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박철환)이 5일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터축제를 실시한다.‘추억이 모락모락 2013 장터축제’를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해 전통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한다.특히 해남의 대표 전통시장인 해남읍 5일장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장터에서 옛 추억을 느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21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기 위해 범국민 온라인 서명운동(gjmayor.net/518.jsp)에 돌입했다.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은 강운태 시장이 지난 20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왜곡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협동조합 설립을 유도하기 위해 21일 오후 4시 중회의실에서 9개 협동조합 연구동아리와 지원 약정을 체결한다.지원대상 동아리는 무진생협 여행동아리, 늘푸른 에듀나무, 도시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 마음을 가꾸는 도시원예 모임, 지역아동센터 네트워크, 봉선노들마을 협동조합 준비, 양림문화마을 만들기, 함께 하는 사람들, 광주문화해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고용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0일부터 27일까지로 대상자는 만18세 이상 북구에 주소를 둔 최저생계비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무원 가족 등이 아니어야 한다.북구가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최근 광주사태 관련 일베에 올라오는 다양한 의혹들에 대해 강운태 광주시장과 함께 법적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박지원 의원이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을 찬양했다는 글과 사진이 오르며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글에는 “전두환 대통령의 당선을 55만 재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1980년 8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의 취업자수가 처음으로 70만명을 넘어섰다.통계청이 지난 15일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발표한 광주시의 4월 중 취업자수는 70만4000명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광주시 취업자수 증가추이를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올 1월 4.6%, 2월 2.2%, 3월 2.3%, 4월 2.8%로, 올 들어 4개월 연속 7개 특별시
김한길 대표,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전시중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기념곡 추진대책위원회와 광주지역 310개 기관단체는 “박근혜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제33주년 기념식에서 울려 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에 태극기를 들고 화답한 것은 그간의 정부 입장에 비해 진일보 된 모습”이라고 밝혔다.18일 성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일차 경기가 열렸다.남초부 P3,000m 에서는 작년 소년체전 같은 종목에서 1위를 하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던, 최인호(충북 대강초6)가 13점으로, 4점을 획득한 안승빈(대구 만촌초6)을 여유롭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1일차에 진행된 결승경기 8개 중, 6개 종목에서 충북 선수들이 1위를 하며,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을 많이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예산편성부터 결산분야까지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2013 상반기 주민예산학교’가 열린다고 밝혔다.북구는 오는 21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2013 상반기 주민예산학교’는 2013년 새로 위촉된 예산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일본에 한국인 매춘부가 우글우글 넘쳐난다."며 한국여성을 모욕한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日 유신회 소속 중진의원인 극우 정치인 니시무라 신고를 강력 규탄했다. 또 활빈단은 "꽃다운 나이에 강제동원되어 한맺힌 삶속에 고통받은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생한 증언과 서울 일본대사관앞 수요집회를 알면서도
18일부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대구 만촌롤러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1일차 경기에서 남초부 P3,000m에서 최인호(충북 대강초6)선수가 1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4점을 획득한 안승빈(대구 만촌초6)선수가 2위를 차지했고, 권순백(경북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6)선수가 3위로 골인했다.여초등부 P3,000m 경기에서는 문지윤(전남여수
김대중 대통령 시절, 성균관대학 6백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4백년 이상 된 유수한 대학의 총장들이 방한했었다. 행사 후 청와대 초청으로 한 시간 동안 대통령과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진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만 김대중 대통령이 혼자서 50여 분간 연설(?)을 하는 바람에 모두들 꼼짝없이 앉아 차만 마시다 나왔다고 한다.당시를 회고하면 부끄럽고 민망해서
박근혜 대통령은 “3년의 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의 슬픔을 지우지 못하고 계신 유족 여러분, 그리고 광주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밝혔다.18일 광주 5.18국립묘지에서 진행된 5.18 광주 민주화운동 33주년 행사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가족을 잃고 벗을 떠나보낸 그 아픈 심정은 어떤 말로도
가정폭력은 흔히 폭력만 해당한다고 잘못 알고 있다. 하지만 가정폭력은 폭행․감금․간접폭력(기물파손 등)의 신체적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적·정신적 학대·심각한 욕설 등의 정신적 폭력,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경우인 성적 폭력, 경제적 활동 통제․방임을 하는 경제적 폭력까지 포함한다.여성가족부 조사에
18일 5.18민주화운동 제33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5.18기념식장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과 강운태 시장이 많은 대화를 나눈 장면이 목격되었는데 확인해 봤더니 이팝나무에 관한 대화였다.박근혜대통령이 이팝나무를 대단히 좋아하는데 5.18 국립묘지 진입로 주변에 이팝나무가 활짝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목격하고 강운태 시장에게 “이팝나무가 좋은
대한민국의 국가(國歌)인 애국가 부르는 것을 기피한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광주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만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17일 광주 망월동 신묘역 '민주의 문' 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역사를 뒤엎고 상식을 무너뜨리고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식에서
"존경하는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33주년을 맞아 이 땅의 자유와 평화,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5·18 민주 영령들께 260만 대구시민과 함께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김범일 시장은 “달빛동맹을 강화해 양 지역의 새로운 발전과 영호남화합, 더 나아가 국민대통합을
지난 3월 초 어느 날 밤의 일이었다.평소 허물없이 지내며 함께 늙어가는 여자 친구로부터 술 한 잔 하자는 전화를 받고 나갔었다.시절이 그렇다 보니, 민주당 지지자인 그 친구와 최초 여성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자연스럽게 술상의 화제가 되었다.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대통령직 인수위에 이어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윤창중을 두고, 애써 이룬 박근혜 시대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의 법원 판결 관련,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와, 진중권, 김용민, 표창원 등의 거짓선동으로 판결의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 이들은 마치 변희재 대표가 이정희 대표를 ‘종북’이라 불러서, 15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판결을 받은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으나, 판결의 취지는 오히려 정 반대이다.법률 전문 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