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향동에 조성중인 ‘문화의 거리’ 공사를 두고 순천시 문화체육과와 해당 지역구 시의원인 이종철 의원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사람이 다니는 인도와 맞닿아 있는 차도 보도블럭 교체공사 설계변경과정과 시공과정을 두고 이 의원이 순천시를 상대로 형사고소까지 제기했기 때문이다.진실게임 결과 어느 한쪽이 거짓주장을 펼친 것으로 드러나면, 그
순천 보궐선거 관전 포인트 3가지 4.27선거가 20일을 앞둔 시점에서 각 후보 진영마다 필사의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그 많은 후보중에서 중앙정치 현실을 제대로 거론하는 후보는 거의 없다. 현재까지 순천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민주당 소속의 조순용,구희승,허신행,허상만,박상철,안세찬 후보와 민노당 김선동 후보, 무소속 김경재 후보로 알려져 있다. 8명의 후
국립 목포 해양대학교 승선체험관(새 유달호)에서 배출한 건축폐기물 35톤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불법 처리돼 관계기관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 지적에 해양대가 해명자료를 내고 반박하고 나섰다.목포해양대는 학교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건설혼합폐기물 불법배출 말썽 관련 해명자료´란 내용으로 자료를 올려 ´관
전남 목포시와 시의회가 시에서 추진중인 현대식 종합장사시설의 업체 선정 방식을 두고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지난 4일 목포시의회 ´클린의정 발전연구회´ 최홍림, 노경윤, 서미화(이상 민주당) 의원과 무소속 최일 의원은 "공정성과 투명성이 없는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에 의한 종합장사 시설 업체 선정을
전남도교육청은 8일 초·중학생을 상대로 실시한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치르도록 함에 따라 전남지역 675개 초·중학교에서 일제히 치르고 있다. 반면 광주시교육청은 매년 실시해오던 초·중학생 대상 진단평가를 올해부터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8일 치러지는 이번 평가는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이 순회 출제해오던 시험이다
광주지역 교육비리가 교육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정수기 업자가 납품대가로 학교에 돈을 뿌리고 있는 알고도 쉬쉬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공갈 등의 혐의로 입건된 정수기 납품업자 이모(67)씨로부터 정수기 납품 대가로 돈을 받은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 3곳의 행정실장 등을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로 입건했다고 9일
광주시교육청이 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에 대해 일선 학교로 복귀하도록 인사 조치한 가운데 한국교총이 부당한 차별인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한국교총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교육청이 송 회장을 복귀 발령한 것은 전문직 교원단체의 정체성과 존재를 부정하는 인사폭거이자 부당한 차별인사다"며 “복귀명령을 철회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장재익 교육장, "열악한 도서벽지·농촌지역 중학교육 개선 위해 시범 운영 계획" 여수교육지원청이 열악한 도서벽지 학생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추진한다.장재익 여수교육장은 1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열악한 도서벽지나 농촌지역의 중학교육 현실을 개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