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3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최근 이슈화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21일 오후 2시 하남산단 내 LG이노텍에서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정순도 광주지방경찰청장, 홍재기 제1전투비행단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박충섭 육군31사단 동원부사단장, 윤문학 503여단장, 김원국 광산경찰서장, 박락진 광산구청부구청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철)이 안전운행을 핑계삼아 순천만PRT 사업현장을 방문하자, 순천시 전역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순천의회 행자위 소속 의원들은 20일 순천시 관계자들과 순천만PRT 현장을 둘러보고 남기형 사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하지만 이를 두고 지역정가와 시민들 사이에선 곱지 않은 시선이다. 이들은 앞서 정원박람회를 불과 며칠 앞둔
19일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이 “사이버 이념전선은 이미 북한과 그 추종세력에 의해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 (이념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원이 이러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사이버상이 어떻게 됐을까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2005년도에 사이버심리전단을 창설한 것
자사고 폐지는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진정한 고민조차 없는 정치인들이 만들어놓은, 대한민국 교육의 불편한 진실을 말해주는 상징적 사건이다. 또한 박근혜 정부가, 교육이 왜 모든 정책에 우선하여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음도 드러났다. 지금 교단이 인재를 양성하는 기능을 상실하고 있음에 대한 자그마한 성찰조차 없는 박근혜 정부
포스코를 메인 스폰서로 하는 두 팀. 전남과 포항의 '제철가 더비'가 이번주 일요일인 25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다. 자존심 싸움이 걸린 이번 제철가 더비는 그 어느 때보다 승리하기 위한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가 대단할 것이고, 그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모기업이 같은 축구단이지만 먼저 창단을 한 포항이 형님으로, 전남
그동안 국내외 500여회의 공연을 통해 많은 감동과 사랑을 함께 나누어온 드림싱어즈(단장:나윤규교수)가 주최하는 “김영진 전 장관 초청강연 및 드림싱어즈 열린음악회”가 8월 21일(수)오후1시 고흥군 소록도에서 열린다.나윤규 교수(단장 겸 지휘자)가 중심이된 드림싱어즈는 우리들의 노래로 그리운 금강산(최영섭교수),경복궁타령(이덕인교수)
해남군(박철환 군수)이 주최, 지원하고 고산문학 축전운영위원회(위원장:구중서)와 계간 ‘열린시학’에서 주관하는 2013년도 제13회 고산문학 대상 수상자로 시조부문에 조오현 큰스님, 시 부문에 맹문재 시인이 선정되었다.시조부문 수상시집은 조오현 큰스님의 ‘적멸을 위하여’(문학사상, 2012년)이고, 시부문의 수상시
□ 꺼져가던 광주국제영화제 불씨를 살려낸 강운태 시장올해로 13회를 맞는 광주국제영화제(8.29~9.2)는 24개국 총 9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중국의 송혜교’라 불리는 린즈닝을 비롯하여 30여명의 외국 영화인들이 7년 만에 레드카펫을 밟는다. 또 ‘드라마 어워즈’를 신설해 드라마까지 영상 콘텐츠를 확장한다.그
전남함평군이 군립미술관에서 종사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무연수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연수기간은 9월부터 12월말까지이며, 분야는 전시기획・교육・작품수장・전시안내 등이다.자격은 준학예사 시험합격자나 국내・외 대학 미술관련 학과졸업자 또는 대학원수료자다.신청은 우편 또는 메일(ksw8402@korea.
최근 폭염에 의한 수온상승으로 낙동강 등 일부 하천과 상수원에서 녹조현상이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는데 반해 목포시민의 식수원인 주암댐과 장흥댐의 수질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 백운산국립공원 추진위가 광양시 옥룡면 면사무소 일대까지 국립공원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백운산 일대 광양시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이같은 의혹은 광양시 백운산국립공원 추진위 실무위원장인 이경재 씨가 신문에 기고한 글에 드러났다.광양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한 환경부나 국립공원공단은 지금까지 광양 백운산 일대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가 광주시내에 내건 현수막이 문제자 되고 있다. 현수막에는 고대시조 '구지가'에 현재의 시국상황을 빗대어 쓴 글이 게재되어 있는데, 일명 '귀태가' 인 것이다. 민주당 홍익태 대변인은 지난 7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귀신의 자손' 이라는 뜻의 '귀태' 발언을 하였다가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항의를 받고 민주당
2013년 광주의 정당, 사회단체별 학습 열풍이 거센 가운데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에서는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제4회 시민강좌를 개설한다.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 박시종씨는 “이번 강좌에 대하여 ‘정당정치와 시민민주주의에 대한 절망감이 큰 이시기에 새희망을 찾는 대중적 요구에 부응하여 국제정세, 정치, 경제, 사회, 이념 등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후원하고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3 상생과 소통이 함께하는 ‘달빛울림소리 정자음악회’ 세 번째 공연이 21일 오후 7시30분 광주호 부근 식영정에서 열린다.달빛울림소리 정자음악회는 보름달이 뜨는 ‘특별한’ 시간대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성을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의 전기요금 체납액이 279억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산업단지 내 한국실리콘의 부도가 주된 원인이다.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9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전국의 전기요금 체납액 1,073억 3천만원 중 광주·전남의 체납액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3시 광주NGO센터에서 ‘2013민관합동정책워크숍 분과별 정책제안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 민관합동워크숍 경과보고, 시민단체대표 인사말, 오형국 행정부시장 격려말에 이어 2부에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올 여름 마른장마에 이은 폭염으로 인해 가뭄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파악해 지역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특히 군은 단계별 가뭄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수반한 상황별 향후 계획을 세우는 등 피해가 확산되기 전 선제적 가뭄예방 대응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현재 해남군에는 지난 7월 초부터
광복 68주년을 맞아 화산면에서는 제13회 화산면민의 날 및 8․15 광복기념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화산초등학교에서 박철환 군수, 김영록 국회의원, 박희재 군의회 의장, 김효남 도의원, 명현관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각 지역 향우 및 면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체육대회 전야행사로 14일 저녁 재경,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해 400여일간의 긴 여정을 통해 세계 곳곳에 한국의 김치와 문화를 소개한 ‘김치버스’(팀장 류시형)를 활용해 ‘광주김치’를 홍보한다.이를 위해 이달중에 홍보활동에 참여할 대원들과 서포터즈 선발을 시작으로 9월에는 국내 5대 도시를 순회하며 햄버거, 카나페 등 다양한 ‘광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부채 해결을 위해 정부가 지원을 약속했던 국고보조금 예산 반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차질을 빚고 있다.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민주당, 전남 여수시 을)은 여수광양항만공사에 2014년도에 지급되어야 할 500억 원의 국고보조금이 기획재정부 1차 심의과정에서 300억 원으로 삭감되었으며, 재심의한 결과에서도 당초 보다 50억 원이 삭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