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면 가꾸기에 직급이 따로 있나요? 황산면이 해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면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면장도 힘을 보태야지요”가로수의 가지치기 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해남군 황산면의 도로변. 면사무소 직원들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웃자란 가로수의 가지치기에 한창이다. 한쪽에서 조경가위를 들고 무궁화 나무의 가지를 잘라내는 작업을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한국공학한림원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한국공학한림원은 27일 조선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전임 김도연 박사가 국가과학기술위원장에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회장직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추대했다. 정준양 회장은 2008년부터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정준양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2년 12월 31일까지이다.신임 정준양 회장은
신속한 현장출동과 몸에 밴 응급구호조치 덕분에 한달사이 두 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들이 있어 화제다. 이 경찰관들은 목포경찰서 죽교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상규경사(42세)와 최성일경장(41세)으로 지난 6월 4일과 23일 “사람이 죽은 것 같다”와 “새벽에 나간 어머니가 귀가치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내가 원장으로 온지 만1년이 되었어요 해보다 보니깐 정보의 강국이라면서 정보의 보안에대해서는 불감증에 가까울정도로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보안에대한 인식도 낮고 인원도 적다. 소위 해킹을 방어하거나 선제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받았을때 그걸 처리하는 고급인력들 정보보안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북한의 DDOS공격, 농협사태, 현대카드사태 등 그게 일어났을때 내부
2011년 세계롤러스피드선수권대회를 안양시 2006년도인가 한국에 두번째인데 그때는 여건이 좋았었지근데 지금상태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지만 내가 회장 취임 3년이 지났지만 세계 종합 1위를 했지않습니까 중국 하얼빈에서 그리고 작년에 아시안 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세계대회를 유치해가지고 경제적으로 화려하게 돈들어가는 부분은 억제하면서 실질적으
1.누가, 어느정당이 할것이냐, 진보냐 보수냐 이런 낡아빠진 의미가 없다.일반 30~40대가 그렇고 지금 50~60대인 사람들 생각이 그래요.지금 집값은 어떻게 할거냐, 우리 일자리는 누가 마련해 줄거냐, 누가 등록금 문제 해결해 줄거냐, 누가 40~50대 이후에 ....... 어떤 정당이 어떤 지도자가 할거냐에 대한 지금 국민들의 사고가 그렇게 가고 있다
“도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친절하고, 정직하고, 관용적이고, 협동적이고 신뢰적인 좋은사람 만들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지난 2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황주홍 강진군수은 이 같이 밝혔다.이날 황 군수는 오후 3시 30분에 열린 'G20이후 도시경쟁
무리한 예산이 투입된 무모한 기획이 많은 것 같다.예를 들어 [광양국제수영장같이] 공공시설을 만들고 사후 관리 및 수입에 대한 기획이 없이 시작된 기획이었다.민간위탁시 적자부분 채워줘야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광양시는 수영장 직영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관리매니저와 청소용역 [예상 적자 6억] 기업은 손익분석후 기획이되지만1.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것 같다.
순천시 자체적으로 기획감사부서에 문제제기를 했었고, 공사 중지를 시키고 지역주민과 타협 했었었습니다.일반인이 지역정책이 옳바른지 판단하기 힘들지않나 싶다.문화의 거리 순천시가 무리하게 강행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수많은 문제 제기를 덮어두고, 자체감사의지가 없었음, 주민과의 대화가 없었음]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바로 고소 및 형사고발 조치로 이뤄졌습니다.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 화성부 직원들로 구성된 '소망회'는 지난 달 31일 광영동에 소재한 광영중학교(교장 김기창)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광영중학교 2학년인 박은비, 정슬희 양으로 평소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여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에 장학혜택을 받게 됐다. 1989년 화성부 직원 27명이 모여 결성된 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 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12일간) 각 공장 및 주택단지에서‘철 스크랩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고철가격 급등에 따른 원료비가 증가되는 현실에서 방치되고 있던 1천951톤의 스크랩을 모아 쓸모있는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스크랩 구매비용 절감효과와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는 효과를 얻었다. 철 스크랩은
남해 마늘축제 일손돕기 봉사활동수중정화 작업 및 재난 대응훈련에 앞장늘 사랑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광주패밀리랜드 문화체험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패밀리가 가정의 달 마지막 주간에 광양제철소 인근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 80여명은 27일, 제 7회 남해군 마늘축제 일손돕기에 나섰다. 고령인구
6월을 호국 보훈의 달로 지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6월은 현충일과 민족의 아픔인 6·25전쟁 기념일이 들어있는 매우 뜻 깊은 달입니다. 정부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이를 온 국민의 애국심으로 승화ㆍ발전시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6월을 호국 보훈의 달로 지정한 것입니다.그리고 현충일이 올해로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은 26일 오전 11시, 순천시 인제동에 위치한 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동성)에서 임동신 보상과장, 이선임 복지사 및 순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훈도우미 6명과 함께 고령의 어르신들 섬김 봉사를 위해 의미있는 '제9회 지역사회 사랑나눔 봉사활동' 을 실시했다.1993년 8월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정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광주 전남대병원내 아카데미에 초청강사로 출연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 날 오후 5시 전남대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호남 르네상스와 의료관광'이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열강을 펼쳤다.특히 이날은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했다.한편, 이정현 의
24일 포스코센터에서 국내 유수 대학 교수 등 200여명 참석 ‘글로벌 트렌드의 변화와 아시아의 미래’란 주제로 12편 논문발표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사업… 인문 사회 연구에 총 연 4억원 지원포스코청암재단이 주최한 '2011 포스코 아시아포럼'이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글로벌 트렌드의 변화와 아시아의
김정길 前 장관은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행복한 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4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 전 장관은 제231회 강진다산강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이 날 강연에는 황주홍 강진군수를 비롯한 강진지역발전협의회원 및 교육발전협의회원, 공무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길 前 행정자치부장관은 &lsqu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 패밀리는 지난 21일, 인근 지역 자매마을 자연보호활동과 녹차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광양제철소 화성부 직원 40여명은 태인동 자매마을 청년회원 20여명과 삼봉산 등산로 정화작업을 했다.낫과 호미, 갈쿠리 등을 든 봉사자들은 등산로 길 양 옆으로 나있는 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칡넝쿨과 쓰레기를 치웠다. 제강부 공통봉사단 40여
"올해 9월말이면 서울서 여수까지 아마도 3시간 20분이면 도착할 겁니다"
포스코, 아르셀로미탈, 신일본제철 등 17개사 3년간 개발 성과차제 35% 경량화로 차량 전수명주기 동안 온실가스 배출 70% 줄여안전성, 향상, 탄소배출 등 차량 미래문제 해결책 제시포스코, 아르셀로미탈, 신일본제철, JFE, 현대제철 등 전세계 17개 철강사가 공동으로 미래형 차량에 맞는 친환경 경량차체 개발에 성공했다. 국제철강협회(WorldSt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