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이 전남 고흥 나로도에 건설예정인 석탄화력발전소를 통해 고흥군이 우주항공도시에 이어 에너지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국가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12월 발전소 건설여부가 결정될 고흥 화력발전소는 포스코건설이 총 7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설하는 초대형프로젝트이다.특히 발전소 건설 이후에도 매년 400억원 이상이 유지보수비가 투자되어 고흥지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의 열악한 재정 상태에도 불구하고 무려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중인 Y동 주민자치센터가 예산 낭비의 전형적인 모델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목포시민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다.최근 감사원이 토착비리 특별점검반 운영으로 전남지역 일부 기초자치단체의 특혜와 뇌물, 부당계약 등 각종 비리혐의를 적발한 가운데, 목포시민들은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가 목포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다양한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목포경실련이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목포시의 재정과 예산운용의 적절성, 예산낭비수준과 원인,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목포시민들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 증도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또한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되고 담배연기도 없는 청정 섬을 추구하는 이 곳에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고 불법·탈법 영업행위가 성행하고 있으나 군은 뒷짐만 지고 있어 눈뜬 장님이 따로없다는 지적이다.13일 신안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 공무원 노동조합과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신안군지부(이하 2개 공노조)가 지난 25일 발생한 ‘군 의원과 의회 사무과장의 심야 난투극’을 보도한 데일리안광주전라와 빅뉴스의 기사내용을 반박하는 합동 성명서를 발표해 말썽이 일고 있다.700여명이 근무하는 신안군청에서 복수 공무원노조가 존재하는 기현상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사무관이 한밤중에 도심 아파트 밀집지역 공원에서 몸싸움을 벌인 사건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26일 신안군 의원과 목포시 원산동 주민들의 말을 들어보면 지난 25일 밤 9시 30분경 연산우체국 옆 공터에서 신안군의회 B모 의원과 신안군 C모 과장이 욕설과 함께 언성을 높이고 마치 씨름을 하듯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과 신안지역 농협 8곳이 지난 2008년 출자해 설립한 유통법인이 경영부실로 인해 부채가 커지자 책임소재를 놓고 파문이 일고 있다.신안군에서 생산되는 마늘과 주요 농산물을 가공 판매하는 ‘신안 그린유통주식회사’가 지난해 경영부실로 수십억 규모의 빚더미를 안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피해는 신안농협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평소 박지원의원의 입을 빌려 앵무새처럼 ‘선당후사’를 외쳐대던 사람들이 상임위원장과 간사를 뽑는 선거에서 민주당의원에게 표를 주지 않은 것은 명백한 해당행위이며 반란이다”지난 2일 전남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원 구성을 하면서 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목포시위원회 내부 경선으로 선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의회가 후반기의장단을 선출하면서 본회의장의 문을 닫아걸고 비공개로 강행해 시민들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2일 목포시의회는 오전 10시부터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에 들어갔다.후반기의장에는 지난 27일 민주당 내부경선에서 후보로 결정된 배종범 전반기의장이 목포시의회 22명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 도초, 안좌 해역에 무면허 가두리 양식장이 활개를 치고 있어 전남도와 신안군의 철저한 조사와 합동단속이 요구되고 있다.이 양식장들은 해상가두리 설치 기준을 무시한 채 밀집시설로 선박의 통행을 막는 등 면허지역을 이탈했고, 이런 불법이 성행해도 여지껏 관계기관은 단속은 뒷전인 채 시설규모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립합창단 단원들과 전 지휘자가 심각한 갈등을 겪으며 운영전반에 문제점이 불거지자 목포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 관계자들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전남도가 목포시립예술단체에 대해 고강도의 감사를 실시했지만 예술단체들이 오래전부터 목포시 지원금과 경비사용을 놓고 조직 내 갈등을 야기하는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목포 청년 100인 포럼은 지난 7일 목포신협 3층 대회의실에서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날 세미나는 80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클럽 목포청년100인 포럼 회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또한 아시아투데이 강성선,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도교육청 장만채교육감이 구속중인 순천교도소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간 것이 뒤늦게 알려져 전남교육계에 충격을 던지고 있다.9일 전남도교육청과 전남교육지키기 범도민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장 교육감은 지난 4일 밤 ‘검찰의 수사가 도를 넘었다’며 ‘전남교육 구성원들의 자존감
해남군의회(의장 이종록)는 제220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본회의장에 상정된 ‘화원그린화력발전소 유치동의안’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반대5표, 찬성3표, 기권3표로 부결시켰다.이와관련, 이날 오전 11시 40분 본회의장에서 이종록 해남군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산건위를 통과한 그린화력발전소 유치동의안을 두고 전체 군의원에 최종 안건상
해남군의회 제220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광영)에서는 4일 해남군의 ‘화원화력발전소 유치동의안’표결결과 4대1의 표결로 상임위를 통과했다.이와 관련, 산업건설위원회는 이 날 윤주연 해남군기업도시지원사업소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해남군의 유치동의안에 대한 입장을 듣고 의원들은 개별질문을 펼쳤다.이 자리에
'느닷없는 9.2% 차이' 관악에서 행했던 여론조작, 순천서도 또다시 '의혹' 불거져이번 총선에서 충격적인 사건증 하나가 바로 종북세력의 대명사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의 여론조작 사건이다. 여론조작 사건 그 자체 보다도, 그 이후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대표를 모델로 내세워 정당비례대표 표를 국민들에 호소한 것이다. 여론조작은 엄연히 정치적 범죄행위임에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도교육청 장만채 교육감-전남교육 지키기 범도민 공동대책위원회’는 25일 장만채 교육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비판하며 피켓시위를 벌였다.25일 오후 1시 30분께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우산을 받쳐든 이들은 광주지청 순천지원 정문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이며 장만채 교육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의회 클린의정 발전연구회 초청 세미나가 19일 오전 7시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열렸다.목포 청년 100인 포럼이 주최한 세미나에는 목포시의회 최홍림, 박창수, 노경윤, 최일, 서미화 의원으로 구성된 목포시의회 클린의정발전연구회원들이 목포시의 현재 부채 현황과 목포시에서 시행되는 각종 대형사업의 실태에 대해 5명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목포시 일부 학교운영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지역위원으로 현 정치인을 다수 참여시키려는 의도는 시.도 의원을 이용해 보려는 저의가 분명하고, 이는 의원 간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며 교육기관의 본분을 망각하는 심각한 행동이다”전남 목포시 S초등학교에서 ‘2012년 학교운영위원회’를 조직하면서
해남군이 추진중인 삼산천생태하천복원 사업을 위해 지난해 5월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9억2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이 사업과 관련, 해남군의 조성 계획은 라는 주제로 삼산천의 9.75km 구간을 주민 여가공간 확충과 함께 하천생태계와 하천문화보전을 위해 친수지구와 보전지구 등으로 나눠 추진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