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정재균 행정지원과◇5급 전보▲최진선 친환경농업과장 ▲김종철 무안읍장◇직무대리▲박종학 망운면장 직무대리◇6급 승진▲이창훈 재무과 ▲김미화 건설교통과 ▲이효정 농업기술센터 ▲이경현 해양수산과 ▲이승명 종합민원실 ▲임천우 보건소◇6급 전보▲이광진 기획실 홍보담당 ▲박찬희 행정지원과 정보통신담당 ▲김수영 관광문화과 문화예술담당 ▲이병호 허가경제과 허가
◇경정 승진▲임영빈 담양 정보보안과장 ▲강종문 경비교통과 경호팀장 ▲최종국 장성 수사과장 ▲정복기 청문감사담당관실 감사계장 ▲문영상 수사과 지능범죄수사대 ▲김용택 영광 청문감사관 ▲오동호 정보과 정보1계장 ▲윤재복 경무과 경리계장◇경감 승진▲김경식 목포 청문감사관실 ▲이상기 여수 생활안전과 ▲허영식 광양 청문감사관실 ▲김경준 영암 정보보안과 ▲김금옥 함평
◇지방부이사관▲정종문 지방행정연수원 파견◇농업연구관▲최경주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지방농업연구관 ▲박민수 공로연수◇지방서기관 승진▲김기홍 안전행정부 ▲노관구 농업기술원 융합농업담당관 ▲조용익 농업정책과장 ▲고병주 인력관리과 ▲최우식 인력관리과◇지방서기관 직무대리▲강형석 전남복지재단 사무처장 ▲안기홍 환경산업진흥원 사무국장 ▲서재근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직무
한때 전국 전통 오일장으로 해남장에 이어 최고의 명성을 자랑했던 해남 북일면 좌일시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전통시장 운영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현대화사업을 추진, 11월13일 오일장에 맞춰 북일면(면장 홍성민) 좌일시장을 개장했다.북일 좌일시장은 지난 1964년 개설된 장
고산문학축전은 국문학의 산조인 고산 윤선도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잘 우려낸 고산시가의 문학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고산문학대상을 선정하여 시조부문과 시부문으로 나뉘어 수상하고 있다.11일부터 해남 연동 고산유적지 일원에서 고산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을 시작으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열린시학회의 고산문학세미나에 이어 해남문화유적답사와 고산
12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3회 고산문학축전에서 맹문재 시인이 시부문 고산문학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이번 수상시집은 ‘사과를 내밀다’이다.고산문학대상은 국문학의 산조인 고산 윤선도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잘 우려낸 고산시가의 문학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국내 문학상 가운데 상당한 권위와 명예를 지니고
‘추억 & 힐링’을 주제로 펼쳐지는 제10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가 9일 ‘추억의 테마거리’ 개관식,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5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광주 동구는 이날 오후 1시 노희용 동구청장, 박주선 국회의원, 박흥석 충장축제 추진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0
10월을 맞아 해남에 가을 문화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10월11일과 12일 고산문학축전을 비롯해 미황사 괘불재를 비롯해 김남주 문학제가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우선 오는 10월11일과 12일 제13회 고산문학축전이 고산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고산 윤선도의 문학세계를 조명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고산문학축전은 고산시가낭송대회와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중인 배우 이종원씨가 제20회 광주 김치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2일 이종원씨는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제20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미셸 오바마 김치 트윗을 뉴욕타임즈에 광고한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김치홍보대원을 이끌고 있는 반크(VANK) 박기태 대표, 김치버스팀과 함께
제6회 공재문화제 백포 일원서 열려다양한 체험거리 문화행사 초가을 정취 만끽 조선의 천재화가 공재 윤두서의 예술적 가치를 현대의 문화적 감수성으로 표현하기 위한 제6회 공재문화제가 백포마을 공재고택 일원에서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공재문화제추진위원회 주최, 민예총(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해남지부(회장 문재식) 주관으로 6회째를 맞는 공재문화제는 9월
자子(쥐띠)축丑(소)인寅(범,호랑이)묘卯(토끼)진辰(용)사巳(뱀)오午(말)미未(양)신申(원숭이)유酉(닭)술戌(개)해亥(돼지). 십이지신(十二支神) 중 자(子)년에 태어난 출생인을 두고 연세 드신 분들은 “부지런하니 잘 살겠다. 원래 쥐란 동물은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동물이라 쥐띠 생들은 대개가 잘살아!”, 라고 말하신다. &ld
아홉수에 걸렸다. 삼재 수에 걸렸다. 들 삼재다. 날 삼재다. 라는 말이 있다.이 말들은 무당들이 흔히 쓰는 말로서 의뢰자의 불안심리를 자극하여 부적판매, 또는 굿 등을 유도한다.5년 전, 건설회사를 경영하던 한 후배가 어느날 어두운 얼굴로 필자를 찾아와 사업부진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적이있다.그 후배는 수 없이 많은 입찰에 참여 했지만 번번히 입찰에서 밀
짧은 사주여행...좋은 사주, 좋지않은 사주, 노력하면 결과는 달라져 모 종편채널에서는 시청률을 높이는 수단으로 사주, 관상, 수상 등 길흉화복에 대해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 삶에 지친 국민들 일부는 무당과 사주역술가, 관상가 등을 찾아 불확실한 현재보다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찾기 위한 상담이 이어진다.
30대 산모가 긴급 출동한 소방헬기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해남땅 곳곳에 여름 휴가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체험거리가 넘쳐나 주목을 끌고 있다.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체험여행에는 우선 김치체험과 물놀이체험이 가능한 북평 동해리가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 및 김치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동해리에서는 물놀이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예약(20인 이상)시 김치만들기를 할 수 있다. 1인당 5천원을 추가하면 바지
해남군과 코레일 광주본부 목포역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운영하는 철도 관광상품 “내일로 관광열차 해남투어”가 올해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내일로”관광상품은 만 25세 이하 대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전국의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으로 KTX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
1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난 백록(흰사슴)이 해남에서 백사슴이 탄생해 화제다.길조로 알려진 이 흰사슴은 해남군옥천면 신죽마을 강모씨가 사육하고 있는 꽃사슴 어미에서 난 것으로 에서 주인 강씨는 “60여년 살아오면서 백사슴을 처음 보았다”며 마을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임진왜란 초기에 왜군은 파죽지세로 북진하여 서울 점령을 목전에 두고 있을때 경상우수사 원균이 도망하여 곤양 부근에서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한다.이순신의 휘하 장수들은 관할론(館轄論)과 부원론(赴援論)으로 대립되고 이에 이순신은 출전을 주저하고 이억기 수군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며 주변상황 파악에만 몰두하고 있을 때 보다 못한 녹두만호 정운이 나서 이순신에게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뜰채 숭어잡이가 한창이다.지난 4월13일 울돌목을 사랑하는 모임 ‘울사모’(회장 김재철)에서 첫 뜰채잡이에 나선 후 하루 많을 때는 200마리 넘게 숭어를 잡고 있다.울돌목을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떼의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뜰채를 이용해 건져 올리는 숭어잡이는 이색 고기잡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울사모 회원
해남대표 무녀로 알려진 서초희 왕 무당이 해남군의 번영과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 (祭)의식을 올려 지역민들로부터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해남읍의 관문인 우슬재 초입에 차려진 자신의 신당(神堂)봉유암에서 지난 8,9일 이틀간 치성을 올리자 신은 이에 화답하듯 영농철 필요한 소중한 단비를 내려주었다.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국태민안(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