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보궐선거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전략지역 발표에 대해 천정배 예비후보 측은 “아직도 늦지 않았다. 즉각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반발했다.4일 천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제 7.30 재보궐 선거에서 광산(을) 지역을 ‘전략지역’으
오는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한 이개호 예비후보가 임기 시작 후 올 연말까지 매월 지역구 4개 군에서 대규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는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토론회는 국회에서 연다’는 관행을 탈피한 것으로 정책토론회에 지역민들의 참여가 보장
새정치실천연합(대표 최형주) 등 새정치 5단체는 2일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천정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호남에 정치지도자가 실종된 상황에서 호남을 대표할 정치인으로 가장 부합되는 인물이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이어 “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인 이근우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2일 “광산교육청 부활 등을 통해 교육도시 광산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학교는 294개교로 동부교육지원청의 185개교 보다 1.6배가 많고 광산구 등 3개 자치구를
2일 오후 4시, 수완동 소재 기동민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축사, 격려사, 기동민 소개, 기동민 인사말, 폐회선언 순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이 날 개소식에는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규성(전북 김제/완주), 인재근(서울 도봉갑), 유은혜(경기 일산 동구), 박홍근(서울 중랑갑), 김승남(
제7대 장흥군의회가 7월 1일 오후3시 장흥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전체 의원 7명 중 4명이 초선 의원인 장흥군의회는 이날 오전 11시에 제20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곽태수 의원(53세, 새정치민주연합)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곽태수 신임의장은 대덕읍 출신으로 개원사를 통해 "지금까지 지방의회에 대한 부정
이근우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이 오는 7.30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가운데 광산을 지역 원로들은 “광주와 광산을 지켜 온 이근우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는 지지성명을 발표했다.30일 오후 3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같이 밝힌 이들은 “명분없는 원정출마자들을 반대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들 원로들
6대 해남군의회 상반기 원 구성이 내부적으로는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총 11명 중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군의원이 8명으로 다수당을 차지한 관계로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3개의 상임위원장 전체를 새정치민주연합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정당정치인 점을 고려한다면 당연한 결과라는 게 대체적인 여론이다.이번 원 구성과 관련하여 최근 알려진 바를 살펴보면 의장에 이길
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원이 지난 6월 2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 ‘실천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의 역할’ 주제로 女(여). 議(의). 道(도)에서 청렴을 외치다의 청렴 심포지엄에서 ‘청렴 韓 연꽃상 인증식’에서 청렴 韓 연꽃상을 수상했다.청렴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내달 1일 예정된 민선 6기 광산구청장 취임식을 생략한다고 23일 밝혔다.민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시점에서 취임식 갖는 것이 온당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취임식 생략 배경을 설명했다. 민 구청장이 말한 시점은 세월호 참사 등 연이어 벌어진 국
“제가 의장이 되면 항상 열려 있는 의장실로 만들겠습니다.”오는 7월7일 치러지는 제10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출마한 명현관 도의원(해남 1)은 출마의 변에서 이같이 밝히고, 덧붙여 “소통으로 화합하는 ‘대한만국 1등 도의회!’, 명현관이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또한,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항상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다”는 명 의원은 “의장의
전남 장흥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지난 16일 본격 출범한 가운데 김성 당선인이 직접 인수위원장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직 공무원과 군의원, 관내 농축산업 전문가와 사회단체 임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문화관광, 주민복지, 농업분야를 비롯한 13개 분야에 대해 공약사항과 관련하여 사업성 검토와 분야별 로드맵을 마련하게 된다.김성 당선인은 인수위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16일 5일 동안 계속된 전남도 실국별 업무보고를 마치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한 본격적인 도정 챙기기에 나선다.이 당선자는 이날 ‘민선 6기 전남지사직무 인수위’ 도정현안특위 위원들과 함께 F1대회(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J프로젝트(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공기업 및 출연기관 경영개선 등 도정 현안에 대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의 민선 6기 전남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가 출범했다.9일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무안군 남악리 전남개발공사 빌딩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허상만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33명에게 위촉장을 줬다.인수위는 위원장과 정책고문을 비롯해 기획·행정분과위, 경제·과학·투자
광주광역시 ‘희망 광주 준비위원회’가 9일 출범했다.광주광역시 ‘희망 광주 준비위원회’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공약 사항과 정책 철학을 시정에 담아내는 역할을 맡아 오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희망 광주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도시공사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윤장
민형배 새정치민주연합 광산구청장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민형배 당선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으로서, 지역 정치인으로서 광산구민들께 더 따뜻한 정치, 더 똑똑한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또한,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광산구정을 맡겨주었다. 이는 주민참여 생활정치로 '사회적 성장'을 추진했던 민선5기 광산구
※정당명 약칭 범례 : 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연합군 = 민, 통합진보당 = 진, 무소속 = 무.▲ 장흥군 = 김성(무·54·전 도의원) ▲ 강진군 = 강진원(민·54·현 군수)▲ 완도군 = 신우철(민·61·정당인) ▲ 해남군 = 박철환(민&middo
배동기 화순군수(무소속, 사진) 후보가 군수에 부임하면 4년간 지급받는 급여 전액을 군민복지기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또, 군수에 당선되면 관용차량과 관사를 매각하고 판공비를 대폭 삭감, 육아·실업·노인복지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배 후보는 이번 약속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최근 6․4지방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무소속 후보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손학규 전 대표의 발언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희망을 본다”고 말했다.손학규 고문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 및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를 마치고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광주시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와 싸우는 선거가
이용섭 전 광주시장 후보 지지자 수백명은 1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광장에서 모임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낙하산공천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광주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시민들에게 100배로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섭 전 의원도 나와 100배에 참여했다. 이 전 후보 지지자들은 이날 “안철수·김한길은 심야에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