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반대하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세권 주민들이 6일 오후 영등포역 주변의 한 식당에서 열린 영등포역세권 민간재개발 사업설명회를 청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행사 관계자와 LH추방을 위한 신길-도림 일대 주민대표들은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에 LH도심공공복합 사업중단을 촉구하며, 조만간 만나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영등포역 후문 일대에서 도림동, 신길15구역, 신길4구역, 신길2구역, 신길1구역까지 총 6개 구역, 약 15만평에 달하는 여의도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LH 3080 공공개발사업은 원래 도심외곽 임대아파트 짓고 신도시 짓고 하는 사업인데, 3년전 시작해 증명이 안된 사업이다"영등포역세권 민간재개발 준비위원회가 6일 오후 3시 영등포역 인근 한 식당에서 개최한 사업설명회에서 나온 발언이다.이날 사업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선 (주)해성개발 이희준 대표이사는 "3080 공공재개발사업은 도심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안하다가 3년전부터 시작한 사업"이라면서 "수익이 조합원에게 가야하는데, 공공임대 아파트로 간다"라며, 시종일관 LH공공재개발 사업
광주시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세사기 피해 결정자들에게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민간주택 입주 시 월세 지원, 긴급주거지원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8일부터 시행한다.광주시는 전세사기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총 191건의 전세사기 피해 신청을 접수했다. 이 중 159건에 대해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심의했고, 127건(79.8%)을 피해자로 인정했다. 피해 접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북한군이 어제200여발을 쏜후 오늘도 4시부터 5시쯤까지 1시간 동안 연평도 북서방에서 60여발 이상의 포사격을 실시한 만행에 활빈단이 비난 논평을 발표했다.이에 서북 도서를 항해 해안포 사격을 실시하며 무력 도발을 연속적으로 감행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일 서울 용산 윤석열 대통령실 청사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연이틀이나무력도발하단 평양 불바다 자초한다" 며 강력 규탄했다.활빈단은 "북한이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 주장에 이어 연이은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포병사격은 "한반도와
광주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안운봉)는 1월 4일 오전11시 해남 한국뷔페 연회장에서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1월 4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일 부임한 신임 하영훈 광주지방교정청장을 비롯 지경선 해남교도소장 등 산하 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운봉 연합회장을 비롯한 김태성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장 등 회장단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부 임원회의에 이어 2부 시상식 및 본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 그동안 교정 교화에 헌신한 곽상민 광주협의회장, 김주효 해남수석부회장 등 5명이 광주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가로주택정비사업지 한 주민이 지난 2일 본보와 영상 인터뷰에서 부천시가 뒤늦게 조합설립 반대동의서를 제출한 것은 소사본동에서 지난 2018년 부터 5년간 3개 구역으로 나눠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노력한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성토했다. 그는 부천시 주거정비과를 겨냥해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다"고 비난하며, "죽 써서 개 주는 LH 공공개발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4 북일오소재 해맞이 행사 축문]질병 있어 건강을 기원하는 분빨리 쾌유하게 해주시고일자리를 찾는 분원하는 곳에 취업되도록 해주시고진학생이 있어 기도하는 분원하는 명문학교에 합격하도록 해주시고사업하시는 분새해 번창하여 돈 많이 벌게 해주시고노총각, 노처녀올해는 꼭 시집, 장가가게 해주시고부부싸움 잘 하는 분부부금슬 좋게 해주시고형제자매, 가족, 친구, 모든 이웃화목하고 화합하여 건강하게 해주시고해남군민자긍심으로 뭉쳐 자랑스런 군민이 되게 해 주시고우리나라, 전 세계를 이끄는 일등나라가 되어든 국민이 자부심으로 넘치는 나라가 되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김정은이 "2024년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켜라" 며 측근에 총선개입을 지시하자 2024 전국순회 국태민안 캠페인 전개와 연말연시 민심 탐방에 나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눈 덮힌 가평휴게소에서 총선을 앞두고 벌일 북한의 기습도발에 대비해 설악산 신흥사,대포항 등지에서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 장호진 국가 안보실장,신원식 국방부장관, 김명수 합참의장에 "전군에 철저한 경계태세 깅화 및 적의 공격시 초전박살내 평양을 수복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국가안보핵심라인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경기지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원주민들이 공공재개발로 인해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대책이 필요하다.이같은 주장은 도시재정비 사업의 전문가로부터 나온 주장이라 공공재개발 해당지역 원주민들의 공공재개발에 대한 반발이 예상된다지난 20일 공공재개발이 진행중인 광명7구역을 찾은 법무법인 도안 구해동 대표변호사가 " 적절한 시점에 집을 팔지 못하면 공공재개발은 족쇄가 될 것"이라며 동의서 철회를 촉구했다. 도시재정비 사업 전문 법무법인 도안 구 변호사는 지난 20일 오후 광명 7구역 주민 100여명이 모인 자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정겨운 이들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복된 날 2023년 성탄절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구세군자선 냄비,성당,교회 등지에서 "낮은 곳 소외된 이웃들에 따뜻한 정을 나누자" 고 온국민에 간구(懇求)했다.활빈단은 글로벌 중추국이지만 빈부양극화가 극심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세대·계층·지역·노사 갈등을 멈추고 2024년부터는 국민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활빈단은 기후위기,러시아-우크라,이·팔 전쟁에다 테러행위가 멈추지 않은 가운데 세계인 들에 미중 패권 다툼인 신냉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공공재개발이 진행중인 광명7구역을 찾은 법무법인 도안 구해동 대표변호사가 " 공공재개발은 족쇄가 될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도시재정비 사업 전문 법무법인 도안 구 변호사는 20일 오후 광명 7구역 주민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민간재개발을 하면 나중에 가격이 오르면 수시로 팔 수 있지만, 공공재개발은 제대로 팔지 못하게 규제를 해놨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는 일종의 전매제한으로 여러분들이 제대로 팔지 못하면 가격이 오를 수 없다"며 "토지거래허가 지역으로 규제한 것도 이런 차원이다"고 설명했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3번 출구 근처 쉘부르 카페에서 행사를 개최한다.활빈단은 지난 1998년 4월 5일 경기도 파주 황희 정승 무덤 앞에서 창단식을 갖고 무려 25년 동안 민익(民益), 공익(公益), 국익(國益)을 위해 활동한 순수 애국시민단체다.어느덧 70대 중반에 이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시민단체 창단 당시 세관 공무원으로 공무원들 부정부패 현실을 여실히 목격하고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활빈단을 창립하였으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경찰청 본청,'바르게살기비'앞 시위를 통해 공정을 강조 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무궁화 1개당 1000만원 으로 알려진 경찰조직내 뇌물승진 거래 관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이상민 행안부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에 "경찰 인사 비리가 완전 근절되도록 특별지시하라"고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에 광주· 전남 지역 경찰 사이에서 “무궁화 1개당 1000만 원가량에 경정 3000만원,경감 2000 만원”거래가 이뤄졌다”는 취지의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史蹟)인 경복궁의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담벼락이 철 없는10대 청소년들에게 무방비 낙서로 훼손되어 문화재 관리에 구멍이 뚫리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3일 현장에서 유인촌 문화체 육관광부장관,최응천 문화재청장에 "문화재 낙서는 테러행위다"며"전국 문화재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와 화재 예방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에서는 "문화재,예술품을 파괴·훼손하는 반달리즘(vandalism)재발을 막아 ‘문화 국가’ 위상을 지키라"고 목소리를 높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서울 경기 지역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토지등소유자들이 자신들의 집을 사고 팔 수 없어 집 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재정비 사업에 특화된 법무법인 도안의 구해동 대표변호사는 지난 20일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광명7구역 민간재개발 준비위(위원장 안재환)가 마련한 사업설명회에서 공공재개발 후보지 아파트값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공공재개발은 기본적으로 싼 아파트가격을 공급하는 게 주목적인만큼 정부가 토지거래허가 등 규제정책으로 묶어놔서 매수자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강원도 양양 소재 유명사찰인 낙산사가 불교용품 판매점인 다래헌과 분쟁이 법적으로 비화된 가운데 낙산사 측이 다래헌(茶來軒) 영업을 못하도록 다래헌 주변 탐방도로까지 폐쇄하여 비난이 일고 있다.낙산사 다래헌 사태가 조계종 불자(佛子)들 사이에 회자되면서 전국의 라는 불교신도 단체의 황호영 대표가 낙산사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영업방해를 위해 탐방도로까지 폐쇄한 낙산사 측을 강하게 성토했다.황 대표는 본보와 인터뷰에서 "낙산사가 다래헌 영업방해를 위해 소나무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의상대 홍련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강원도 양양소재 유명사찰 낙산사내 불교용품 판매점인 다래헌(茶來軒) 강제퇴거 사태를 둘러싸고 전국의 불자(佛子)들 사이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이와관련 '바른불자연대' 라는 불교신도 단체 황호영 대표는 지난달 13일 낙산사 현지에서 본보와 영상인터뷰를 갖고 낙산사 의상기념관을 고의폐쇄한 낙산사 측을 강하게 성토했다.낙산사 사태를 취재하기 위해 낙산사를 방문한 본보와 만난 황 대표는 "다래헌 정문 앞에 위치한 내부수리중인 의상기념관에 대해 "3개월 가량 내부수리를 이유로 의상기념관 문을 닫고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동짓날(22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이색 제안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전했다.활빈단은 "국민들이 여야 극한대립에 학을 떼며 질린 나머지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판을 계기로 이제라도 상생 협치를 바란다"며 김진표 국회의장부인 조희대 대법원장 - 대법관 부인들, 한덕수 국무총리 부인,이종석 헌법재판소장 부인,장관 부인들과 이재명-한동훈 여야당 대표-비대위원장, 오세훈,홍준표,박형준, 유정복 시장 등 지자체장 부인들,인요한 전 국힘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강원도 양양 소재 낙산사내 불교용품 판매점인 다래헌(茶來軒) 강제퇴거를 둘러싸고 낙산사 측과 다래헌 측간 명도소송 법적싸움이 조계종 3교구(본사(本寺) 설악산 신흥사) 내분 사태로 비화되고있다.조계종 3교구를 장악한 무산문도회 측이 낙산사 前 주지를 지낸 J스님의 지난 낙산사 주지 재임시 행적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다.본보는 이와관련 불자(佛子)들과 국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3교구 내분사태 전말(顚末)'을 집중 기획 취재하여 사태의 진상을 보도하기로 한다.일단 現 낙산사 주지 측
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게 살기운동을 기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에서는 21일 해남읍사무소에 고추장 140단지, 화장지 36박스 등 불우이웃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해남군협의회는 자연보호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교통질서지키기 국민운동, 국민의식전환 운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김호성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