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안전본부에 근무하는 해양경찰관이 복싱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그 주인공은 2010년 해양경찰에 투신해 현재 서해해경본부 특공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덕규 경장(36. 폭발물처리팀)으로 지난 22일 해남군 소재 우슬 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전남도 체육대회 복싱 91㎏급에 완도군 대표로 출전해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전라남도 시·군 6천 2백여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이 경장은 오는 10월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복싱경기 91㎏ 이하급 출전권을 획득했다.이 경장은 “여가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남원시와 함께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2016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를 개최했다.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스피드 트랙 및 로드, 슬라럼, 인라인하키 총 4개 종목이 18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스피드 종목은 트랙, 로드 부문 결과를 종합해서 최우수선수를 선정했다.남자대학일반부는 최광호(대구시체육회) 선수가 트랙 1,000m와 E15,000m, 로드 P10,000m 1위를 하며 3관왕으로 차지하여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최광호는 작년 대만에서 개최된
전남 강진군이 사이클 종목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나주 벨로드롬에서 열린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경기에서강진군 사이클선수단이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4km 단체추발에 출전한 신동인, 김상표, 김웅태, 김지호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김우겸 선수가 1km 독주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김우겸, 윤진규, 김웅태 선수는 단체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신동인 선수는 4km 개인추발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상표 선수가 제외경기에서 은메달과 책임선두 경기에서 동메달을
제3회 무안군수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2일 무안군 황토클리닉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각 읍․면에서 지회 1팀, 읍면 분회 9팀의 10개 팀 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특히 공정한 심판과 진행을 위해 게이트볼 자격증을 가진 8명의 회원들을 위촉해 경기를 진행한 결과 무안군지회가 우승을, 일로읍분회가 준우승을, 해제면분회와 삼향읍분회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김철주 무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백세시대를 맞아 이 대회가 어르신들의 체력단련과 정신건강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경찰은 지난 23일 화순 이용대체육관에서 배드민턴동호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제4회 전남경찰청장배 배드민턴동호인대회」를 개최했다.올해 4회 째를 맞이하는 전남경찰청장배 동호인대회는, 활력 넘치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한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월 테마동호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금년에는 4월 배드민턴동호인대회를 시작으로 총 8개 종목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테스트 이벤트 성격을 띤 동아수영선수권대회가 25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올해 동아수영대회는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후원하며 경영, 다이빙, 수구,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등 총 4개 종목에 200여개팀 1645명이 참가한다. 광주시에서는 경영과 다이빙 등 2개 분야에 62명이 출전했다.이번 동아수영대회는 박태환 선수가 지난 2014인천아시안게임 직전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18개월의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후 첫 출전하는 공식 대회로 더욱
제 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2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나흘간 펼쳐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땅끝 해남에서 세계로 뻗는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해남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6,800여명이 참가, 육상과 축구, 배구 등 22개 종목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전이 펼쳐졌다.최종 순위 집계 결과 여수시가 육상,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우승을 포함한 종합 점수 3만 7,425점으로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고, 광양시가 배구 우승을 비롯해 3만 6,300점을 올
'2016 남원코리아오픈대회' 개막식이 23일 오후 6시 남원시 춘향골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한롤러스포츠연맹과 남원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 개막식은 특별히 주한국대만대표부 진용금(陳龍錦) 부대표와 구기(邱琪) 공보관, 대만롤러연맹 창핑쳉 회장 등 대만 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날 개막식에서 유준상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이번 남원코리아오픈은 대한롤러연맹과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가 통합하여 치러진 첫 국제대회이자 한국-대만간 친선교류전 국제대회"라고 소개하고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
23일 오후 6시 열린 남원코리아오픈 개막식에서 축사하는 주한대만대표부 진용금(陳龍錦) 부대표. 진 부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롤러스포츠를 통해 대만과 한국간 친선교류가 증진되길 기원했다. 18개국 7000여명의 해외선수임원진이 참가한 이번 남원 대회는 한국-대만 친선 교류전으로 치러진다
'전 세계 롤러인의 큰잔치 2016 남원코리아오픈대회' 개막식이 23일 오후 6시 남원시 춘향골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한롤러스포츠연맹과 남원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 개막식은 특별히 주한국대만대표부 진용금(陳龍錦) 부대표와 구기(邱琪) 공보관, 대만롤러연맹 창핑쳉 회장 등 대만 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대만정계와 친분이 깊은 유준상 회장 초청으로 이날 오후 남원 경기장에 도착한 이들은 대회를 참관하며 대만 선수단은 물론이고 각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이날 개막식에서 유준상 대한롤러스포츠연맹
대한롤러스포츠연맹과 남원시가 주최한 남원코리아오픈 대회 개막식이 23일 저녁 6시 남원 실내체육관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주한국대만대표부 진용금(陳龍錦) 부대표와 구기(邱琪) 공보관,대만연맹 창핑쳉 회장 등 대만 측 인사들이 참석해 유준상 대회장과 이환주 남원시장,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과 환담해 눈길을 끌었다.개막식에서 유준상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이번 남원코리아오픈은 대한롤러연맹과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가 통합하여 치러진 첫 국제대회이자 한국-대만간 친선교류전 국제대회"라고 소개하고 이번 대회가 성공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환영리셉션이 22일 오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장만채 도교육감, 명현관 도의회의장, 이낙연 전남지사 ,박철환 해남군수, 이길운 해남군의장(좌로부터)이 전라남도체육대회 개막을 알리는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해남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땅끝 해남에서! 세계로 뻗는 전남! 구호아래 육상, 수영, 축구 등 22개 종목(정식종목 21, 전시종목(당구) 1)에서 시ㆍ군 대항전으로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2일 오후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가맹단체 기수단을 선두로 22개 시ㆍ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해남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땅끝 해남에서! 세계로 뻗는 전남! 구호아래 육상, 수영, 축구 등 22개 종목(정식종목 21, 전시종목(당구) 1)에서 시ㆍ군 대항전으로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세계합기무도협회와 유럽태권도협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전남 영암군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영암군 기(氣)예무단 박희량 단장의 초대로 이루어진 것으로 2200년 전통의 구림한옥마을과 도기박물관, 국립공원 월출산을 둘러보며 기(氣)의 고장 영암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프랑스 방문단과 영암군은 우호 교류를 맺는 것은 물론 향후 문화․스포츠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기로 협의하고 내년 왕인문화축제에서 무도 공연을 펼치기로 하였다.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교류를
목포시체육회(회장 박홍률 목포시장)가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가졌다.2백만 전남도민 화합의 대축제인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올해 ‘땅끝 해남에서 세계로 뻗는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2~25일까지 4일간 해남 우슬경기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목포시 선수단은 올해 대회에 축구·배구·육상·테니스 등 21개 정식종목과 전시종목인 당구 등 22개 종목에 선수단 316명(선수 216명, 임원 100명)이 참가한다.22일 유달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박철수 목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선
한국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최종준)와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이경님)는 21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합동군대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농업경영인의 소통과 단합, 함평농업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안병호 함평군수를 비롯해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 가족 500여 명이 함께 했다.최종준 회장은 “농업 여건은 어렵지만 이를 극복하고 결집된 힘을 모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농업경영인들이 힘을 합쳐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안병호 군수는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를 극복하고 밝은 농촌의 내일
트로트 가수 검지(본명 전검지)가 신곡을 공개했다.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가수 검지가 15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콕찍어'를 발표했다.검지의 신곡 '콕찍어'는 솔직한 젊은 세대의 감성을 살린 가사와 세미 트로트의 발랄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매력적인 곡으로, 빠른 비트의 밝고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져 누구나 즐겁고 신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곡이다.'콕찍어'라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담겨 있어 들으면 들을수록 강한 중독성이 있고, 사랑하는 사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남원시와 함께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2016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8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롤러경기대회다. 특히, 스피드 트랙 및 로드, 슬라럼, 인라인하키 총 4개 종목이 동시에 열리는 롤러스포츠 종합 국제대회로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남원이 국제적인 롤러스포츠 메카도시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스피드 트랙/로드 종목은 국내 유명 선수들을 비롯해 대만, 중국, 홍콩
전남 농아인의 축제인『제16회 전남농아인체육대회』가 오는 4월 18일~19일까지 이틀간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전라남도농아인체육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농아인체육연맹 완도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남의 17개 시·군에서 선수750명 임원150명 등 총 900명의 선수단이 11개 종목에 출전한다.전남농아인체육대회는 농아인의 체력단련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펼쳐지는 대회다.지난 해 말 『한국수화언어법』이 국회를 통과해 수화가 공식 언어로 인정되어 다른 어떤 때보다 의미 있는 대회를 치르게 된다.이날 대회에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을 준비하기 위한 임의단체인 통합준비위원회가 차기 통합체육단체인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후보 출마 자격을 지나치게 제한해 논란이다.일부에선 특정후보를 염두에 두고 경쟁후보 출마를 원천봉쇄 하기위한 의도된 규정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일고 있다.통합준비위원회는 최근 통합체육단체인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을 새롭게 마련하면서 "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부터 과거 2년 동안 정당의 당원이었거나 「공직선거법」에 따라 실시되는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후보자가 될 수 없다"는 조항을 신설했다.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