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해남군 청백공무원으로 기획홍보실 박문재 담당(50세)이 선정됐다.해남군 기획홍보실 정책기획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문재 담당은 청렴한 업무처리와 긍정적 사고로 군정 기획 및 조정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공직자로서 맡은 바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의 민원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다.1998년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17년 동안 매월 2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펴오고 있는 것은 물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
장흥군 행원목장 문홍기 대표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의 반열에 올랐다.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4일 문홍기 대표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축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창의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최고농업기술자를 명인으로 선발해 성공사례를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과 성공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명인 선정은 1차(서류심사 30%)와 2차(현장심사 70%)에 걸쳐 실시된 평가를 종합해 이뤄졌으며 축산,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등 5개 분야 5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직원 200여명이 27일 아침, 금호동 해안도로에서 제철소의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다짐걷기’ 행사를 실시했다.안동일 광양제철소장 주재로 열린 이번 걷기행사에는 광양제철소 직책보임자 100여명을 비롯해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각 부서 직원대표, 포스코 계열사 및 외주파트너사 임원 등 다양한 조직의 구성원들이 동참했다.이날 행사는 포스코의 직원대의기구인 7대 노경협의회 출범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리더계층이 솔선수범하여 안전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마인드를 보다 철저히 하자는 다짐을 담았다.행사에 앞서
아여!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맛이 무언줄 아냐? 함박눈이 소복이 쌓여가는 어느 겨울밤.아랫목의 아부지가 혼잣말로 그래! “어째, 쪼깐 출출허다잉”그러면 윗목에서 묵묵히 바느질을 하고 계시던 어무니의 말“그래라! 그람 쫌 기둘리씨요!”나를 보며 “아가야! 니는 언능 뒷밭에 가서 실한 넘으로 김장배추 한 포기 뽑아 온나”그 말에 어린 난, 후레쉬를 들고 바람처럼 날아가 밑둥이 잘든 배추 한포기를 뽑아왔다. 그 사이 어무니는 고구마를 쪄 내고, 김장김치를 꺼내와 어느 새, 세상에 다시없을 밤참이 만들어지곤 했지.차려진 밤참.먼저 눈길이
해남 북일초등학교 총 동창회(북일.산동.만수) 2015년도 정기총회가 14일 북일면사무소(면장 윤해원) 강당에서 임종철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각향각지 전국에서 몰려 온 동문 등 50여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오는 2022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해남군 북일면에 위치한 북일초등학교는 산자수려한 고장, 청정의 고장, 백두산 정기를 이어 받은 두륜산의 품에 안긴 아름다운 고장, 북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22년 11월 11일 일제강점기 북평 보통사립학교로 개교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학교로 인근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학
2015 국제농업박람회가 지난 15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8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가운데 농민 무릎건강 효 상품으로 널리 알려진 (주)에덴뷰의 ‘쪼그리’가 농업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20일 2015국제농업박람회 농자재관에 전시된 쪼그리2.0을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한 전남 무안군 김윤금(42)씨는 "다리 사이로 끼우는 것이 상당히 불편도 하고 민망도 했는데 허리 벨트처럼 바로 찰수 있어 좋다"라고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전북 정읍시 농촌지도자 연합회에서 박람회를 방문한 진규범(사무국장)씨는 "제품
포스코 광양제철유치원 어린이들이 25일, 추석을 맞아 직접 송편을 빚으며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송편 빚기에 열중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추석을 앞둔 지난 19일,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했다.이날, 광양제철소 2제선공장 직원 20여명은 태인동 용지마을의 당산을 찾아 무연고 묘지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벌초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묘역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외로운 넋을 위로하기 위한 조촐한 제를 지냈다. 이들은 10여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벌초봉사를 실시하며 관리자 없이 방치되고 있는 묘의 영령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경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광양제철소 발 마사지 재능봉사단 30여
8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백운아트홀에서 ‘최정원&더 뮤즈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이날, 유명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직접 공연을 진행하며 관객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광양제철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올 상반기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무화재 제철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월부터 이달 6일까지 총 6개월 간 2015년 상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상시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물장구사랑봉사단이 매주 다른 테마로 구성된 '4주 4색' 주말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기쁨을 전파하고 있다. 물장구사랑봉사단의 ‘4주 4색’ 봉사활동은 지역의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위한 수영봉사, 노력봉사(이미용, 목욕, 실내청소), 소풍봉사(공원 산책, 대중목욕탕 방문), 도시락배달봉사의 4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제선부 직원으로 구성된 학습지도 봉사단이 지난 4일, 태인동 지역아동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평소 태인동 지역아동센터에서 1:1 학습봉사를 해오던 광양제철소 제선부 직원들은 냉방시설이 부족한 공부방의 사정을 파악하고,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선풍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의
앞으로 홈플러스 매장 이용 고객은 주말 쇼핑을 하는 고객을 상대로 무료로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홈플러스는 ‘고용전문기업 케이잡스’와 함께 서울 잠실점, 강동점, 전남 순천조례점, 순천풍덕점 등 4개 매장에서 지역일자리사회공헌캠페인 『홈플러스 & 잡플러스』를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성과에 따라 확대하기고 했다.이에
포스코 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이 3일, 광양제철소 백운대에서 2015년도 포스코 샛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광양지역 고교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포스코 샛별장학’은 포항과 광양 제철소가 소재한 지역의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미래의 리더로 육성코자 지원하는 포스코 청암재단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장학사업 중
포스코 광양제철소 어린이 집(금호동 소재) 놀이터에 봄의 전령인 백목련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동심 가득한 아이들이 이를 구경하고자 모여들고 있다. 광양제철소와 금호동 주택단지에는 개나리, 매화, 벚꽃 등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해 포스코 패밀리와 지역민들에게 화사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올 한 해를 ‘안전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현장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굿 드라이버’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굿드라이버 운동은 제철소 내 교통안전과 관련된 시설물 점검 및 개선, 차량 운행기준 설정, 운송사 및 외주파트너사 교통안전 교육 등 안전마인드를 제고하는 기본적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3일, 거동이 불편한 지역 이웃들의 편리한 이동 지원을 위해 차량 2대를 지역 복지기관인 광양 매화원과 YWCA 두 곳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비롯해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수혜처인 광양 매화원과 YWCA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차량 기증을 받게 된 광양 매화원
제철소 조업 특성상 전 공정 정상가동 위해 4조 2교대로 생산현장 지켜 안동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이17일, 제철소 조업 특성상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조업현장을 지키는 명절 근무자들을 위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품은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을 돕기 위한 지역 쌀 상품으로 광양제철소 및 패밀리사 직원을 포함한 근무자 5천 5백여 명에게 한 포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직원들로 구성된 전문 도배 봉사단이 6일, 사랑의 도배봉사 활동으로 광영동에서 혼자 살고 있는 할머니 댁을 찾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선물했다. 쉬는 날을 이용, 틈틈히 교육을 받고 전문 도배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봉사단원들은 이날 전문가다운 능숙한 손길로 할머니 댁의 방과 거실의 빛 바랜 벽지를 뜯어 낸 후 깨끗한 새 벽지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4일 입춘을 맞아 '건양다경'(맑은 날 좋은 일과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과‘입춘대길'(봄이 왔으니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을 쓰며 위대한 제철소를 만들어 가기위한 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광양제철소는 올 한해도 어려운 철강환경을 이겨내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자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