 등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했다.강-이 두 사람은 “6.4지방선거 후보등록일이 임박하였는데도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은 광주광역시장 후보경선에 대한 방법과 일정에 대해 전혀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따라서 광주시민들
오는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경선에 나서고 있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긴급회동을 갖고 그 결과를 27일(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발표할 예정인다.강 시장 측 조경완 대변인역과 이 의원 측 이용헌 공보특보가 발표하게 될 이날 회동에서 강-이 두 사람은 이달 말까지 광주시장 경선방법과 일정을 발표할 것을 중앙당에 촉구
“도의원의 역할은 군민 여러분들의 어려움과 해남군의 현안사업을 제대로 파악해 전남도 정책에 반영시키는 것”“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은 소신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먼저이고 이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소신 있고 진솔한 정치인, 주민들을 위해 일해 왔고 일 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어야 한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에 첫 조성된 해남읍 남부순환로의 자전거도로가 붉은 꽃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자전거도로 개통에 맞춰 1.3km의 기존 가로화단을 재정비하고, 꽃잔디와 철쭉 등을 식재하며 봄 맞이를 준비했다.이에 따라 최근 꽃 잔디가 도로를 따라 일시에 개화함에 따라 시가지에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자전거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는 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해남군수 공천을 신청한 후보는 5명으로 드러났다. 1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광양시장 공천 후보자 공모 마감한 결과 김병욱(53세)개미농장 대표, 전)전라남도의회의원 민인기(63세)해남자활센터장, 전)해남군의회의원 박용상(56세) 전)이정일 국회의원 보좌관, 전)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박철환 해남군수 전)한국농업경영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15일 ‘전남지역 당비대납 의혹’과 관련해 “당비와 관련해 특정지역만이 아니라 당의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조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출마자는 “여러 지역과 관련된 투서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특별한 목적으로 특정지역의 당비대납 의혹이 먼저 제기된 것 같다”
광주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열정적인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신광조 새정치민주연합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외부청렴도 최하위권 5등급, 내부청렴도 3등급, 종합청렴도 4등급인 광주서구에 개방형 감사관 및 시민명예감사관제도 도입과 부패행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청탁신고 포상제 등의 부패zero프로젝트로 청렴도 1등급의 깨끗한 서구를 만들겠다&rdquo
15일 모 일간지에 보도된 주승용 의원의 박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 논문 심사위원장과 지도교수 등이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특히 이 의원측은 의혹 제기의 단초가 된 괴 메일에 대해 엄중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주승용 의원의 박사 논문 심사위원장인 전남대 이삼노 교수와 최성덕 지도교수 등은 이날 오후 2시30분 전남도의회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을 앞두고 주승용 의원 측이 ‘여론조사에 대비해 전화를 착신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의 불법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이낙연 출마자 측은 주승용 의원 측 조직팀장 김모씨 명의로 지난 12일 대량 유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