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화원고등학교(교장 허희봉)가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해남군 유일의 사립 고등학교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화원면 소재지에 위치한 화원고는 전교생 160명(학년별 2학급)의 소규모 학교이지만, 최근 3년 연속 (2014~2016) 연세대학교에 합격했고, 올해는 경희대 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또한 인천대 1명(생명과학부), 전남대 5명(간호학과, 특수교육과, 생물학과, 지구환경과학부, 농업경제학과), 목포대 1명(간호학과), 순천대 5명(간호학과, 농업경제학과), 목포해양대 1명, 한국해양대
교육
손은수 취재부장
2016.12.21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