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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길 새누리당 전 공보위원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오후 3시53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예술의 전당에서 트라제 차량으로 달리던 정 전 위원은 가로수를 들이받고 크게 다쳤다.차량에는 운전자 정 위원 혼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 위원은 왼쪽 어깨와 다리를 다쳐 중앙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다.음주 운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정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9.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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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술에 취해 동료 선원을 칼로 살해하려 한 외국인 선원이 구속됐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1일 오전 0시 10분께 전남 광양항에 정박 중이던 라이베리아선적 화물선 J호(26,500t, 승선원23명) 갑판 위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하려 한 선원 A씨(30, 필리핀)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수사 중”이라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9.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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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경찰서는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고모(25)씨를 순천에서 검거해 나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고씨는 경찰에 피해자 A(7)양을 납치·성폭행 한 사실을 모두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A양의 어머니(37)와 30일 오전 1시 30분까지 함께 동네 PC방에 있다가 먼저 자리를 뜬 것으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8.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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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30일 새벽 전남 나주의 집 거실에서 이불을 덮고 자다가 이불에 둘러싸인 채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당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A양이 사라졌다는 A양 어머니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후 1시쯤 A양 집에서 직선거리로 130m가량 떨어진 영산강 강변도로 인도에서 A양을 발견했다.경찰에 따르면 A양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발견됐으며, 알몸으로 비에 젖은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8.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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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21일 손님으로 찾아온 여성을 성폭행한 무속인 A(60)씨를 강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A씨는 지난해 8월29일 오후 3시께 전남 담양 한 지역에서 빌려간 돈 3000만원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50대 여성 B씨에게 ‘너의 알몸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협박,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지난달 26일 오
사건사고
데일리안
2012.08.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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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서장 양성진)는 지난 24일 지난 한달간 5대폭력단속을 벌여 상습 주취폭력 1건, 성폭력 6건, 학교폭력 2건을 검거해 그 중 주취폭력범 김씨(44세, 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완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는 2009년 12월 경부터 상습적으로 완도 고금면 일대 식당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식당바닥에 드러눕거나 손님을 쫓아내는 등 업무를 방해, 여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7.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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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올 들어 지금까지 여수, 광양항,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는 모두 19건으로 0.497㎘의 기름과 폐수, 340㎏의 폐기물이 바다로 유출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모두 19건의 오염사고로 4.078㎘의 기름과 폐수, 0.01㎘의 유해액체물질, 1,024㎏의 폐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7.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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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 석탄화물선에서 용접 수리작업을 하던 외국인 선원 2명이 가스폭발로 화상을 입어 출동한 해경 구난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쪽 14마일 해상에서 광양항 입항대기 중이던 H호(23,000t급, 제주선적, 석탄화물선)갑판에서 선원 AUNGKHIN SAW(36,미얀마)씨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7.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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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0시 10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연도) 남동쪽 10마일 해상에서 제주을 떠나 부산으로 항해하던 화물선 세주 파이오니아호(4,401톤, 부산선적) 선미 화물창 부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배에는 총 38명(승객 24명, 선원 14명)의 승선원과 화물 350톤, 차량 37대(일반화물차 30대, 탱크로리 7대)가 타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7.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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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9살 연상의 동거녀 박 모(43세)씨를 살해하고 도피 했던 양모(34세)씨가 사건 발생 64일 만에 해남경찰에 검거됐다.해남경찰서는 그동안 양씨가 검거되기 전까지 수도권의 안산, 시흥, 서울 등지를 전전하며 은신해 오다 소유한 차명의 전화를 사용한 내용이 길동지역에서 체크돼 이곳에서 피의자양씨의 공개수배 전단지를 집중 배포했다.공개수배 전단을
사건사고
손은수 기자
2012.06.14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