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출범 이후 3년이 지난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의 수출실적이 여전히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7월말 수출실적도 91억 7,600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올 7월말까지의 수출실적은 92억불로 3년전인 2010년 7월말 실적 63억불과 비교해 볼 때 46% 증가된 수치로, 올해 목표인 160억불 달성도
TV조선 여자앵커의 “그런데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김용판은 TK출신 권은희는 광주의 딸’ 이렇게 해가지고 어떤 사람의 특정지역 출신을 갖고 뭔가 자꾸 몰아 부치는 경향들이 있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에 조갑제 대표는 “그것도 민주당이 먼저 이야기 했죠. ‘권은희 수사과장이 광주의 딸&rsquo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윌프리드 렘케 UN스포츠특별보좌관은 23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PICS(에픽스)포럼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올해 들어 7월말까지 지방세 징수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00억원 줄었다. 부동산 경기 악화 등 경제난에 따른 것이다.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21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말까지 지방세 수입은 모두 24조 9,387억 3백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25조 2,998억 2,600만원보다 3,6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국민연합 등 150여 회원은 23일(금) 오전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진재선 검사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보수국민연합 박찬성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의 매관매직의혹과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등에 대한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주선 의원은 “진실과 정의를 찾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며 “억울한 누명을 벗고 오해와 불신의 늪에서 빠져나와 기쁘다”고 밝혔다.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파기환송심(2013노236)에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는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박주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 인간으로서 감내하기 어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민주당, 전남 여수을)은 8월 26일(월) 14시, 여수엑스포 국제관 C동 컨퍼런스홀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암댐 도수터널은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등 물이 부족한 전남 동부권 지역에 보성강 수계의 풍부한 수자원을 공급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동부권의 생활용수는 물론,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의 이른바 '광주 경찰 발언'에 대해 광주와 전남지역 민심이 부글거리고 있다.제1야당이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여당 대표가 유감을 표명했지만 지역민들의 분노는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전남도의회는 22일 60여 의원 명의로 성명을 내고 "국정조사 왜곡하고 지역감정 조장하는 조명철 의원은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
해남고구마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워크숍이 개최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해남고구마 국제워크숍은 그동안 재배와 생고구마 유통에 국한됐던 해남 고구마의 산업영역을 가공부문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위해 워크숍을 주관한 (사)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대표 박동호)는 고구마 가공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호시이모조합 태루누마 가츠히로 회장과 국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회장 노성대, 이하 ‘시민협’)는 22일 광주바르게살기협의회 간부 등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5차 찾아가는 글로벌 선진 시민 교양교육’을 실시했다.오병현 시민협 사무처장은 이날 ‘바르게살기 가족사랑 UCC제작 교육’ 현장인 완도군 신지면 ‘해조류 스파
24일 광주시는 광주시립예술단 노동조합에서 매일 아침 피켓을 들고 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조합에서 주장하는 “5년동안 물가상승은 20%, 5년만에 임금인상 한다더니 2,8%가 웬말이냐, 예술인의 혼 죽이는 평가제도, 실력보다 줄세우기 시키는 평가제도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다.”에 대해 통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다짐 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하고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스테판 버그 FISU 부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U대회조직위원회,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U대회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좌익검사를 주임검사로 해서 검찰(채동욱 총장)이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구속시켰다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極左단체에 후원금 낸 검사가 수사 맡은 건 國紀문란”이라는 입장을 TV조선에서 밝혔다. 국정원 국정조사에 대해 “群衆(군중)들은 서울시청 앞에
순천주재 기자의 과장 보도가 물의를 빚은 지 며칠 만에 사태가 수습됐다.문제의 기자의 주관적감정에서 비롯된 글이 해당언론에 보도되면서 소방당국까지 나서는 등 한바탕 해프닝을 겪은 것이다.이 해프닝은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철)의 순천만PRT 방문으로도 이어졌다.순천시의회 행자위 소속 의원들은 20일 순천시 관계자들과 함께
- 긴급점검 결과 이상 없음, 오는 23일부터 무인궤도차(PRT) 시승 재게 -순천시는 지난 21일 무인궤도차(PRT)에 대한 소방방재청의 긴급안전점검 요청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전 점검에는 대학교수 2명과 전라남도, 순천시 관계공무원 등 5명이 참석하여 무인궤도차(PRT)에 탑승, 문제점을 점검한 결과 정
광주에서 불거진 광복절 경축식 '체 게바라' 의상 공연 논란이 8일 만에 일단락됐다.광주시는 23일 남미 사회주의 혁명가인 체 게바라 얼굴과 영문 이름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공연을 한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이모(42)씨에 대한 징계방침을 철회했다.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합창단 지휘자를 상대로 공연 경위를 조사한 결과 '의도성이
공금 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 여수시청 전 공무원 부부에 대해 법원이 140억원대의 추징금과 배상금을 선고했다.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대웅)는 22일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3년간 여수시청 회계과에서 8급 공무원으로 일하며 공금 80억77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48)씨에 대해 징역 11년을 선고한 원심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2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고리원자력 발전소 앞에서 출근시간대에 발전본부장(전무급)까지 1억원가량의 뇌물을 받은 '검은돈 복마전' 한수원을 부패소굴이라고 성토하며 끝이 없이 불거지는 원전 비리를 규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