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강원도 양양소재 유명사찰 낙산사 불교용품 판매점인 다래헌(茶來軒) 강제퇴거 사태로 물의를 빚고 있는 조계종 3교구(본사 신흥사) 낙산사 측이 새해 첫날인 1월 1일 다래헌 입구를 포크레인으로 봉쇄하여, 낙산사를 찾은 방문객과 불자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다래헌 입구에 포크레인과 트럭을 설치한 것은 영업방해를 넘어 사찰미관을 크게 훼손하여 탐방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낙산사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바른불자연대 황호영 대표는 이와관련 "낙산사 측이 다래헌 입구를 봉쇄하여 실랑이를 벌이다 종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가로주택정비사업지 한 주민이 지난 2일 본보와 영상 인터뷰에서 부천시가 뒤늦게 조합설립 반대동의서를 제출한 것은 소사본동에서 지난 2018년 부터 5년간 3개 구역으로 나눠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노력한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성토했다. 그는 부천시 주거정비과를 겨냥해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다"고 비난하며, "죽 써서 개 주는 LH 공공개발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전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가장 많이 추진되는 경기도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관내 소사본동 일부지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認可)와 관련하여, 부천시가 소유한 국공유지를 갖고 '조합설립 반대동의권'을 행사해 해당 지역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본보가 부천시 소사역 인근 소사본동 서울신학대학 앞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사본동 108-7번지 해당 지역 주민들과 부천시 주거정비과 등 관련기관을 취재한 바에 따르면, 부천시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해당구역 주민들은 지난 2018년부터 가로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국민의힘 민경우 비대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합정신에 반한 노인 비하 발언으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의 강력한 항의와 노인들 분노 여론이 들끓어 사퇴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철규 인재 영입위원장,조정훈 의원(인재영입위)에 "노인층 돌봄 등 노인복지 이해도가 높고 행동으로 실천 해온 노장층 인사를 발굴해 비대위원으로 영입하라"고 국민제안했다.홍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비하 발언으로 스스로 낙마한 민경우 비대위원 대타 역시 노인문제 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갑진년 용띠해인 2024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윤석열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한덕수 국무총리·조희대 대법원 장,이종석 헌법재판소장,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등 국가최고지도층인 5부요인,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당 대표들에 “국태민안(國泰民安)일념으로 극한적 대결을 멈추고 위민 협치,대통합으로 김정은의 기습도발을 압도할 민관군 총력안보 강화,민생 경제 활성화로 제대로 된 반듯한 나라를 이루라”고 주문했다이어 활빈단은 “구악 일소와 부패비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김정은이 "2024년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켜라" 며 측근에 총선개입을 지시하자 2024 전국순회 국태민안 캠페인 전개와 연말연시 민심 탐방에 나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눈 덮힌 가평휴게소에서 총선을 앞두고 벌일 북한의 기습도발에 대비해 설악산 신흥사,대포항 등지에서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 장호진 국가 안보실장,신원식 국방부장관, 김명수 합참의장에 "전군에 철저한 경계태세 깅화 및 적의 공격시 초전박살내 평양을 수복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국가안보핵심라인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경기지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원주민들이 공공재개발로 인해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대책이 필요하다.이같은 주장은 도시재정비 사업의 전문가로부터 나온 주장이라 공공재개발 해당지역 원주민들의 공공재개발에 대한 반발이 예상된다지난 20일 공공재개발이 진행중인 광명7구역을 찾은 법무법인 도안 구해동 대표변호사가 " 적절한 시점에 집을 팔지 못하면 공공재개발은 족쇄가 될 것"이라며 동의서 철회를 촉구했다. 도시재정비 사업 전문 법무법인 도안 구 변호사는 지난 20일 오후 광명 7구역 주민 100여명이 모인 자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교재에 독도를'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술해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란 질책을 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신원식 국방부장관에 "국방부가 일본 방위성이냐"고 강력하게 항의했다.국방부는 기본교재에서 러일 간 주장이 엇갈리는 쿠릴(일본명 지시마)열도와 중일 간 다툼이 있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와 함께 독도를 영유권 분쟁이 있는 것처럼 기술하고 교재에는 한반도 지도가 11번이나 나오면서도 독도를 표기한 지도는 단 한 번도 없어 국민적 분노를 들끓게 했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나석주 의사 항일 의거일(28일)에 즈음해 청년 세대층에 97년전 일제의 우리민족 재산 수탈 기관인 조선 식산은행과 동양척식회사에 폭탄 투척 감행하다 순국한 나 의사 항일의거를 본받아 일본침략군국 주의 분쇄 등 애국혼을 행동으로 실천하길 촉구 했다.활빈단은 "국민들이 애국의사 열사에 대한 관심이 너무 빈약하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한덕수 총리,강정애 신임 국가 보훈부장관에 나라를 위해 의거를 감행하다 순국한 애국선열들에 대한 추모행사 개선을 촉구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제13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원자력의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에 문재인 전 정부의 탈원전정책 으로 황폐해진 원전생태계를 되살릴 묘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활빈단은 "원전 이용 축소를 전제로한 탄소중립 계획이 미래세대가 짊어질 부담을 가중 시킨다" 며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원전이 불가피하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활빈단은 "탄소중립을 위해 원전은 불가피하다"며 원전 핵심설비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 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집권 내내 탈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정겨운 이들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복된 날 2023년 성탄절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구세군자선 냄비,성당,교회 등지에서 "낮은 곳 소외된 이웃들에 따뜻한 정을 나누자" 고 온국민에 간구(懇求)했다.활빈단은 글로벌 중추국이지만 빈부양극화가 극심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세대·계층·지역·노사 갈등을 멈추고 2024년부터는 국민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활빈단은 기후위기,러시아-우크라,이·팔 전쟁에다 테러행위가 멈추지 않은 가운데 세계인 들에 미중 패권 다툼인 신냉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공공재개발이 진행중인 광명7구역을 찾은 법무법인 도안 구해동 대표변호사가 " 공공재개발은 족쇄가 될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도시재정비 사업 전문 법무법인 도안 구 변호사는 20일 오후 광명 7구역 주민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민간재개발을 하면 나중에 가격이 오르면 수시로 팔 수 있지만, 공공재개발은 제대로 팔지 못하게 규제를 해놨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는 일종의 전매제한으로 여러분들이 제대로 팔지 못하면 가격이 오를 수 없다"며 "토지거래허가 지역으로 규제한 것도 이런 차원이다"고 설명했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3번 출구 근처 쉘부르 카페에서 행사를 개최한다.활빈단은 지난 1998년 4월 5일 경기도 파주 황희 정승 무덤 앞에서 창단식을 갖고 무려 25년 동안 민익(民益), 공익(公益), 국익(國益)을 위해 활동한 순수 애국시민단체다.어느덧 70대 중반에 이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시민단체 창단 당시 세관 공무원으로 공무원들 부정부패 현실을 여실히 목격하고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활빈단을 창립하였으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경찰청 본청,'바르게살기비'앞 시위를 통해 공정을 강조 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무궁화 1개당 1000만원 으로 알려진 경찰조직내 뇌물승진 거래 관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이상민 행안부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에 "경찰 인사 비리가 완전 근절되도록 특별지시하라"고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에 광주· 전남 지역 경찰 사이에서 “무궁화 1개당 1000만 원가량에 경정 3000만원,경감 2000 만원”거래가 이뤄졌다”는 취지의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史蹟)인 경복궁의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담벼락이 철 없는10대 청소년들에게 무방비 낙서로 훼손되어 문화재 관리에 구멍이 뚫리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3일 현장에서 유인촌 문화체 육관광부장관,최응천 문화재청장에 "문화재 낙서는 테러행위다"며"전국 문화재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와 화재 예방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에서는 "문화재,예술품을 파괴·훼손하는 반달리즘(vandalism)재발을 막아 ‘문화 국가’ 위상을 지키라"고 목소리를 높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 반대인사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서울이 아닌 경기도 광명에서, 지난달부터 공공재개발 반대시위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11월, 아침 8시 광명시 광명사거리 전철역에서 모여 버스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시주택공사(GH)를 항의 방문 시위를 벌였다.이어 12월에는 광명시청 앞에서 광명시의 공공재개발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사생결단(死生決斷)항의집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광명사거리 전철역이 위치한 광명사거리 일대는 과거 뉴타운으로 지정돼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 지역들이다. 그 중 일부지역의 경우 재개발에 성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서울 경기 지역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토지등소유자들이 자신들의 집을 사고 팔 수 없어 집 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재정비 사업에 특화된 법무법인 도안의 구해동 대표변호사는 지난 20일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광명7구역 민간재개발 준비위(위원장 안재환)가 마련한 사업설명회에서 공공재개발 후보지 아파트값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공공재개발은 기본적으로 싼 아파트가격을 공급하는 게 주목적인만큼 정부가 토지거래허가 등 규제정책으로 묶어놔서 매수자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강원도 양양 소재 유명사찰인 낙산사가 불교용품 판매점인 다래헌과 분쟁이 법적으로 비화된 가운데 낙산사 측이 다래헌(茶來軒) 영업을 못하도록 다래헌 주변 탐방도로까지 폐쇄하여 비난이 일고 있다.낙산사 다래헌 사태가 조계종 불자(佛子)들 사이에 회자되면서 전국의 라는 불교신도 단체의 황호영 대표가 낙산사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영업방해를 위해 탐방도로까지 폐쇄한 낙산사 측을 강하게 성토했다.황 대표는 본보와 인터뷰에서 "낙산사가 다래헌 영업방해를 위해 소나무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의상대 홍련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더불어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에 대한 '김건희 특검법'국회 본회의 상정을 28일 강행하기로 하자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조사를 희석 시키려는 섣부른 정치공세다 "며 날선 비판을 가하며, 국회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더불어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에 대한 '김건희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을 28일 강행하기로 하자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조사를 희석 시키려는 섣부른 정치공세다 "며 냘선 비판을 가했다.이어 활빈단은 “김건희 여사가 계속 사고 치는 게 더 재미있다”며 해괴한 망언까지 내뱉었던 우상호 전 의원에 악담,험담하는 진의를 캐묻고 곧 대표 ‘사법리스크’ 가 눈앞으로 닥치자 벌이는 '물타기 생쑈'를 맹비난 했다.이에따라 활빈단은 민주당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