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실속있는 실습교육 지원으로 전공 살린 취업 문(問)여는 소중한 기회 제공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전남지역 환경전공 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e-사람 양성 프로그램’에 동참,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돕는 현장실습 교육을 적극 지원한다. 광양제철소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선발한 학
활빈단, '원전마피아' 원전비리집단 철저수사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부산지검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에 한국수력원자력의 김종신 前 사장 체포로 끝내지말고 '원전 마피아' 전원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수원이 CEO부터 최말단직원들까지 불량 부품 납품 비리에 복잡하게 얽힌 검은돈 복마전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민주당과 좌파는 지금 서산일락(西山日落)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싸울 때가 아님에도 싸우고 있고, 싸움의 명분도 없음에도 마치 습관처럼 달려드는 형국. 천시(天時)와 지리(地理) 모두가 불리하다는 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18대 대선은 종북좌파가 구시대적 선동정치를 통해 집권의욕을 불태운 마지막 선거였을 것이다. 민주당은 온갖 음모(陰謀)
전라남도는 수입 천일염이 유통 과정에서 국산 천일염으로 둔갑 판매되는 불법 유통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천일염 생산이력관리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천일염 이력관리제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천일염 포장재에 정품 인증 라벨을 부착하는 사업으로 대한염업조합에서 시행한다.정품 인증 라벨은 10kg, 20kg 규격의
신안 발생 비브리오패혈증 의사환자‘음성’【보건한방과】286-6060 -전남보건환경연구원 환자 검체 등 검사 결과-전라남도는 지난달 28일 비브리오패혈증의사환자로 신고돼 치료받다 숨진 신안 거주 윤 모 할머니 혈액검체 비브리오패혈증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6일 밝혔다.전남도 역학조사반은 윤 할머니 혈액 검체 등을 전남도보건환경연구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안양 동동주가 최근에 열린 2013년 남도 전통술 품평회서 생막걸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안양 동동주는 광산김씨 종가의 대대로 내려 오는 가주를 상품화 시킨 천년 종가주로 친환경 햇찹쌀과 햅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80년의 제조 경력과 술의 향, 맛의 조화를 잘 이룬 제품이다.이번 남도 전통술 품평회는 국내산 원료 사용 여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여성근로자에 대한 근로조건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월17일부터 6월 20일까지 근로자 수 100인 이하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병(의)원 사업장 286개소에 대한 사업장 감독을 실시했다.사업장감독 결과, 점검업체 286개소 중 97.6%인 279개소가 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 하였으며, 위반 사안별로는 ▲169개소에서 임금을 주지 않거나 지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4일 종합문화회관 동초 김연수실에서 농어업인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5000 고소득 농어업인 232명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증패를 받은 고소득 농어업인은 골드클럽 169명, 다이아몬드클럽 43명, 소득왕 14명이며, 논마늘 재배 선도농가 6명에 대하여 공로패를 수여하는 순서도 마련되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생 미인들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미스유니버스대회 참가 후보 대학생 80명은 6일(토) 정원박람회장을 관람하고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환경과 삶의 질’을 주제로 환경포럼을 개최했다.오전 11시께 지구의 동문을 통해 입장한 미스 유니버스 참가 후보 미인들은 융단처럼 깔린 잔디가 매력적인 도시
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지난 5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양시 의정동우회의 전직 의원들을 초청, 지역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을 통하여 보다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서정복 의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하여 20명의 전직 의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제6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1주년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남은 후반기 1년
관산남초등학교(교장 강인원) 5학년 학생들이 최근 3박 4일의 일정으로 수협과 함께하는 어촌어린이 도시체험 학습을 다녀왔다.수협중앙회는 전국 어촌·도서지역 초등학교 학생 150여명을 초청하여 ‘제6회 어촌 어린이 도시문화체험’행사를 주최했다.2회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 행사는 장흥 관산남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 어촌에
전남 순천시민단체들이 국정원 댓글 사건과 NLL 관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이들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는 탱크와 총을 앞세워 저질러진 3.15 부정선거와 다르지 않다”며 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그러면서 이들은 “국정원 대선개입의 최대
전라남도는 지역 대학, 농업인단체와 함께 잘 살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이끌어갈 마을 핵심 지도자 5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현재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마을 과소화, 시장 개방 등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어 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주도할 지도자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내 농과대학, 민간단체와
민주당지방자치단체장협의회의장 강운태 광주시장은 “7월 임시국회로 영유아보육법과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즉각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4일 성명서를 통해 강 의장은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국회에 제출되었던 ‘영유아보육법’과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이 기재부의 반대로 발목을 잡혀있다&rdquo
전라남도가 이달 단행할 예정인 하반기 정기인사가 각종 인사요인으로 실·국장 및 부단체장의 ‘대폭’ 교체가 전망되고 있다.부이사관 급의 경우 정년을 앞둔 고대석 경제산업국장이 공로연수로 자리를 비우게 되고, 3년 만기가 된 서복남 순천부시장이 이동하게 된다.또, 해양수산과학원장과 광양부시장의 직급이 현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통진당이 장악한 전라도 시민사회단체, 반정부 투쟁은 기본,반대를 위한 반대투쟁에 앞장검찰이 통진당 당원 명부를 확보함에 따라 전남 순천과 광양,여수 등 전남동부권에서 시민단체 활동을 빙자해 통진당원으로 활동해 온 인사들이 과연 누구인지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민노총,진보연대 등 지역의 좌파단체 회원들의 통진당 가입에 대해선 논할 여지가 없지만 전공노,전교조
전남도의회가 지난 2005년 정부의 국립대 경쟁력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전남대학교와 통합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대한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전남도의회는 5일 제27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이광일(민주, 여수1․사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전라남도의회 제9대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7. 5.)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1차 회의를 갖고 활동을 시작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윤도현 의원(민주당, 강진)이 예결위원장으로, 이광일의원(민주당, 여수)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되어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윤도현 의원은 초대 강진군 의원, 평화통일 자문위원 강진군 회
내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1차 협상을 마친 지금까지, 한국 정부는 주한미군의 총 주둔비용은 물론, 당초 미국이 부담하기로 했던 미 2사단 이전비용으로 전용된 방위비분담금의 사용현황과 같은 기초자료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외교부는 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이 요청한 에 대한 답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