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지난 6월 21일부터 1박2일간 찾아가는 컨설팅장학을 가거도에서 실시했다.낙도로 찾아가는 1박2일 컨설팅장학은 교통이 열악한 도서지역 근무 교사의 학교적응력을 강화하고 신규교사의 수업전문성을 신장을 돕는 멘토링 장학으로 신안교육지원청의 특별프로그램이다.이번 연찬회에서는 신규・저경력교사의 수업공개와 수업협의, 컨설턴트들의 주제별 강연 순으로 이뤄졌다.이날 효율적인 초・중 통합학교 운영방안과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학생 참여형 수업, 인성교육 중심수업, 독서토론수업 등에 대한 열띤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중등교사가 함께하는「독서․토론수업연수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 분야 직무연수 기관으로 지정받아 2015년도 이후 3년째 운영하는 연수로 목포 및 무안지역 수석교사 7명이 뜻을 모아 본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연수과정은 2015 개정교육과정 재구성과 평가, 게임활용 수업과 비쥬얼싱킹 수업 사례 및 실습, 교실 속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질문토론수업 레시피와 노하우 등 총 7개
◆3급 전보(1명)▲행정국장 이종범(현 나주공공도서관장)◆3급 승진(1명)▲나주공공도서관장 이혁신(현 거점고육성추진단장)◆4급 전보(9명)▲홍보담당관 김영안 ▲총무과장 김점수 ▲예산정보과장 이경범 ▲재무과장 이점희 ▲시설과장 김판수 ▲거점고육성추진단장 김갑현 ▲광양평생교육관장 김기오 ▲고흥평생교육관장 조창범 ▲전남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조재훈◆4급 승진(4명)▲전라남도의회교육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이정호 ▲목포공공도서관 총무부장 장서연 ▲전남교육연수원 행정역량개발부장 조홍석 ▲전남교육시설감리단장 신종수◆5급 과장 전보(15명)▲여수교육
전남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규)은 20일 담양리조트 대연회장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과 간사 240여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운영위원 연수 및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이번 연수는 올해 선출된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 현장의 운영위원회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장만채 교육감은 운영위원 및 학부모들과의 대화에서 “교육이 지역과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다”면서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사회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야생초편
전남도교육청은 20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원장 및 원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공감과 소통으로 모두 다(多) 행복한 유치원 운영’이라는 주제로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운영과 서로간의 소통으로 유치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글로벌 공감교육센터 박순임 대표는 ‘행복에너지 충전! 공감 소통’이라는 특강에서 교육 공통체와의 공감과 소통으로 유치원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전남도환경교육센터 김정춘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 생태교육’이라는
전남도교육청은 19일 교육역점과제 현장안착과 교직원 격려를 위해 ‘교육감 학교현장 방문’ 일환으로 교실수업 개선 선도학교인 화순만연초등학교와 일반고 학생중심교육과정운영 우수학교인 곡성고등학교를 방문했다.화순만연초등학교는 올해 교사배움학교를 설치해 자율적인 배움 공동체 학교를 운영하며 교실수업 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또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생활지도와 1인 1악기 연주로 감성을 기르는 특색사업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장만채 교육감은 교직원들에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수업 방식의 변화를 고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남유아교육진흥원에서 무지개학교 담당자와 학교혁신에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무지개학교 전문가 입문과정 연수를 권역별로 진행한다.지난 13일 동부권(순천, 여수, 광양, 구례, 고흥) 연수에는 10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했으며, 중부권역은 15일, 남부권역은 20일, 서부권역은 22일 개최될 예정이다.1강은 분임활동으로 ‘나눔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학교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자신들을 가장 성장시켰던 사건과 좋은 교사가 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들을 이야기하며 교
전남도교육청은 14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도내 일반고 거점고 교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일반고 거점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대입 지도에 대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학생의 진로와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적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방법, 서류평가 항목인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또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학교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 입학사정관 관계자로부터 평가의 관점과 학교생활기록부 분석방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지난 1일부터 5일간(6. 1.~6. 23.) 초등교원 42명을 대상으로「인문학& 교육」이라는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인문학을 교육과 수업에 어떻게 접목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인문학과 교사의 길, 목포 근대역사를 찾아서 떠나는 목원동 골목길 투어, 작품 세계분석을 통한 나에 대한 성찰, 인문고전 독서 지도법, 질문하는 공부법 하부르타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광주교대 박남기 교수를 비롯해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 5명이 강의, 실습,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이 임박함에 따라 노인케어 전문인력과 케어책임자 수요 증가가 불가피해, 노인케어 전문자격증이 보건계 유망자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www.csj.ac.kr )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치매 국가책임제' 정책실행이 기정사실화되고 추경예산 편성까지 구체화됨에 따라, 보건계 유망자격으로 손꼽히는 '호주 노인-장애인 케어 자격증 III'(ISC3, Certificate III in Individual Support)에 대한 문
함평군이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첫 영구치가 나온다는 6살의 ‘6’과 구치(어금니)인 ‘9’를 합쳐 6월9일로 정해진 구강보건의 날은 지난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지난 12일 함평읍 5일시장에서 무료 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그 이(齒)와의 평생 동행, 내 인생의 건강미소’를 주제로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이 유치원생, 초등생에게는 칫솔질 교육을, 지역 주민 600여 명에겐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또 구강질환 원인과 예방을 홍보하는 한편, 내 혈압·혈당 알기, 금연, 국가암, 감염병 예
무안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학부모 역할 수행 지원을 위한 학부모 연찬회를 가졌다.무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연찬회는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해이날 강사로는 광주미산초 유정종 교감이 ‘미래 인재로 키우는 Fun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 참여 학부모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특강 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확대와 학교 간 의사소통 및 정보공유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김천옥 교육장은 “무안지역 학부모 대표들의 연찬회는 올바른 학교교육 참여 방법 안내, 상호 정보
목포상동초등학교(교장 문복운)는 농림부가 지정하는 “쌀 중심 식생활 교육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13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본교 교직원, 급식소 위원, 전교어린이회는 ‘건강한 하루의 시작 우리 쌀로 아침밥 먹기“라는 슬로건으로 활발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쌀 식혜를 나눠주고,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아침밥 먹기 약속 서약서에 서명하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렸다.특히 본교 상담 교사와 교내 또래상담자 학생들은 피켓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더욱 더 깊은 정성과 의미가 전교에 전
전남도는 지난 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직장 내 건전한 분위기 조성과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선 나은숙 함성에듀케이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올바른 성 개념과 성에 대한 의식 전환, 젠더폭력과의 개연성 및 실천 방안 등을 강연했다.전남도는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도 산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4개 분야 교육을 각 1시간씩 4시간 실시하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지난 8일(목), 관내 초·중학교 외부강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찬회」를 실시했다.이번 연찬회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청렴교육과, 강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또 다른 배움터, 전남 방과후학교’라는 주제로 목포여자고등학교 김정순 교감의 특강이 이어졌다.박선미 교육장은 청렴교육을 통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목포교육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
무안군은 지난 5일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무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승강기 이용수칙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법 및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어린이들은 이날 실제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준비운동을 따라 해보는 등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효과를 높였다.또한 일상생활 속 안전을 위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와 같은 승강기 안전수칙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했다.무안군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는 지난달 26일 벧엘관에서 '2017 서원 축전 유아교육제'를 개최했다.이날 유아교육제에서는 산학 협력 가족회사인 25개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약 1700명을 초대하여 인형극 '신데렐라'와 음악극 '브레멘 음악대', 손유희 '상어가족', ppt 동화 '곰 사냥을 떠나자'를 공연하며 다양한 동물 모형의 비눗방을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또한 다윗관에서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 생활, 세계 여러나라, 우주 &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동일하게 치러질 6월 모의평가 난이도가 전년도 수능과 유사하게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6월 모의평가는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올 수능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게다가 이번 모의평가는 3,4월 학력평가와 다르게 전국 대부분의 수험생 뿐 아니라 재수생들까지 응시해 객관적 실력을 확인할 수 있고, 향후 수시 원서 작성의 근거가 될 수 있는 만큼 시험장 곳곳에서 학생들의 긴장감이 묻어났다.특히 올해에는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 뿐 아니
전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2017 시베리아 횡단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두 번째 캠프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해남의 전남학생교육원에서 열렸다.학생들은 높은 기대감 속에서 스스로 탐방활동을 준비하는 등 순조로운 대장정을 예고했다.도내 고등학교 1학년생 143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자기주도적 독서 토론 및 반별 자치활동,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은 필독 도서인 ‘거의 모든 것의 역사’(빌 브라이슨 저)를 통해 인류의 시작과 미래, 과학의 본질과 역사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또 중국, 러시아, 몽골
전남도교육청은 1~13일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도내 초․중학생 6개교 54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안전교육은 해마다 여름철 반복되는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대처법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익수사고체험, 급류사고체험, 선박탈출체험, 물웅덩이체험 등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많은 사례를 중심으로 체험 안전교육을 받는다.여수부영초 최건우 학생은 “급류사고체험을 할 때 몸이 부서지는 것 같았고, 물살에 떠내려갈까 봐 겁이 났다”며 “앞으로 물놀이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