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 목포=이원우 기자) 전남 목포에서 황주홍 민주당 국회의원의 초청 강연이 개최된다.오피니언 리더 클럽 목포청년 100인 포럼은 오는 8일 황주홍 의원(영암 강진 장흥)을 초청해 11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8일 저녁 6시 30분 목포 신협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초청강연에서 황주홍 의원은 ‘기초의원 정당 공천 배제와 주
(데일리저널 목포=이원우 기자) 목포가 배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현정 귀국 독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목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귀국 독주회의 연주 레퍼토리는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62번 작품번호 52, 리스트의 발라드 2번 프로코 피에프 소나타 6번 등이다.국립 목포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피아니스트 김
(데일리저널 신안=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 신의면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31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의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위안잔치가 지난 30일 신의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현숙) 주관으로 신의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데일리저널 신안=이원우 기자)"교통사고와 산업재해, 각종 안전사고의 대폭적인 감소를 위해 재임 기간동안 각계각층과 연대해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전남도의회 임흥빈 의원(사진.신안 1)이 지난 26일 목포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신안군지부 창립대회 및 교통사고 제로 비젼 선초식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했다.이날
(데일리저널 목포=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 사회단체로 자리매김한 오피니언리더 목포 청년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이 창립 2주년 기념식과 제1회 목포 청년100인포럼 선정 참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오후 7시 목포 웨딩펠리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137명의 회원 중 120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기념식에는 정종득
(데일리저널 목포=이원우 기자)목포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목포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하려는 사람들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클럽 ‘목포청년 100인 포럼’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한다.14일 목포청년 100인 포럼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목포웨딩 펠리스 5층 대연회장에서 창립 2
광양지역의 좌파단체들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겨냥해 만든 포스코 현안대응 광양시민사회단체에 참가한 단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민주노총과 환경단체, 여기에 전교조 관련 단체와 일부 시민단체가 합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올 3월 출범한 '포스코 현안 대응을 위한 광양시민 사회단체 연대회의'에는 광양만 녹색연합, 광양만 환경포럼, 광양 진보연대, 광양 참여연대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대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그리 강조하려면 그 기업을 차라리 공공기관으로 전환시켜라고 요구하는 게 낫다.그런 공공기관의 기본성격은 사회적책임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엔 이런 공공기관마저도 효율성을 따진다.왜 정부는 공기업을 민영화로 전환시키는가? 결국 그게 훨씬 재정효율성과 사회적인 효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광양지역 포스코 현안대응을 위한 시민연대회의 라는 임의단체가 얘기하는 사회적책임은 소위 광양제철소 동측 동호안내에 SNNC,포스코켐텍,7선석,부두건설.광양만권환경총량오염제 실시,포스코 4문 출입통제 해제 등이다.여기에 출처도 불분명한 과거에 포스코와 광양지역 시민단체와의 여타 합의사항을 지켜라는 것이다.무엇보다 '생트집 잡기 식'의 이런 요구를 수용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게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묻겠다고?최근 광양시청 일대에서 이른바 ‘포스코 현안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연대회의’ 라는 임의단체가 천막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관련 당사자들이 광양시장실에 모였다. (당사자라는 표현자체가 어색하지만 여하튼 광양제철소를 겨냥해 시위를 벌인 세력이 있고 상대는 포스코이니 일단 당사자라 칭하
광주전남의 교사들의 전교조 가입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진작부터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번에 교과부 자료에 의해 또다시 밝혀진 셈이다.그 가운데 전남의 여수 광양 순천가 가장 높은 가입율을 보이고 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민선5기 출범이후 해묵은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역사회의 갈등요인이었던 옛 전남도청 별관보존 문제를 해결해 수년째 답보상태였던 아시아문화전당건립공사를 정상화하고 국제규모 스포츠사상 유래가 없는 노후아파트 재건축방식의 2015하계U대회 선수촌 조성, 야구장 신축문제 등도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꼬인 실타래를 풀어내는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지난 8월 30일 태풍복구 작업 후 쓰러진 목포시 공무원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목포청년100인포럼이 주최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목포시 관광기획과 민준선(47) 계장이 강력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응급 복구 작업을 마치고 귀가 후 뇌출혈로 쓰러져 아직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운데 지역시민단체가 나서 모금운동을 전개해 훈훈한 미담
'제49회 대종상 단편영화제'가 14일 밤 7시부터 3시간에 걸쳐 고흥종합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3000여 명의 고흥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행사를 가졌다.이날 저녁 7시 개막식 식전 행사에선 팝콘·뉴어스 등 신인 아이돌과 댄스 공연팀이 축하행사에 출연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어 김동현, 이세창, 이주현, 홍경인, 남성진,
필자는 올초 민주당이 당의 주요 정책과 정강을 내팽겨치면서까지 총선승리를 위해 통진당과 '야권연대' 라는 마약에 손을 대자, 민주당의 대선승리는 힘들 것이라고 예견했다.결국 이렇게 가다간 '야권연대'가 '약이 아니라 독이 될 것' 이라는 경고도 누차 했다.특히 지난 1월 중순 새누리당과 민주당 간 여야 정개특위가 원칙적으로 합의한 '석패율'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가 설립해 운영중인 목포복지재단에 반가운 80대 할아버지 기부천사가 나타나 지역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2일 목포시 대성동에 살고있는 牛山 손이봉(82)선생이 자녀 셋이 보내준 용돈을 8년 동안 모아 어려운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일천만 원을 목포복지재단에 맡겼다.손 할아버지의 기부결심은 다니는 교회 경로대학 학
좌파언론이 군의 정례적인 안보교육을 ‘종북몰이’ ‘정치개입’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사설을 통해 12월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기에 야당을 색깔론으로 공격하는 일이라며 국군을 앞장서 맹비난했다. 경향신문은 “군이 ‘제1야당에도 종북세력이 존재한다’ &lsquo
통합진보당(진보당)이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과 종북 논란 이후 주요 지지기반 중의 하나였던 호남지역에서 외면당하고 있다. 호남 제2당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오면서 당세를 확장했던 진보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분의1 토막이 날 정도로 지지율 감소를 겪고 있다.진보당은 최근 공개된 광주일보·리서치뷰 여론조사에서 광주·전남 정당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이석기 의원의 비례대표 부정선거를 둘러싼 검찰의 수사가 전국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광양시 통진당 비례대표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의석을 2년마다 나눠먹기를 하고 있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통합진보당 광양시지역위원회는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에서 당 비례대표 의원들(도·시의원)의 2년 순환제를 결정했다.
순천 김선동 의원의 15일 순천지원 향응 발언 파문과 관련해 김 의원에게 이런 사실을 제보한 언론사 기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 의원은 16일 향응발언 사과 정정보도 자료를 통해서도 "'최근에 순천지원의 영장발부율이 가장 높은데 그것은 아마도 판사들이 향응을 제공 받은 것과 관련 있다'는 발언은 언론사 기자의 구체적인 제보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