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해남.완도.진도)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민주당 공동대표, 김도균 대변인, 정윤 당대표 특보, 안선미 경북선대위원장과 민상홍 전 해남군의회 의장, 김창환 전 해남군의회 의장, 해남.완도.진도 지역구민, 민주당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민석 민주당 공동대표는 축사에서 "윤재갑 예비후보는 현재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 김종식 전 완도군수와 공동으로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고, 진도가 외가로서 해남.완도.진도지역에서 유일하게 연고가 있는
박종백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당, 전남 해남.완도.진도)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해남지역에서 민화식 전 해남군수, 박형호 해남중.고총동문회 회장 등과 완도에서 전남도의원을 출마한 경력이 있는 완도군 생활체육회 야구협회 이주열 부회장, 문화원 김명완 부원장, 구 민주당 강경열 협의회장 단장 등과 진도에서 전남도의원을 출마했던 박성완 진도군 전남대 평생교육원 회장과 해남.완도.진도 지역구민, 국민의당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민화식 전 군수는 축사에서 박 예비후보와 옛부터
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북구 경찰 관할 구역의 늘어나는 치안수요와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북구경찰서 분서 설치를 제안했다.최 후보는 “2004년부터 북구경찰서 분서를 추진해 왔으나 여러 가지 예산상 문제로 늦어진 부분이 있다”며“광산구과 북구의 일부를 나누어 첨단지역에 경찰서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첨단 2지구 택지개발과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따라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고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하루빨리 북구경찰서 분서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국민의당 김재두 대변인은 오늘(2월 23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13 총선에서 광주 서구 갑에 출마할 것을 공식화했다.김 대변인은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호남지역이 산업화에는 뒤졌지만 지식정보시대에까지 뒤져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광주 서구에 국회도서관 광주분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광주 서구를 명실상부한 호남권 지식정보의 메카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 대변인은 국회도서관에서 2년간 근무하며 우리나라의 지식정보 격차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자신의 제안과 기획으로 독도에 국회도
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호남선KTX 활성화에 따른 대한항공 김포-광주 노선 폐지는 예견된 수순”이었다며 “정치권이 소신을 갖고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논의를 서둘러야한다”고 다시 발언했다.송갑석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듯, 광주·전남은 운명공동체로서 자기비전을 가져야한다” 며 “정치권이 광주 일각의 민간공항이전 반대론과 전남의 군공항 수용 반대 의견에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을 반성해야한다”고 지적했다.송 예비후보는 이어 “3월말부터 대한항공에서 광주-김포 노선의 폐지수순을 밟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 초청으로 이뤄진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강연이 22일(월) 오후2시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렸다.국민의당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강연에 앞서 “그동안 광주는 야당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이 됐는데, 이제야 선거다운 선거를 하게 됐으니 유권자 서비스에 앞다투게 될 것”이라며 강연에 참석한 국민의당 후보 한명 한명을 직접 소개했다.정동영 전 장관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1985년 12대총선에서 들러리 야당이었던 민한당을 밀어내고 신민당이 제1야당으로 부상했던 사례가 있다”며 “지금의 야당은 대안이 될 수 없고, 이제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장인 임택 시의원(동구1)이 22일 더불어민주당 4‧13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임 시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 동구청장 재선거 공천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했다.신청서를 접수한 임 시의원은 “ 두 차례의 구청장 재·보궐 선거와 국회의원 단일선거구를 유지하지 못하는 등 동구민의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다며” “이번 동구청장 선거는 준비 안 된 외지 관료 출신 정치인들의 재취업 자리를 얻는 선거가 아니라 동구번영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20대 총선 광주 광산구을에 출마 선언한 이용섭(64) 예비후보가 ‘5대 불안’ 해결을 위한 두 번째 투어로 보건대학교 재학생들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용섭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보건대 재학생들과 ‘청년일자리 대안은 없나?’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자유 토론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에서 한 학생은 “지방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스펙이 비슷한 서울 소재 대학생들에 비해 차별받고 있다”고 토로했다.또 다른 학생은 “광주지역 일자리 대부분이 서비스업과 제조관련 위주의 일자리여서 수도권 지역보다 급여가 적고 일자
지난 16일 국민의당 국회의원 박종백(해남출신·만55세)예비후보자가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김영록의원 8년 의정생활 동안 해남은 지역발전에서 소외됐다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해남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전 군민적 갈망에 부응하여 해남자존심 회복에 앞장서고, 그동안 이룬 봉사와 업적에 대하여 기대를 거는 많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권유에 총선에 나서게 됐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박종백 예비후보자는 해남군 진도군이 한 선거구일 당시인 96년과 2000년 연속해서 국회의원에 출마했고, 2004년 전남도의원 출마한 적이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해남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적 경제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가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뽑은 2015년 우수조례로 선정됐다.한국지방자치학회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1년 동안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제정한 조례 중 창의성, 합법성, 시행가능성, 경제성, 민주성, 적용범위 및 조례제정을 위한 연구활동 등 대해 지방자치법 및 행정법 전공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단체부분 4건과 개인부분 7건의 우수조례를 선정했다.이번에 개인부분 우수조례로 선정된 ‘전라남도 사회적 경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용섭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맞이 ‘2박 3일 용솟음 희망탐방’을 추진하는 등 민생 돌봄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4일부터 설 연휴시작 전날인 6일까지 이어질 설 맞이 ‘2박 3일 용솟음 희망탐방’에 이용섭 의원은 전통시장을 비롯해 119 구급대와 파출소 그리고 경로당 등을 돌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용솟음 희망탐방’ 첫날인 4일에는 봉산중·월계중 등 졸업식장을 방문해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 소중한 아이들에게 졸업과 새로운 배움을 향한 출발을 축하했다.5일에는 오
서정성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일) 오후 남구 진월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4월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조정관 국민의당(가칭) 광주시당 공동위원장, 김태봉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변호사, 前광주YMCA이사장), 이용교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김홍국 문성고등학교장, 김동숙 남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사무국장, 안영학 前(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서정성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재난과 어려움의 현장에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면서 절망이 희망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9일 황산소망노인의집, 해남등대원 등 해남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1곳을 방문해 화장지,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전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등에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이번 설 위문은 입소자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명현관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가질수 있는 분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도의회는 꼭 필요한 분들께 복지혜택이 돌아가도록
홍진태 전 광주시 국장은 오는 4월13일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에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홍 전 국장은 29일 더민주당에 입당하고,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홍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동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면서 "27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동구의 행정을 맡아 동구발전과 광주발전에 기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6대 동구발전을 위한 핵심추진 공약'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전북도당에 입당하는 당원들이 큰 폭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28일 새누리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매월 당비를 2000원 이상내고 있는 당원은 46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같은 당원 수는 지난 2014년말 1700여명에 비해 1년 사이에 무려 2.7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새누리당은 그동안 평균 당원은 1500여명~1700여명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그러나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전북당원은 지난해 7월부터 매월 20여명에서 많게는 2900명이 입당하는 등 꾸준히 증가
지난 27일 해남출신 박종백씨가 안철수의원이 창당하려는 (가칭)국민의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박 예비후보는 28일 출마의 변을 통해 "그 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끊임없이 출마권유를 받았지만 고사해왔었다."며. "범야권이 분열된데다가 해남출신 후보가 난립한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었다."며 "현역인 김영록의원을 이기기 위해서는 해남출신의 단일화가 절실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그러나 최근에 천정배신당이 창당작업을 중단하고 안철수신당과 전격 합당한 것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권의 통합이 급물살이 타고 있는 것이 출마를
안철수 수석보좌관 출신의 서정성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목) 오후 남구 월산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수박등 마을의제 주민총회’에 참석했다.이날 마을의제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관내 아파트 자치회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월산4동이 새로운 생활 공동체의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또한 광주를 대표하는 마을 공동체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주민총회에 참석한 서 예비 후보는 “대한민국의 뿌리는 마을공동체에서 출발한다고 밝히며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오는 4.13총선에서 광주북을 출마예정인 이형석(54·사진)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7일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가 한국 민주주의 전당의 광주·창원·서울 삼각축 건립 협약 무효화를 결정한 것과 관련, “2013년 11월 결정한 삼각축 건립 협약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광주시 경제부시장 시절 기념사업회 등을 찾아다니며 광주 건립 약속을 받아낸 장본인이기도 한 이 예비후보는 “숭고한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려는 터전을 조성하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를 배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며 “우리 현대사에 있어서 민주주의 발전
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입법 분야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최 후보는“518민주화운동을 비롯한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및 비하발언 처벌법을 통해 민주화 운동을 왜곡·날조하는 행위를 엄히 처벌함으로써 헌법상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또한 최 후보는 “지역 차별 금지 기본법과 특정지역 비하 혐오 발언 처벌법을 만들어 특정 지역에 대한 ▲예산편성 ▲인사 ▲채용 등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특정지역 비하 혐오 발언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일정한 기준을 세워 제도적으로 일정한 제재를 가하는
고흥군의회 장세선의장을 비롯한 7명(김의규 부의장, 송우섭 의회운영위원장, 임선신 총무위원장, 정종열 산업건설위원장, 송영현의원, 권영길의원)의 의원이 1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이날 장세선의장 등 은 성명서를 통해 현 더불어민주당의 친노패권주의와 불통의 리더십으로는 더 이상 희망이 없고 특정계파의 패권주의와 분파주의가 득세하는 정당은 미래가 없어 이에 새로운 각오로 우리 농촌과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고흥군민과 당원들의 힘을 모아 2016총선과 2017년 대선승리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로, 오늘의 탈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