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명품 고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이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해남군체육회와 해남군생활체육협의회가 통합을 이룬 가운데 지난달 26일 상임부회장으로 김석원 전 전남도의원이 선출됐다.이날 선출된 김석원 상임부회장은 “엘리트체육을 담당하는 해남군체육회와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모임인 해남군생활체육회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지향하는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격려와 지지에 감사드리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17일 당원과 국민께 드리는 설날 인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힌 주 최고위원은 “준비하는 마음도 즐겁고 기다리는 마음도 설레는 행복한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에 김농채(58)씨가 선임됐다.광주광역시는 기관별 후보추천위원회와 전형위원회 등을 통해 후보를 압축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평생교육진흥원장에 선임된 김씨는 광주YMCA관장, 광주전남비전21 사무국장, 서남해안포럼 사무처장, 문화중심도시지원포럼 상임이사, 조선대·서정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시는 “김씨
11일 명예 해남군민인 곽민섭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장(50.전남 나주)이 17년간의 공직생활을 접고 가족 친지와 외부인사 해남지원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퇴임했다.곽 지원장은 퇴임사에서 "17년의 법관생활을 자긍심을 갖고 근무했다"며 "국민의 생각과 눈높이에 대한 소통에 노력했었다"고 말했다.또한, 곽 지원
박철환 해남군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능력중심의 인사운영,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한 청렴도 향상, 선진행정 벤치마킹 투어 활성화 등을 통해 군정 발전과 믿음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지난 27일 해남군의회 제247회 정례회에 참석한 박 군수는 2015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하고 내년도 군정운영 기본방향과 주요 시책 설명에서
박철환 해남군수는 “바른 군정, 깨끗한 해남의 토대를 마련한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지난 4년의 성과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힌 박 군수는 “효율적인 행정추진으로 지난해 12월 194억원의 빚을 조기에 상환해 ‘부채 없는 해남군’을 만들었다”며 “이처럼 민선 5기 동
“고향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며 취임 소감을 밝힌 양재승(57.사진) 신임 해남 부군수.양 부군수는 지난 8월1일 전남도인사를 통해 제27대 해남부군수로 취임했다.양 부군수는 지난 1977년 해남군 문내면에서 처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1999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순천시 주암면장, 전라남도 기획
전동평 영암군수가 ‘2014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대상’ 을 수상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7월 23(수)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사)한국재능기부협회와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노
해남군은 2014년 상반기 칭찬베스트 공무원으로 행정지원과 최세연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칭찬베스트 공무원은 금년 상반기 내부직원 및 주민들로부터 칭찬받은 11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전 직원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여 최다 득표를 한 직원이 선정된 것이다.선정된 최세연 주무관은 행정지원과 서무담당에서 포상업무를 담당하면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뛰어나고
회사’만들겠다▶CEO 취임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데, 요즘 가장 중점을 두고 계시는 일은.맡은 책임이 크고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 산적하여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현재 포스코는 재무구조 측면에서 매우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이 위기를 탈피하려면 철강을 많이 만들어서 많이 팔고 이익을 많이 창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lsq
1. 광주은석 치과 정은주 원장의 하소연광주에서 가장 큰 규모이 치과병원인 은석치과가 내분에 휩싸였다. 치과원장만 7명 간호사 등 직원까지 포함하면 70여명 직원이 근무하는 이 병원의 한달 매출은 약 5억원선. 연간 60억원을 상회한다.이 병원의 창업자인 정은주 원장(여51)이 최근 본보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 한다'며 동료 원장들의 그간 행
관광지대 우ㅏ주의 통합지대 상호교류나 상호이해가 목적이다.
이형남(56세) 전 진주보훈지청장이 12일(수), 순천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30대 순천보훈지청장에 취임했다.신임 이 지청장은, “성웅 이순신 장군이 말씀하신 ‘약무호남(若無湖南) 시무국가(是無國家)’라는 말이 있듯이 호국의 고장인 전남 동부권을 행정 구역으로 하며, 특히 고향인 순천보훈지청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F1코리아그랑프리대회가 내년에도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 대회 예산 70억원이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명현관, 사진)에서 통과됐기 때문이다.다만 3선 박준영 지사의 임기가 마감돼 교체되고 개최 일정과 관련, 포뮬러원매니지먼트(FOM)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개최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명현관 경제관광문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전 실장이 17일 광주를 방문해 "영호남의 지역 간 대립이 지속하면 우리의 내일은 없다"며 "동서통합과 화합이 실현될 때 남북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임 전 실장은 이날 오후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가 주최한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에서 '한
김진수 경북롤러연맹 회장은 원래 권투선수 출신이다. 그런 그가 올 초 경북롤러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운동선수 출신으로 권투 외에도 보디빌딩 등 경기종목도 관심이 있던 그가 롤러회장을 맡은 이후 경북롤러는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는 것이 세간의 평이다.지난 7월 27일 안동대학교 롤러경기장서 열린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장서 그
'호북제품 전시회 및 투자무역상담회' 개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무역촉진위원회 호북성 분과(HUBEI CCPIT) 주채연(周彩娟)회장은 10일 "한국기업들이 중국 최고의 투자요충지인 호북성에 투자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주 회장은 이날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 행사를 개최했다"며 "한
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보안리더를 양성하는데 있어선 야당이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민주당 정세균(서울종로) 의원은 6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최한 Bob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여야가 함께 가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따질 일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래서(저는)BoB 1기 때부터 참여
광주광역시가 지난 2013년 7월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세계 3대 메가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2개국 2만여명이 참가해 1개월 동안 열전을 펼치는 세계인의 수영축제다. 광주시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까지의 과정과 대회개요, 예산규모, 개최효과 등에 대해
본보는 최근 지방의 한 경찰고위간부의 비리행각 사건을 제보 받았다.이 사건은 이미 검찰서 기소 중인 사건으로 재판중인 사건이었다.피해자는 뜻밖에도 경찰무술을 가르치고 있는 인사 였다. 그는 지난 2008년 '세계경찰무도연맹' 이란 조직의 창립을 주도했지만, 파트너였던 당시 고위 경찰간부로부터 피해를 당했다.절치부심 상태에 있던 그는 그 사건으로 집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