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지역현안 사업 등 내년도 국비예산 113건에 8,916억원을 확보했다.4일 목포시에 따르면, 균특 지방전환사업 포함 8,916억원으로 정부예산안 6,577억원보다 2,339억원이 증액됐다.시는 전남도, 지역 국회의원, 정ㆍ관계 인사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펼쳐 2,339억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특히 목포역 재배치 용역비 1억5천, 호남권평화+통일센터 27억, 북항 어선 물양장 확충 78억 등 5개 사업이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 최종 반영됐다.주요 사업은 대형 SOC사업 분야에 ▲목포~
경제
고민근 기자
2020.12.06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