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 그것도 황금연휴를 앞둔 심야에 벌어졌다.안철수가 윤장현 후보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전략공천 후보로 밀어붙여 결국 통과된 것이다.후폭풍도 거세다.윤장현 후보 공천 발표 직후인 3일 오전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울분을 토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다.이용섭 후보는 탈당 기자회견문에서 김한길·안철수
호남대통령 싹자르기광주지역 국회의원 5명이 집단으로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를 지지하게 된데는 다 이유가 있다.결론부터 말하지면 ‘호남대통령’의 싹을 잘라내기 위해서다.새정치민주연합(새민연)의 대항마로 부상할 강운태 광주시장이나 이용섭 의원을 애초부터 제거하고 호남대통령이 차단하기 위한 고도의 정치계략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필자는 지난 4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시스템은 박정희 정권때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대한민국 근대화는 사실상 박정희의 리더쉽이 만든 위대한 승리.정말 대단하고 경이로운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산업화가 없이 부르짖는 민주주의는, 허공속에 외침일 뿐이다. 가난한 나라에서 '민주주의' '분권화'만을 외쳐서는 절대 참된 민주주의를 달성할 수가 없다.제아무리 선진국으로부터
내용증명100-74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0서울시장 박원순 귀하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번지 4층(삼학사로96)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전화 010-6432-7771오늘의 이 내용증명 발송일로부터 늦어도 10일내로 귀하가 본인을 무고죄나 명예훼손죄로 고소하지 않으면, 귀하는 일단 ‘협박죄’
10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남동 5.18 기념성당에서 열린 천주교 광주대교구 시국미사는 한마디로 '자기 눈속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만 보는 격이다.일단 시국미사명이 도저히 종교행사라 할 수 없을 정도의 명칭이다.‘박근혜 사퇴 이명박 구속 촉구 시국미사’ 라는 명칭이 그것이다.종교란 모름지기 사랑과 자비로 부족한 것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민간간이다. 하지만 공무원들보다 훨씬 더 공익을 위해 수행하고 있다. 민간 감사원장과, 국정원장 직무까지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이는 기자가 최근 며칠간 동행취재 끝에 내린 결론이다.대한민국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공익감찰관의 일을 그는 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6일, 공휴일이다 남들 편히 쉬는 날 그는 새벽 5시 3
민주당 중진 추미애 의원(광진 을)이 독도수호마라톤대회 행사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뚝섬 유원지 공원서 개최된 마라톤 행사에 참석한 추 의원은 경품추천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해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에 단골 초청객이다. 마라톤 행사를 해마다
순천 광양지역 일부 신생 언론사 기자들의 사회를 바라보는 편향된 시각이 문제가 되고 있다.그들이 이른바 지적기사를 지칭하며 시장을 비롯한 시정 고위 관계자들을 사소한 일을 트집잡아 소위 ‘까대고’ 있는 것이 이젠 건전한 의식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로 부터 조롱거리와 지탄대상이 될 정도까지 왔다.그러면서 그들은 이런 ´까대기성&
전남 순천서 호남정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행사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와 은 25일 오후 4시 30분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광주전남 각지에서 찾아온 100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의 정치지형과 NLL 그리고 국민대통합’ 주제의 강연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첫번
광주전남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국정원이 공개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과 나눴던 NNL 문제에 대해선 침묵하는 반면 국정원의 대선 댓글 사건에 대해선 동시다발적으로 반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국정원을 둘러싼 두 사건을 두고 한쪽의 일방적인 측면만 부각시켜 파상적인 선동몰이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전남도의회는 24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섬진강 양안인 광양-하동을 중심으로 동서통합지대가 조성된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1일 국토교통부는 경상도와 전라도 동서 화합의 상징으로 섬진강 권역을 선정하고 그곳을 남부경제권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서통합지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섬진강 동서통합지대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국민대통합을 위한
해마다 발표되는 세계 경쟁력 지수에서 거의 매년 1위를 차지하는 스위스는 모든 국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빈약한 자원과 인구가 겨우 750만 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국가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안정되고 개방적인 정치·사회·경제체제를 바탕으로 강소국 모델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대외개방형 경제체제, 첨단기술, 우수인력, 풍부한
박근혜 당선인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여부가 전남 동부지역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박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직후 유일하게 치러지는 국제행사인 만큼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느냐는 희망 섞인 기대감도 나온다.이런 기대를 반영하듯 3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찾은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서병수 사무총장, 심재철 최고위원
내가 200여 명의 평양 처녀들을 데리고 체코 프라하 공항에 도착한 것은 2000년 7월이었다.까만 머리의 동양 처녀 200여 명이 한꺼번에 내리니 우리를 쳐다보는 체코인들은 아마 꽤 놀랐을 것이다. 게다가 가슴에는 모두 김일성-김정일 초상휘장(뱃지)까지 달고 있었으니 더 신기해 했을 것이다.당시 체코에는 북한 은하무역지도국이 2곳, 경공업성이 다섯 곳의
민족민주동맹 한국지부 회원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노벨평화상 수상자이며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지도자인 아웅 산 수 치 여사가 오는 30일부터 1박2일간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5·18기념재단 초청으로 이뤄졌다.아웅 산 수 치 여사는 오는 31일 광주에서 첫 공식일정으로 자신이 조직한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지역 발전 현안으로 제출할 과제를 14개씩 확정했다.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18대 대통령선거 광주공약으로 제시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등 7개 프로젝트 이외에 7개 지역 현안사업을 추가로 선정해 대선공약으로 추진키로 했다.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선공약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친환경 클러스터
전국 권역별 투표율 및 득표현황과 지역민주성호남은 내란의 요람일지언정 민주주의의 불모지였다!! 1) 전제와 가설지역민주성이란 개념은 지역유권자의 투표행태와 투표결과를 통해 나타나는 민주의식의 행동적 성숙성 및 민주적합도를 말한다. 다시말해 투료행태와 결과가 얼마나 민주적이냐의 정도를 따져보기 위
대한민국 종북좌파, 애국세력과의 전투에서 밀리자 빨치산식 투쟁거점으로 호남 진출호남이 이렇듯 종북 좌파세력들의 ‘숙주’가 된 이유는 이들 단체들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의 없어 좌파단체들이 별 탈 없이 자라기 좋은 토양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전라도는 5.18 민주화운동 등을 거치며 김대중-노무현 정권기만을 제외하곤 20여년
-강만희의 폭언대로 안철수를 때려 죽이지는 못할망정 , 대선 직후에 해외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안철수 해외도피 저지 국민연대'라도 만들어, 출국금지 시켜서라도 안철수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을 낱낱이 규명해야 !- 때마침,평소에 거의 알려지지않은 강만희라는 탈렌트가 딴에는 박근혜를 돕는답시고 ,대구에서 지원 유세를 하면서 문재인 후보를 돕고 있는 안철수 전
(데일리저널 목포=이원우 기자)황주홍 민주당 국회의원이 목포시 지역에서 시민사회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목포청년100인포럼의 연사로 초청돼 특별강연을 펼쳤다.지난 8일 저녁 7시 민주당 황주홍 의원(영암 강진 장흥)을 초청해 ‘정당 공천 배제와 주민소환제 및 구상권 청구에 대한 견해’라는 주제로 펼쳐진 목포청년100인포럼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