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3번 출구 근처 쉘부르 카페에서 행사를 개최한다.활빈단은 지난 1998년 4월 5일 경기도 파주 황희 정승 무덤 앞에서 창단식을 갖고 무려 25년 동안 민익(民益), 공익(公益), 국익(國益)을 위해 활동한 순수 애국시민단체다.어느덧 70대 중반에 이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시민단체 창단 당시 세관 공무원으로 공무원들 부정부패 현실을 여실히 목격하고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활빈단을 창립하였으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경찰청 본청,'바르게살기비'앞 시위를 통해 공정을 강조 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무궁화 1개당 1000만원 으로 알려진 경찰조직내 뇌물승진 거래 관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이상민 행안부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에 "경찰 인사 비리가 완전 근절되도록 특별지시하라"고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에 광주· 전남 지역 경찰 사이에서 “무궁화 1개당 1000만 원가량에 경정 3000만원,경감 2000 만원”거래가 이뤄졌다”는 취지의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史蹟)인 경복궁의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담벼락이 철 없는10대 청소년들에게 무방비 낙서로 훼손되어 문화재 관리에 구멍이 뚫리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3일 현장에서 유인촌 문화체 육관광부장관,최응천 문화재청장에 "문화재 낙서는 테러행위다"며"전국 문화재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와 화재 예방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에서는 "문화재,예술품을 파괴·훼손하는 반달리즘(vandalism)재발을 막아 ‘문화 국가’ 위상을 지키라"고 목소리를 높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서울 경기 지역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토지등소유자들이 자신들의 집을 사고 팔 수 없어 집 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재정비 사업에 특화된 법무법인 도안의 구해동 대표변호사는 지난 20일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광명7구역 민간재개발 준비위(위원장 안재환)가 마련한 사업설명회에서 공공재개발 후보지 아파트값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공공재개발은 기본적으로 싼 아파트가격을 공급하는 게 주목적인만큼 정부가 토지거래허가 등 규제정책으로 묶어놔서 매수자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강원도 양양 소재 유명사찰인 낙산사가 불교용품 판매점인 다래헌과 분쟁이 법적으로 비화된 가운데 낙산사 측이 다래헌(茶來軒) 영업을 못하도록 다래헌 주변 탐방도로까지 폐쇄하여 비난이 일고 있다.낙산사 다래헌 사태가 조계종 불자(佛子)들 사이에 회자되면서 전국의 라는 불교신도 단체의 황호영 대표가 낙산사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영업방해를 위해 탐방도로까지 폐쇄한 낙산사 측을 강하게 성토했다.황 대표는 본보와 인터뷰에서 "낙산사가 다래헌 영업방해를 위해 소나무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의상대 홍련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강원도 양양소재 유명사찰 낙산사내 불교용품 판매점인 다래헌(茶來軒) 강제퇴거 사태를 둘러싸고 전국의 불자(佛子)들 사이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이와관련 '바른불자연대' 라는 불교신도 단체 황호영 대표는 지난달 13일 낙산사 현지에서 본보와 영상인터뷰를 갖고 낙산사 의상기념관을 고의폐쇄한 낙산사 측을 강하게 성토했다.낙산사 사태를 취재하기 위해 낙산사를 방문한 본보와 만난 황 대표는 "다래헌 정문 앞에 위치한 내부수리중인 의상기념관에 대해 "3개월 가량 내부수리를 이유로 의상기념관 문을 닫고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동짓날(22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이색 제안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전했다.활빈단은 "국민들이 여야 극한대립에 학을 떼며 질린 나머지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판을 계기로 이제라도 상생 협치를 바란다"며 김진표 국회의장부인 조희대 대법원장 - 대법관 부인들, 한덕수 국무총리 부인,이종석 헌법재판소장 부인,장관 부인들과 이재명-한동훈 여야당 대표-비대위원장, 오세훈,홍준표,박형준, 유정복 시장 등 지자체장 부인들,인요한 전 국힘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강원도 양양 소재 낙산사내 불교용품 판매점인 다래헌(茶來軒) 강제퇴거를 둘러싸고 낙산사 측과 다래헌 측간 명도소송 법적싸움이 조계종 3교구(본사(本寺) 설악산 신흥사) 내분 사태로 비화되고있다.조계종 3교구를 장악한 무산문도회 측이 낙산사 前 주지를 지낸 J스님의 지난 낙산사 주지 재임시 행적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다.본보는 이와관련 불자(佛子)들과 국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3교구 내분사태 전말(顚末)'을 집중 기획 취재하여 사태의 진상을 보도하기로 한다.일단 現 낙산사 주지 측
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게 살기운동을 기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에서는 21일 해남읍사무소에 고추장 140단지, 화장지 36박스 등 불우이웃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해남군협의회는 자연보호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교통질서지키기 국민운동, 국민의식전환 운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김호성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
해남교도소(소장 지경선)는 지난 12월 20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정사목회로부터 성탄절을 맞이하여 컵라면 920개(백십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김제인 천주교 광주교정사목회 신부는 “연말연시 그리고 성탄절을 맞이해 수용자들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하고, 비록 작은 컵라면이지만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한 것”이라고 말했다.지경선 해남교도소장은 ”매번 수용자 교정·교화사업에 적극적인 도움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광주교정사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미사, 세례 및 교리지도를 통해
지난 20일 해남향교와 성균관유도회해남군지부는 2023년도 제2차 대의원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도 예산보고와 2024년도 사업보고, 그리고 세입세출에 관한 예산 보고서에 대한 심의안을 의결했다.이날 대의원 대회에는 장성년 전교, 임형기 유도회장을 비롯한 각 지회 지회장과 대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문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예산 사업보고에 이어 추천 원로 3명과 감사 2명, 유도회 부회장에 대한 선출에서는 원로에 박수흠, 김명옥, 윤송현 장의, 감사에 임창길, 최갑규 장의, 유도회부회장에 민일기 장의가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윤희근 경찰청장,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경복궁 담벼락 44m에 이른 구역에 낙서에다 오늘도 모방범죄로 낙서 재발 및 서울 경찰청 담벼락 에 스프레이로 낙서 훼손한 반사회적 공공재테러 범인을 "철저 수사해 강력처벌하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활빈단은 이번 충격적 사건은 "공공재 대상 테러 이다"며 범인들이 알리고자 했던 것은 불법 영상 공유사이트 홍보라 "국가공권력을 우습게 여기는 반사회적 일탈행위다"며 법치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반사회적 범죄집단을 일제 소탕하라"
전남 해남군 북일면주민자치회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지방자치어워드’행사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지방자치어워드’는 지방인재를 발굴하고 지방자치를 살리기위해 ‘우수한 정책, 공헌사례’와 ‘지역자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지난 19일 광명시 케이트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와 관련, 주최측은 지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자치生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지역사회 공헌 사례(주민자치회) 분야에 전국 74개 주민자치회가 참여했고
해남향교(전교 장성년)는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음력 11월 초하루 분향례를 봉행했다.이날 분향관에는 김영종 산이면지회장이 참례하고, 집례에는 손은수 청년회장, 알자는 한현 계묘장의 회장, 찬인에 김문재 사무국장, 봉향에는 윤일엽 장의, 봉로에는 짐진규 장의가 맡았다.이날 분향례에는 해남향교 장성년 전교를 비롯한 유림과 특히, 원로장의 등 50여명이 참여해 분향의 예를 올렸다.장성년 전교는 “오늘 분향례에 참여해 주신 원로 유림을 비롯한 장의 여러분과 특히, 분향관, 제집사로 참례해 주신 김영종 지회장을 비롯한
2024년 1월1일 갑진년 희망의 새해 해맞이 축제가 땅끝 해남에서 4년 만에 재개되는 가운데 북일면 오소재 공원에서도 해맞이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2024년 오소재 갑진년 해맞이 행사는 해맞이 기원제, 농악공연, 가래떡 인정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 관광객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기원제는 해남향교의 도움을 받아 헌관에 민성태 면장 등이 입제하는 등 전통적인 방식을 택했으며 축문을 통해 “질병 있어 건강을 기원하는 분 빨리 쾌유하게 해주시고, 일자리를 찾는 분 원하는 곳에 취업되도록 해주시고, 진학생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금어기가 풀리자 중국어선들이 우리주권이 미치는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벌이는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 해양주권 침해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주문했다.활빈단은 '한·중 어업협정'에 따라 양국 어선은 연안국의 허가를 받아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 을 할 수 있지만 무허가로 우리 경제수역 침범, 허가 조건을 이행하지 않고 과도한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들이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에 활빈단은 해경 접근을 막으려고 '쇠창살' 까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비대위로부터 조합설립 취소 소송에 시달려온 부천시 춘의동 126-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철)이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최종 승소하여 조합원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영철 조합장은 지난 29일 본보와 만나 그간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조합설립에 반대해 온 사업구역내 안경원 상가주 이 모씨 등 17명이 지난 2021년 10월 부터 동의서를 문제삼아 가로주택설립조합취소 소송을 2년만인 지난 11월 3일 대법원에서 최종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최종 승소 확정판결을 받아냈다고 밝혔다.1심과 2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광주~전남 경찰청 중간 간부 7명이 수천만원씩 뇌물을 줘 승진한 인사비리가 터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윤희근 경찰청장에 호남권 밖 전국에 걸쳐 횡행하는 뇌물 승진 인사비리 근절을 촉구했디특히 광주전남 경찰간부들이 "사기범 브로커에게 거액을 건네며 인사 청탁을 한 혐의가 속속 드러 나 국민들에 충격을 주었다."며"뇌물액수는 관행 적으로 경감 승진 1500만∼2000만원,경정 승진 은 3000만원대라니 악취가 짙은 부패척결 대상 인 경찰간부들을 계급 강등,파면하고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세계에이즈의 날인1일 논평을 통해 “윤리 중시의 문화적 전통에 정면 배치되고 국민 정서에도 반하며 에이즈를 확산할 수 있는 동성애를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활빈단은 “건전한 가정규범과 사회 질서 파괴와 문화적· 성적 타락을 부추길 동성애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종교계에 우리 사회의 도덕적 가치에도 어긋나는 동성애에 대해 탄식만 하지 말고 “에이즈를 퍼뜨릴 소지가 있는 불결한 행동 가들인 동성애자들을 깨우쳐 주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활빈단은 “정상적으로 굴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광명7구역 비대위(위원장 안재환)가 지난 24일(금) 오전 10시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앞에서 공공재개발 반대와 GH규탄 시위를 벌였다.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광명7구역 주민들과 공공재개발 반대 연합 인사들은 GH앞에서 상여시위를 벌이며 광명7구역서 진행중인 공공재개발에 반대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GH항의방문을 위해 이날 오전 8시 광명7구역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행사장에 도착한뒤 사전에 준비한 대형스피커를 통해 공공재개발 반대 목소리와 GH 규탄성명서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