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청 소속 사이클팀 김우겸(20) 선수가 사이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는 2002년 강진군청 사이클팀이 창단된 이래 역대 5번째이다.지난 26일 대한사이클연맹 국가대표선발위원회에는 성적 상위자 순에 따라 단거리 국가 대표 5명 중 1인으로 김우겸 선수를 사이클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김우겸 선수는 2013년에 강진군청 사이클팀에 중장거리 선수였으나 빠른 스피드로 단거리 종목에 강점을 나타내자 박경춘 감독의 권유로 단거리선수로 전향하였다.이후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단거리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등 도내 13개 시·군, 28개 경기장에서 ‘제40회 전라남도 학생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도교육청 주최, 전남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신인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또 내년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1차 예선전도 겸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육상을 비롯한 33개 종목에 초등학생 888명, 중학생 1,021명, 고등학생 376명 등 모두 2,285명이 참가한다.경기는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이 28일 해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3회 노인복지협회 가족한마음 대회’행사에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시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명현관 의장은 “전남은 다른 지역보다 높은 고령화 문제로 어른신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면서 “그 동안의 노인복지협회 가족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생이 마지막까지 아름다울 수 있도록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상업인 육성’이라는 주제로 충남 강경상업고에서 열린 제5회 전국상업경진대회(The National Business Olympiad, NBO)에서 금상 5명, 은상 8명, 동상 19명 등 모두 32명이 입상했다고 27일 밝혔다.교육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 및 16개 시·도교육청, (사)대한상업교육회, (사)한국상업교육학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해 경진 9종목, 경연 2종목, 시범 1종목, 축제 1종목을 대표해서 1600명이 참가했다.전남도교육청은 1
남도 생활체육동호인과 전남도민의 한마당 축제인 제19회 전라남도민의 날, 제2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황토골 무안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명현관 도의회 의장,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김철주 군수를 비롯한 서울시생활체육회장, 전남지역 시장·군수 등 내·외귀빈을 비롯한 선수 및 임원 등 20,000여명이 참석했다.식전문화행사로 “신나는 두드림 흥나는 어울림” 공연과 함께 대축전의 흥을 한껏 돋우었으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라남도 발전에 공헌한 12명에게 “자랑스러운 전남인상”을 시상했
전남 목포시가 목포국제축구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국민체력100’ 사업의 목포 체력왕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목포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령대별로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로 나눠 20m 오래달리기와 제자리 멀리뛰기, 상대악력, 윗몸 앞으로 숙이기 등 6개 항목의 건강관련체력과 운동관련체력을 측정해 가장 성적이 좋은 참가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총 314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문별로 남녀 6명〔장년부-황수남(남, 61)·손향자(여, 57), 중년부-김대남(남, 43)·백남숙(
제7회 목포시장기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2~23일 목포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장애는 생각! 체육은 생활!’이라는 슬로건으로 목포시와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의 주관으로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한 사회적응능력 배양 및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최된다.개회식은 22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각계 주요인사를 비롯해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17개 종목으로 골볼, 보치아 등 15개 정식종목과 후크볼, 승마 등 2
제19회 전남도민의 날 및 제27회 전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도민의 날 기념식과 대축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대회는 정식 19개, 시범 1개, 민속경기 3개의 총 23개 종목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6,00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지역에서 생활체육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고장의 명예를 걸고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무안군은 “행복도시 무안에서 함께뛰는 전남도민”이라는 구호에 걸맞게 각 시․군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단과 200만 도민이 황토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지난 15~16일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린 강원도 일원을 방문해 체전에 출전한 학생선수들과 도교육청 체전 운영진들을 격려했다.16일에는 사이클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설희 선수를 격려했다.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롤러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롤러연맹은 롤러인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롤러인의 밤을 개최하며 행사에선 롤러스포츠 발전에 공이 큰 인사들에게 공로상 등 각종 시상식도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이날 행사에선 각 시도연맹별로 준비한 축하 퍼레이드 등을 통해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롤러 43년사(史)' 출판기념식도 개최된다. '롤러 43년사'는 국내 롤러스포츠 역사를 집대성한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롤러종목 여고부 E15,000m 스피드 부문 2일차 경기에서 이수진(전남 광양제철고)가 금메달,임주혜 (충북 한국호텔관광고)은메달,강민서(강원 경포고)가 동메달을 목에 각각 걸었다.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롤러종목 남대일반부 E15,000 스피드 부문 2일차 경기에서 손근성(경남 경남도청)이 금메달,최광호(대구 대구시체육회) 은메달, 김태민(서울 은평구청)이 동메달을 목에 각각 걸었다. 사진은 이상연 경북연맹 회장,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 이상구 경기연맹 회장(좌로부터)의 시상식 장면. 롤러대회는 19일까지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다.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롤러종목 여대일반부 T300m 스피드 부문 2일차 경기에서 신소영(대구 대구시 체육회)가 금메달,임진선 (경남 경남도청)은메달,안이슬(충북 청주시청)이 동메달을 목에 각각 걸었다. 사진은 이상연 경북연맹 회장,최완순 강원연맹 회장, 전제원 대한롤러경기연맹 부회장(좌로부터) 시상식 수여장면.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롤러종목 남대일반부 T300m 스피드 부문 2일차 경기에서 이명규(경북 안동시청)가 금메달,엄한준(충남 논산시청) 은메달,장수철(경남 경남도청) 동메달을 목에 각각 걸었다. 사진은 이상구 경기연맹 회장, 김용우 대한롤러경기연맹 고문,최완순 강원연맹 회장(좌로부터) 시상식 수여장면.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롤러종목 여고부 T300m 스피드 부문 2일차 경기에서 박지수(경북 한국생명과학고)가 금메달, 권부송(전남 광양제철고) 은메달, 최은솔(경기 동안고)가 동메달을 목에 각각 걸었다. 롤러대회는 19일까지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다.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롤러종목 남고부 E15,000 스피드 부문 2일차 경기에서 박현웅(대구 경신고)가 금메달 김현호(전남 광양제철고가) 은메달, 김선엽(충북 서원고)가 동메달을 목에 각각 걸었다. 사진은 김용우 대한롤러경기연맹 고문,김호두 전남연맹 회장, 이상구 경기연맹 회장(좌로부터)의 시상식 수여장면.
고흥군은 한센인의 한이 서린 역사현장을 거쳐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올해 11회째 개최한 “고흥우주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18일 밝혔다.고흥군이 주최하고 고흥우주마라톤킅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 도양읍 녹동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 및 가족, 군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해 북새통을 이뤘다.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가족과 함께 달리는 건강달리기(5㎞)로 구분되어 진행되었고, 녹동여객선터미널 광장에서 출발, 한센인의 한이 서린 오마한센인
17일부터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전국체전 롤러종목 경기장면.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는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몰려든 선수단과 가족들로 경기장이 하루내내 붐볐다. 이날 롤러경기장에는 1천여명의 관중들이 몰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회 첫날 스피드 부문에선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대한롤러경기연맹 정대교 부장은 "롤러스포츠는 이번 강릉 전국체전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17일 저녁 전국체전이 열리는 강원도 강릉의 한 식당에서 강원연맹(회장 최완순)이 주최한 환영만찬회에서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 임원진과 심판진들이 힘찬 결의를 다졌다. 이날 70여명의 임원진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은 "롤러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고, 최완순 강원연맹 회장도 "강릉 전국체전이 성공리에 마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9일까지 강원도 강릉 남대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강원도 강릉 남대천 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이날 스피드부문 롤러종목에서 우승한 선수단과 대한롤러경기연맹 시도연맹 임원진이 찍은 기념사진.유영철 롤러연맹 사무국장은 이날 대회결과에 "각 경기종목마다 신진 유망주들이 선전했으며 국가대표 선수들도 골고루 메달을 따줘 고무적이다"고 밝혔다.사진=윗줄 좌로부터 김민기(충북보은자영고)임주혜(충북호텔관광고),김민호(부산서구청),신소영(대구시 체육회),장수지(경남도청),임진선(경남도청)이나나(인천서구청),강민서(강원 경포고),최은솔(경기 동안고),이기원(강원 경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