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당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민)가 지난 5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협의회 회원 10여명은 노인부부, 홀로사는 노인 등 2세대에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김화자 할머니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전달받은 연탄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 용당1동 새마을협의회에 회원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목포신항만운영(주)(대표이사 정환호)가 6일 지역사회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재단법인 목포장학재단(이사장 박횽률 목포시장)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목포를 전남 제1의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목포 신항만운영(주)는 지난 2009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정환호 대표이사는 “목포신항을 서남권 명품항만으로 성장하는데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지연과 관련, 지난 2010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고무차륜으로 결정되었고 모든 행정절차를 걸쳐 기본설계 마무리단계까지 이어져 왔으나 시의회 등에서 공론화 미흡 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되었다고 밝혔다.6일 주경님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예산 심의와 관련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차량형식 중 차륜결정등의 문제로 지하철의 착공시기 지연되었다”며 “차량형식과 운행 시스템의 분리발주냐 통합발주냐에 대한 투명하고 합리적 절차를 거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목포시 산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평자)가 지난 1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부녀회원 25명은 궂은 날씨에도 김치 200포기를 직접 담가 관내 경로당 8개소와 저소득층 4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또 자생단체 회장들과 어르신들을 초청해 갓 담은 김장김치와 수육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식사도 대접했다.김장 비용은 지난 달 2일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신안군 자은면 특산품인 새우젓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충당했다.고평자 회장은 “해마다 하는 행사이지만 매번 할 때마다 기쁘
목포한국병원(대표원장 고광일)이 6일 저소득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 1988년 5월 개원한 목포한국병원은 지난 2000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라남도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이후 최근까지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왔다.전남권의 응급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중추적 의료기관으로서 주민건강강좌, 도서지역 의료봉사, 저소득층 환우 의료비 지원체계 마련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복지향상에도 기여해오고 있다.박홍률 시장은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솔선수범해온 목포
무안군 몽탄면 ‘꿈을 일구며 몽탄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조길형, 이하 꿈사모)’에서 주관한 경로당 사랑의 쌀 전달 행사가 지난 1일 몽탄면사무소에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많아짐에 따라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로,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쌀(20kg) 5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조길형 꿈사모 회장은“올 겨울은 어느 해보다 춥다고 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서평득 몽탄면장은 “뜻을 모아주신 꿈사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와 남부지부에서 지난 1일 돼지고기 540kg을 무안군에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약자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한돈협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기증받은 돼지고기는 무안군 관내 경로당 및 소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문재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화합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김철주 군수는 “한돈협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
연말연시를 맞아 신흥동에 주민자치회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최용주 명예동장이 복지사각지대 지역민을 위해 라면 100박스(120만원) 및 쌀 50포(75만원)를, 주민자치회(회장 정원석)가 쌀 100포(150만원)를 기탁했다.이어 천에녹 회장이 쌀 20포(30만원), 조수근 위원이 쌀 30포(45만원), 박상복 위원이 쌀 30포(45만원), 정행찬 위원이 쌀 20포(30만원), 이재인 위원이 쌀 20포(30만원), 이영수 위원이 국수 10박스(45만원)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졌다.최
함평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조해숙)는 30일 함평군노인복지회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150여 명을 모시고 ‘독거노인 생일잔치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정성껏 마련한 생일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올리사랑 실천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안병호 군수의 격려에 이어, 함평나르다예술단(대표 박행님)의 우리가락 한마당 등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자원봉사회원들과 올리사랑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정성껏 마련한 수면바지와 한방 수제비누를 선물로 드렸다.조해숙
목포-제주, 해남우수영-제주 구간을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고 3천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평소 이혁영 회장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과 우리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다른 헌신과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3,000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3억5천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이혁영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목포건설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신안군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지난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어르신과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이웃 등 2세대를 찾아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집 안팎 청소, 냉장고 정리, 깨진 유리 창 보수, 낡은 전선·전구 교체, 마당 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압해읍 복룡리 박모씨(51세)는 “최근 남편은 요양원에 입소하고, 본인은 넘어지는 사고로 다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해 집안을 살필 수가 없어 힘들었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되었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이 전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이 의장은 29일 오후 전북 전주에서 열린 협의회 정기회에서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이 됐다.이 협의회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대응과 전국 균형발전을 목표로 2007년에 비수도권 시․도의회 의장 13명과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12명 등 25명으로 창립됐다가 현재는 세종시의회를 포함해 총 26명으로 운영되고 있다.그동안 협의회는 수도권 규제완화를 반대하는 1000만인 서명운동과 각 권역별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관련 정책 철회를 정부에
함평군 엄다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연옥)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비롯 연중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17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회는 지난 24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맛깔나게 버무린 김치를 저소득 홀몸노인과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방문해 한 상자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이연옥 회장은 “배추 절임에서 씻기, 양념준비, 버무리기 작업에 몸은 고달팠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에 마음이 뿌듯했다”며“정겹고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은종)가 옥암주공 2차 장애인 1세대에 긴급구호지원사업을 실시했다.부주동 맞춤형 복지팀(팀장 임미례)은 복지사각지대 관리를 위해 매일 5~6세대씩 관내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못해 악취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침구류, 식기류 등 생활물품도 정비가 필요한 장애인 세대를 발굴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청소‧도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김치냉장고, 침구류, 식기류, 청소세제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
광주시에서 의욕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행정 활성화 정책의 운영상 난맥상 문제가 지적됐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북구5)은 24일 열린 기획조정실소관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광주시의 ‘스마트행정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모바일 광주앱’ 정책이 운영부서의 저조한 참여로 인해 당초 취지가 무색하게 행정의 실효성이 낮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스마트행정 활성화를 위해 당초 40대의 모바일 기기를 운영부서에 보급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관리하도록 하였으나, 10대의 보급에 그쳤으며 그조차도 기존 총
목포시 이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임)가 지난 23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부녀회원들은 김장김치 12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해 지난 17일 주민센터 앞 공한지에서 수확한 고구마와 함께 관내 경로당 8개소와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전달했다.김종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면 보람되고 그분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이로동 새마을부녀회는 형편이 어려운 관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빨래봉사, 목욕봉사 등 더불어 사는 분위기
목포해경이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찾아 따뜻한 가족 사랑으로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23일 목포해경서장과 직원들 10여명은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김모(84세)씨 등 5세대와 용당동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고 휴지, 세재 등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또 할머니들 아들·딸이 되어 겨울철 월동준비 상태를 꼼꼼히 살펴 가족의 빈자리를 채웠다.안두술 서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재)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윤창섭)은 지난 11월 16일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에서 ㈜신안천사김(대표 권동혁)에서 기증한 쌀 10,200kg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신안천사김은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등 신안군에 있는 복지시설 17개소에 1,500만원 상당의 쌀 510포(1포당 20kg)를 전달했다.이날 재단 윤창섭 이사장은 “(주)신안천사김에서 이렇게 수입의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해 주신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러한 나눔 문화가 우리 신안군에 많아지길 희망 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함평군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동심)와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함평군 관계자와 새마을부녀회원들 40여명이 참여했다.부녀회원들은 열무김치, 장조림 등 6가지 다양한 반찬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독거노인ㆍ중증장애인 등 150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위문했다.박동심 회장은 “홀로 외롭게 사시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듬뿍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2층 교육장에서 『올리사랑』 실천을 위한 행사에 담쟁이의 꿈 최혜연(46세) 강사의 재능기부로 20명의 청소년 자원봉사대가 참여한 가운데 천연비누 만들기를 행사를 가졌다.효사랑 실천『올리사랑』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 말벗, 청소, 안부살피기 등을 위한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이다.금년에는 학다리고 등 관내 8개교 55명 학생들이 참여한 올리사랑 실천 학생봉사대는 월2회에 걸쳐 16세대 독거노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이번 행사에서 학생봉사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