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산구청장 당선인은 29일 오전 7월 1일 취임을 앞두고 행사 위주의 취임식을 지양하고 광산구 공직자들과 민선 8기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는 직급별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취임식을 통해 향후 광산의 발전 청사진과 비전을 알리고 지지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코로나 펜데믹 3년간 민생이 최악인 상황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민생회복의 견인에 나서야 하는 필요에 따라 하루라도 빨리 일을 시작하기 위해 고민 끝에 취임식을 하지 않고 업무에 임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장단 경선을 통해 4선의 서동욱 의원(순천4)을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27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의원 56명은 이날 오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2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후보 선출 경선을 했다.의장 경선에는 최다선(4선)인 서 의원과 3선 김성일 의원(해남1)이 출마해 33표를 얻은 서 의원이 23표에 그친 김 의원을 누르고 의장 후보에 뽑혔다.이어 1부의장은 김태균 의원(광양3), 2부의장은 전경선 의원(목포5)이 각각 선출됐다.전남도의회는 7월 1일부터 2
제9대 해남군의회가 7월 1일 군의회 본회의장(5층)에서 첫 임시회 및 개원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지난 6월 22일 제320회 임시회 집회공고를 낸 해남군의회는 임기 첫 날인 7월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해남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운영·총무·산업건설 위원회 위원장 등 의장단 선거를 치르고, 이어서 오후 3시 개원식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제9대 해남군의회 의원은 김석순, 서해근 의원은 3선, 이성옥, 박상정, 민경매 의원은 재선에 각각 성공하며 8
제9대 해남군의회가 7월 1일 군의회 본회의장(5층)에서 첫 임시회 및 개원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지난 6월 22일 제320회 임시회 집회공고를 낸 해남군의회는 임기 첫 날인 7월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해남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운영·총무·산업건설 위원회 위원장 등 의장단 선거를 치르고, 이어서 오후 3시 개원식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한편 제9대 해남군의회 의원은 가선거구(해남읍,마산,산이) 민경매·민찬혁·민홍일 의원, 나선거구(황산,문내,화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오는 18일(토) 오전 11시에 ‘광주광역시 서구(을)’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김경만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광주 서구 금호동 사거리에 사무실을 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광주의 경제·산업 현황을 점검하는 등 지역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었으나, 대선과 지방선거로 인해 공식적인 사무소 개소식은 미뤄두었던 상황이었다.이 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김영주 등 전·현직 당 지도부와 송갑석(광주 서구갑), 윤영덕(광주동구남구갑), 조오섭(광주 북구
전라남도의회는 제11대 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제362회 임시회를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정수 증가에 따른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조정을 위한 ‘전라남도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남도의회 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처리한다.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정옥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단체 연합회 지원 조례안’, 이현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도지사가 발의한 ‘전라남도
정기명 여수시장 당선인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는 가운데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10일 공식 출범시켰다.이날 여수 진남스포츠센터에서 현판식과 출범식을 가진 인수위는 위원장에 서완석 전 여수시의장. 총괄간사에 김동석 기획행정분과위원장 등 4개 분과 15명의 인수위원과 12명의 자문위원으로 꾸려졌다.정 당선인은 “여수시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정치권과 시민사회 모두가 화합하고 통합된 힘으로 오로지 28만 여수 시민의 행복을 위하고, 여수 신 성장 시대를 열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
“속시원하고 후련하게 일 하겠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6.1동시지방선거에서 해남군의회의원 해남군 나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현 서해근 의원이 3선고지에 안착했다.서해근 의원은 “행정에서 얻은 경험이 그동안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지역을 위해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지난 2일 당선증 교부식에서 서 의원은 “당선의 영광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신 해남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민생 현장으로 달려가는 부지런한 군의원, 의정활동으로 평가받는 군의원, 군민에게 꼭 필
지난 6.1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의원 예비후보였던 민경매 전 의원이 경선의 기회마저 박탈당했다며 민주당 탈당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해남군가선거구(해남 마산 산이)에서 당당히 당선됐다.“민경매, 일 잘하는 동네 일꾼이 되겠다”는 캐치프레이로 선거운동에 임했던 민경매 당선인은 “6월1일 선거에서 더 공정한 해남, 해남의 자존심을 되찾는 날로 만들자”며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가 결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선거운동 내내 호소했다.지난 2일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는 자리에서 민 당선인은 소감에
“언제나 현장에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며 출마의 변에서 강조하던 박성재 후보가 제8대 6.1지방동시선거에서 전남도의원(해남2)에 당선됐다.박성재 당선인은 지난 2016년 보궐선거로 당선돼 1여 년 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수십 건에 이르는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짧은 1년이었지만 도의원이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지만 지난 선거에서는 고배를 마셨다.그렇지만 천성이 부지런하고 낙관적인 탓에 낙담하지 않고 낙선된 다음 날부터 4년간 현장을 찾았고 주민들을 만나
곡성군수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상철(62) 후보가 무소속 조상래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2일 이상철 후보는 9580표(53.59%)를 얻어 8295표(46.40%)를 얻은 무소속 조상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이 당선인은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그리고 꾸짖음도 절대 잊지 않겠다"라며 "군민께서 선택하신 소중한 결과에 부응하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군민께서 제게 맡겨주신 소중한 책무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라며 "군민의 삶을 섬세하게 보살피고 향상시켜 군민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전남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노관규(62)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오하근(54)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노 당선인은 6만9855표(55.77%)를 획득해 5만2478표(41.90%)를 얻은 오 후보를 1만7377표 앞섰다.노 당선인은 2일 "다시 기회를 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노관규의 승리가 아니고 진짜 주권자인 시민을 위해 일하라는 위대한 순천 시민 명령이고 승리라고 생각한다. 혼신을 다해 시민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은 공정과 상식을 외면한 더불어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다"며 "막
명현관 현 해남군수가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7기에 이어 8기 해남호를 이끌게 됐다.이번 선거에서 명현관 당선인은 당내 경선없이 민주당 후보로 지명된 것은 물론 본선에서도 단독후보로 확정되면서 무투표 당선되어 무경선·무투표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명 당선인은 지난 2014년 전라남도 도의원 출마 당시에도 해남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무투표 당선된 바 있어 이색적인 정치 경력을 추가하게 됐다.명 당선인은“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거두며 전국에서 가장 큰 변화 발전을 보인 민선7기 해남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무경선·무투표의 결과로
“야무지게 하겠습니다”해남군의원 라선거구(계곡, 옥천, 삼산, 화산, 북일)에 기호5번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영동 후보의 일갈이다.역시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몇 년간을 당 지키기에 혼심을 다했던 오영동 후보는 이번 민주당 공천파문에 실망하여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하기위해 16일 삼산면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오영동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몇가지 공약을 발표했는데 첫째로 농도 해남을 강조하며 “이젠 시설중심 아닌 사람중심의 농업정책으로”라는 헤드라인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첫째로 지역소멸, 농어촌 소멸을 막기 위해 ‘농
해남군의원 가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기호6번으로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민경매 전 의원이 15일 해남읍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민경매 후보는 먼저 “저는 군의원으로서 오직군민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고 운을 뗀 뒤 “군의원의 가장 큰 책무는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군민을 위한 조례제정에 있다”면서 “군의원 개개인의 철저한 의정활동에 의해 해남군의 사업도 예산도 더 단단해 질 수 있다”고 밠혔다.민 후보는 “저는 군의원으로 항상 공부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난 4년간 본회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목포시의원 가선거구(용당1,2동, 연동, 삼학동)에 무소속 기호4번으로 입후보한 고민근 후보는 후보등록에 앞서 “시민의 권리를 찾아 돌려주는 정치, 목포 특성을 살린 구도심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고민근 후보는 출마배경에 대해 “20여 년간 지역에서 언론 활동을 하며 사회 전반의 문제점에 대해 때로는 지적과 비판을 때로는 대안을 제시하며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독점은 경쟁이 실종된 것으로 견제 받지 않는 세력으로 견제 받지 않는 세력은 부패한다” 말했다.고민근
해남군 가 선거구(정수-3명)▲민찬혁(민주당 1-가) ▲민홍일(민주당 1-나) ▲김종숙(민주당 1-다) ▲이정확(진보당 4) ▲박규인(무소속 5)▲민경매(무소속 6) 해남군 나 선거구(정수-2명)▲정명승(민주당 1-가)▲서해근(민주당 1-나) ▲이성옥(무소속 4) 해남군 다 선거구(정수-2명)▲박상정(민주당 1-가) ▲김석순(민주당 1-나) ▲양동옥(진보당 4) ▲이순태(무소속 5) ▲노중희(무소속 6 ) 해남군 라 선거구(정수-2명)▲김영환(민주당 1-가) ▲박종부(민주당 1-나) ▲한정배(기독당 4) ▲오영동(무소속 5) ▲김동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가 단독 입후보 해 무투표로 연임에 성공하게 됐다.“‘담대한 도전과 변화, 안정 속에 번영하는 해남’을 열어가고자 해남군수 후보등록을 합니다"라며 12일 출마기자회견과 함께 후보등록을 마쳤던 명현관 군수후보는 추가 입후보자가 없어 단독 입후보 된 것.이와 관련, 명현관 군수후보는 “지난 4년, 오로지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았던 저, 명현관은 군민 여러분께 듣고 싶은 말 한마디는 ‘역시 명현관!’이란 말이다”면서 “제가 군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성장 동력 회복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조례제정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식자재 유통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중소기업협동조합 구매제도 활용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공시제 도입 ▲탄소중립을 위한 ‘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부적절한 행위를 둘러싸고 최악의 논란이 일고 있다.광주시의원 출마 15명 예비후보 이름으로 여론조사의 객관적인 흐름을 알수 있는 '로우 데이터' 공개를 요구하면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해 파장이 일고 있다.이들 15명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국회의원)과 후보 경선 업무를 시행했던 수탁업체의 대표자 등을 고발하면서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시민단체 참여자치21은 이 문제와 관련해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논란은 기존의 논란들과는 차원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