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3년 전남교육 발전과제인 ‘혁신학교를 넘어 미래학교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의 변화를 담은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를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도교육청은 지난 10일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장학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공모사업 설명회’를 가졌다.도교육청은 이날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를 시범운영해 학령인구 감소 및 유출로 인한 전남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미래교육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는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의 미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3년 3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12명을 확정 발표했다.전남교육청 조직개편이 반영된 이번 인사에서 미래교육과장에 박준 미래인재과 장학관, 학생생활교육과장에 박정애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체육건강과장에 박재현 체육건강과 장학관, 진로교육과장에 김은섭 미래인재과장, 교육자치과장에 김여선 혁신교육과장, 교육연구정보원장에 오은주 창의융합교육원 교육정보부장, 교육연수원장에 한경호 여수고 교장, 화순교육장에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 장흥교육장에 정순미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강진교육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유・초・중・고・특・각종학교 1304교에서 학교별 3~10일 간 ‘2023학년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한다.이 기간 학교는 전 교직원이 함께 모여 학교의 교육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2023학년도에 추진할 주요 교육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또한 전입 교직원의 빠른 적응을 위한 학교와 마을 탐방,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 조직, 학습지원 대상학생 이력 관리 및 상담자료 공유 등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일선 교육 현장에 ‘감사업무 길라잡이’ 책자와 사례를 안내하는 ‘Talk Talk 전남교육 15분’ 동영상을 제작해 보급한다.‘감사업무 길라잡이’ 책자는 교육활동 중심 학교운영 지원을 위해 준수해야 할 학사 분야 12개 영역과 행정 분야 14개 영역의 내용 중에서 종합감사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주요 사례와 관련 법령을 담고 있다.또한 책자와 함께 처음으로 보급하는 ‘Talk Talk 전남교육 15분’ 동영상은 ‘감사업무 길라잡이’ 책자에 수록된 각 분야별 감사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영상에 담았다.학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조직개편안이 전라남도의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전라남도의회는 10일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이 제출한 2023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이번 조직개편안으로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운영의 추진동력이 확보돼 미래교육, 전남형 교육자치 등 핵심정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 조직은 기존 ‘3국 2관 1단 14과 61팀’에서 ‘3국 2관 1단 15과 64팀’으로 바뀐다. 주요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기능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생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서부권 교감 및 학교지원센터 센터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연수는 지난 3년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교우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학교생활 부적응, 학교폭력, 교권 침해, 위기사안(자살ㆍ자해 등)이 발생한 데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율과 배려의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 ‘#더공감 다좋은 생활교육’의 방향, 자살 또는 자해와 같은 위기사안 발생 최소화 방안 등을 제시했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최근 국제적 원자재가격의 상승 및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일선 학교의 재정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공공요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현재 학교현장에서는 코로나 일상회복에 따라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학교 재정 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향후 그 인상폭은 더 커져 학교가 부담해야 할 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도교육청은 학교의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줘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에도 학령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전남의 강점인 자연친화적 생태환경과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린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단기형과 장기형 등 기간별 운영을 다양화하고 가족체류형과 농가홈스테이 등의 운영방식도 더욱 내실화해 학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침체에 빠진 지역사회와 전남교육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또한 유학 온 지역에 전 가족이 이주해 3년 이상 생활하는 정주형 장기유학을 확대하고, 유관기관 및 지자체·범부처 협력에 기반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농산어촌유학 사업의 재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미래교육의 기반인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한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 김대중 교육감의 신안 교육현장 방문 자리에서 ▲맞춤형 기초기본학력 보장 ▲특색 교육과정 운영 ▲다문화 강점 활용 교육프로그램 등을 골자로 한 ‘농산어촌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우선 학교 교육의 기본 바탕인 학생 기초기본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의 학습·비학습적 요인을 파악해 인공지능(AI) 온라인 콘텐츠 및 통합프로그램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 농산어촌 작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도내 공·사립유치원 교직원, 교육지원청 유아담당 장학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유아교육 2023’ 온라인 설명회를 갖고 올해 유아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도 교육청은 2023년 전남 유아교육은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전남유아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변화에 대비한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유아의 삶에 기반한 놀이중심 교육 내실화를 기한다. 이를 위해 1학급 유치원의 교육계획 공동 수립과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전남의 대부분인 작은유치원 간 협력네트워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9일 ‘해남교육 2023’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각급 학교의 교장,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과 지역민까지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다.조영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해남교육을 위해 애써온 교직원들과,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 지역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해남의 지역 발전과 미래는 학교 교육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에 달려 있으며, 이를 위해 관내 작은학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021년과 2022년 진행한 그린스마트스쿨 설계공모 당선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작품집을 발간하고 전시회를 연다.도교육청은 1월 9일부터 2주 간 청사 1층 갤러리 이음에서 2021-2022 그린스마트스쿨 설계공모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1월 9일부터 2주 간 청사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진행되며 그린스마트스쿨 설계공모에 참여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로 당선된 40개 학교의 작품과 미래형통합운영학교 4교, 학교단위공간혁신학교 3교의 작품이 선보인다.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설계공모에 당선된 4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사진)이 2022개정교육과정 사회과 교육과정에 5ㆍ18민주화운동이 삭제된 것에 대해 “민주교육이 명백히 후퇴한 것”이라며 시정을 촉구했다.김 교육감은 4일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가 2022개정교육과정 사회과(역사 포함) 교육과정에서 4ㆍ19혁명과 6월 민주항쟁은 그대로 둔 채 5ㆍ18민주화운동만 제외시킨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자 후퇴다”며 “5ㆍ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여부가 공론화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에 이를 삭제하고 나선 것은 민주주의 교
전라남도교육청이 2일 시무식을 갖고 ‘희망의 2023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은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간부진과 1월 1일 자 본청 전입 직원, 우수·모범 공무원증서 전수 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에 참석 못한 직원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영상 시스템으로 시무식에 함께했다.이날 시무식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은 신년 하례를 통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힘과 지혜를 모아 ‘전남교육 대전환’의 시대적 과제를 함께 이루어나갈 것‘을 다짐했다.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목포시 옥암동 부흥산 현충탑을 참배하고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2022년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반부패·청렴활동 인센티브제' 평가에서 청렴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반부패 청렴활동 인센티브제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하며, 종합청렴도 평가체계 지표를 배점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에 대해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로 해남교육지원청은 2021~2022년 2년 연속 반부패·청렴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령 하였으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선도기관으로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그동안 해남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2일 ㈜해농 해양캠퍼스에서 장애학생 현장실습 우수산업체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장애학생 현장실습은 성공적 사회통합과 진로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산업체 지정을 하고 있다.이날 인증패를 받은 ㈜해농은 수산물 가공식품 도매업체로 전체 근로자 중 약 30%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장애학생 현장실습, 정규직 고용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허광양)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동안 관내 특성화고등학생 27명을 대상으로 ‘2022. 직업계고등학생 영어학습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전남의 특성화고등학생들이 구직활동에서 필요한 영어 인터뷰 및 이력서 작성 전략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영어학습법을 익히고 글로벌 의사소통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했다.이번 연수는 원어민과 내국인 영어교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한 가운데 특히 교육원 소속 원어민 Chante, Tony, Farah를 위촉해 ▲Intervi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신)은 오는 24일 12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학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원데이클래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고, 친구,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주요 내용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비즈시트 캔들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15시부터는 12월의 영화 ‘보스베이비2’를 회관 대강당에서 상영한다.특히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도서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인공지능(AI) 수업의 확산에 나섰다.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인공지능(AI)교실 구축학교 교직원과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담당자 및 인공지능(AI)교실 구축 희망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오프연계 수업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수업 나눔 콘서트에는 백도현 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은섭 미래인재과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해 AI교실 구축 현황 및 AI교실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도교육청은 2022학년도에 AI교실을 52개 교에 구축했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 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갑질 문화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일선 기관에 제공키로 했다.도교육청은 갑질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학교 내 갑질 민원이 발생하는 이유로, 다양한 직종과 세대로 이뤄진 학교 구성원 간에 갑질에 대한 인식 차이가 크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특히, 갑질의 개념과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권위주의 태도가 잔존함에 따라 직원은 갑질로 인식하는 행위를 관리자는 일상적인 관행으로 이해하는 사례가 ‘갑질’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따라 전라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