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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은 "겨울이 가면 봄이 오는 것은 자연의 섭리인 만큼 이제 새봄을 맞아 기지개를 펴는 새로운 희망의 계절이다"며 "정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미래에 대한 꿈도 없다"고 밝히면서 '정치란 정당하고 바르게 해 주는 일이자 우리 국민들이 고르게 살도록 해 주는 일이다'는 다산의 논문을 인용했다.
영남에서 민주당이, 호남에서 한나라당이 당선자를 낼 수 있는 석패율제도 등을 통해 선거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한다고 밝혔다.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정운천 위원장은 원희룡 부위원장과 함께 지자회견을 열고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전남·광주의 창구 역활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23일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지역 한나라당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 위원장은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방치해 놓은 전남·광주지역을 쟁기질하러 왔다"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이 "이번 4.27 순천 국회의원 보선에 한나라당 후보를 공천 하겠다"고 밝혔다.호남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3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힌 원 사무총장은 "오는 25일부터 후보 접수를 받아 참신한 인물을 공천해 적극 지원 하겠다&q
원전유치를 둘러싼 영호남의 정서가 드러났다. 유치후보지로 거론된 전남의 해남과 고흥이 반대여론에 밀려 유치포기를 선언했지만 경북 영덕과 강원 삼척의 경우 적극적인 유치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후보지 선정에서 제외되었던 울진군의 경우는 신규 원전 건설부지 유치신청 공모를 위해 주민여론조사까지 마치는 등 후보지 선정지역보다 더욱 적극적인 유치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