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전국공공개발 반대연합 소속 인사들이 30일 저녁 가산디지털단지역 앞에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가산역세권 일대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우려된다며 LH와 국토부 등 정부당국에 사업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앞서 법무법인 '도안' 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가산 역세권 주민들을 상대로 주민설명회를 갖고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사업기간이 10년 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고금리와 사업 장기화로 인한 이주비 대출부담이 주민들의 삶을 피폐시킬 것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LH가 시행하는 LH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반대하는 가산역세권 주민들이 30일 저녁 가산디지털단지 지하철역 앞에서 LH를 겨냥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날 강도짓 그만해라!" 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LH를 성토하는 집단시위를 벌였다. 앞서 이들은 100여명의 가산역세권 주민들이 참석한 법무법인 '도안'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강연행사에서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일반분양가 보다 토지등소유자 분양가가 높아지는 '분양가 역전현상' 등 사업구조상 심각한 문제점을 청취하고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가산역세권 LH도
‘제5회 해남미남축제’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해남의 맛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해남미남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기대감이 높다”는 축제로 유명하며 지난해까지 총 20만 여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고,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호평속에 해남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 나아가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해남의 대표 농수산물인 배추, 김, 쌀, 고구마 등을 이용한 해남의 대표 음식점들이 참여한 ‘미남푸드관’과 읍면 대표 농수산물로 만든 ‘주전부리관’ 해남 청정농수산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동해안 시군민 과 이지역 호국안보단체들에 1968년10월30일 부터 11월 2일까지 3일에 걸쳐 4개조 공비 침투 가 발생한 사건당시 주민들을 가차 없이 대검으로 찔러 죽이는 만행을 서슴치 않은 무장공비들의 선동과 위협 속에서도 죽음을 무릅쓰고 릴레이식 으로 신고해 군·경찰의 출동을 가능케한 안보의식 본받아 철통같은 안보 경계 태세 재정비를 촉구했다.이에 활빈단은 29일 삼척·울진 무장공비 120명 침투사건 55주년(30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신원식 국방부장관,김명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78주년 '교정 의 날'인 28일 "교정은 사회안전망 최후의 보루로 국가의 인권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자 범죄를 저지른 이에겐 재활이 희망이다”며 공정,법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출소후 사회정착을 위한 새마을자립형 교도작업 프로그램 등 교정혁신 선진화 행형제도 도입등 수용자 교정교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촉구했다.또한 활빈단은“범죄는 지구촌 어느나라나 보편적 으로 존재하는 사회현상이다”며 범죄를 예방·척결 해야 할 당위성은 나라마다 중대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이태원 참사 1주 년일인 29일 핼러윈축제중 발생한 대참사 희생자 들을 추모했다.또한 활빈단은 안전은 곧 國格이기에 사고원인을 철저히 밝혀내고 공공안전기준 전면 재검토,재발 방지 특단대책을 모색, "국민안전이 최우선 가치 로 여겨저야 한다"며"생명과 인권이 존중받는 문화가 정착된 사고 없는 나라,선진 한국사회를 실현하라"고 강조했다.이와함께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안전한 나라 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국민안전 강화 지시에 따라 전국 지자체 및 경찰·소방당국에 안전특별 점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공무원이 퇴직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반납하는 규정이 없어 퇴직 시 마일리지가 개인에게 귀속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국민의힘 유경준 의원(강남 병, 국토교통위)이 국토교통부와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행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공무원 개인에게 적립되고, 퇴직 전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일괄 매입하도록 강제할 수 없다. 공적 항공마일리지 제도가 도입된 2006년 이후 국토교통부 퇴직 공무원 870명이 미반납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총 12,128,650마일로, 이는 한국-미주
(데일리저널=편집부)LH가 서울지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준비위원회 및 주민봉사단 운영을 위해 지원한 돈이 LH 직원 접대비, 민주당 구청장·시·구의원 감사패 제작에도 사용되는 등 부적절한 운영실태가 드러나 큰 파장이 예장된다.지난 16일 LH 국정감사 당시,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공공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LH의 대여금 지원이 도시정비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지적했다. 이에, 이한준 사장은 “해당 사안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이 확보한 장위 9구역 주민
해남향교(전교 장성년)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음력 9월 보름 분향례를 봉행했다.이날 분향관에는 박영두 마산면지회장이 분향관으로 참례하고, 집례에는 손은수 청년회장, 알자는 김웅 임인장의 회장, 찬인에 김문재 사무국장, 봉향에는 명채규 보존계장, 봉로에는 윤진하 청년회부회장이 맡았다.이날 분향례에는 해남향교 장성년 전교를 비롯한 유림과 특히, 원로장의 등 50여명이 참여해 분향의 예를 올렸다.장성년 전교는 “오늘 분향례에 참여해 주신 원로 유림을 비롯한 장의 여러분과 특히, 제집사로 참례해 주신 박영두 지회장
성균관유도회 해남군지부(회장 임형기)에서는 10월 25일 해남향교 충효관에서 100여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도덕성 회복 및 예의생활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인의예지(仁義禮智) 근간으로 오천년 유구한 문화를 창조계승안 우수한 문화민족임을 자긍한다”는 윤리를 모토로 이날 개최한 결의대회에서 “우리 유림은 유교윤리에 위배되는 풍조를 배격하며 새로운 윤리이념 창조에 앞장선다”는 실천강령을 문영희 여성유도회장이 낭독했다.임형기 회장은 송지면지회 박용진 회장에게 유림유공 표창장을 수요한 뒤 대회사에서 “우리나라는 근자에 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서울지하철 노조가 내달 9일 총파업에 돌입하기 로 해 지하철 대란이 불가피해지자 시민단체 활빈 단(대표 홍정식)은 "승객이 봉이냐? 일하며 준법 투쟁을 벌이라"며"불법 파업시 주동자들을 전원 검경에 고발 하겠다"고 밝혔다활빈단은 "지하철 요금 인상까지 해줬는데 얌체 같이 배은망덕하게 파업을 강행하면 시민들 불편 이 불보듯 뻔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파 업 엄단 조치를 내려라"며 "서민발목 잡는 지하철 노조 파업강행 반대시위에 돌입하겠다"고 목소리 를 높혔다.한편 2030 세대가 주축인 MZ노조(올
(데일리저널=펀집부)16일 국회에서 LH가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지난 3년간 18억원의 경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난 사실과 관련하여 신길1구역 등 공공재개발이 추진되는 지역의 인사들이 입장을 표명했다.이들은 16일 저녁 국민의 힘 당사 앞에서 긴급 차담회를 갖고 LH가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대한 불법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앞서 이들은 국회 국토위 서일준 의원실에서 회합을 갖고 LH가 주민봉사단에 OS용역들을 편법 동원하는 수법으로 OS들이 준비위나 주민봉사단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사실상 불법으로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고 폭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27회 '노인의 날’인 2일 부강한 나라를 일군 어르신들의 노력과 자녀들을 성장시킨 보살핌에 수은불망(受恩不忘)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국무총리,여야정치권,보건복지부장관,고용노동부장관,전국지자체장들에 “노인 경제활동 참가율과 노인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의 4배이고 노인자살률 역시 급증하고 있다”며"매우 부족한 소득보장 시스템을 개선해 노인세대가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빈곤대책, 노인학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5구역 공공개발 반대 측 인사들이 4일 오후 모처에서 회의를 갖고 보상가 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로 결의했다.이날 회의는 신길15구역 주민들 외에도 신길1구역, 신길4구역, 영등포역세권 공공반대 측 인사들이 모여 LH가 신길뉴타운에 저가 공공임대아파트단지 조성계획에 반대목소리를 높였다. 신길로와 도신로 일대에 조성되는 1만세대에 달하는 LH 저가공공임대아파트단지로 신길뉴타운이 하향평준화 되고, 그로인한 재산상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안아야 한다는 것이다.일부에선 "2020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전 서구 5·18기념공원 내 여의산 단성전에서 열린 '단기 4356년 개천절 개천대제'에 참석해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린다.이번달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전남캠핑관광박람회는 700여 팀 3,200여명의 캠핑객이 직접 참여하는 캠핑 운영과 함께 각종 캠핑용품 등을 전시·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관련 행사로 치러진다.특히 국내외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 용품 등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는 기업별 부스가 운영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캠핑 장비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람회장을 찾는 캠핑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오전 광산구 월전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에 참석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선수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오전 북구 양산동 KT&G광주제조창 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지산지역 한마당 축구대회'에 참석해 이형석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등 내빈들과 입장하는 각 마을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옛적부터 제법 큰 동네로 알려진 전남 해남 옥천면에 있는 대산리(大山里) 마을(이장 정현기),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마을에는 현재 35가구에 5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이 마을에 올 추석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출향 민과 마을주민 등 100명이 함께 모였다.그동안 코로나 등 여러 여건으로 고향을 찾지 못했던 이 마을 출향 향우들이 올 해는 대거 고향마을을 찾으면서 온 동네가 시끌벅적했다.이런 분위기를 더 한층 높이기 위해 추석 전날 밤에는 이 마을 청년회(회장 정정근)등에서는 ‘추석맞이 대산마을 노래자랑’을 개최해 만남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추석연휴를 앞두고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 시장,경동시장 등지에서 '추석용품 재래전통시장 장보기로 서민 경제 북돋우자'며 공익캠페인을 벌였다.한편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대구현풍시장을 찾은 박근헤 전 대통령과 같이 한덕수 총리등 5부요인,여야 국회의원 부인,장차 관급 부인,지자체장 부인 등 고위 공직자,재력가 들이 배우자와 함께 민생현장에서 서민경제 살리 기등 민생활력 캠페인 전개와 '넘치게 받은 한가 위 선물을 소외계층에 나눔 실천운동'동참을 호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