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22개 시․군 가운데 20개 시․군에서 도시 쇠퇴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쇠퇴도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민주당, 전남 여수을)은 국토교통부에서 제출한 을 분석한 결과 전남은 순천과 광양을 제외한 20개 시․군이 도시쇠퇴 진행지역으로 분류되
해남고구마가 북한에 심어진다.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지난 9월4일 (사)남북경제협력발전협의회(이사장 최현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남고구마 북한지원사업을 펼친다. 해남고구마 북한지원사업은 해남고구마와 고구마 재배기술을 북한으로 지원함으로써 농업협력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한편 남북화합의 장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특히 해남고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무주택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동절기 대비 ‘서민 주거안정 대책’을 서둘러 추진한다.강운태 시장은 지난 2일 “최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서민들은 벌써부터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다.”라며, “임대주택 거주자를 비롯한 무주택자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송경종 시의회 부의장(광산, 민주)은 신설 아파트 입주 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견실한 아파트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는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 조례 를 4일 제220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발의했다 고 밝혔다.송 부의장은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 조례 가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와 (재)광주북구 장학회가 주민들의 조그마한 정성들이 알알이 열매로 맺혀 드디어 장학기금 기탁 5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재)광주북구 장학회는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환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되었다.기금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액기탁으로 이루어졌으며 ▲개인 3만4천명 9억4천8백만원
광주지방경찰청 에서는 추석을 맞아 강 ․ 절도,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펼처 범죄예방에 기울이기로 했다.은행 등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 최근 강 절도 발생 및 예방대책 등을 홍보하고 자체 경비원이 없는 경우 경찰이 직접 내부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연휴기간 빈집털이가 우려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무등시장 상인들을 위해 사업비 13억 4천5백만원을 투입 1,462㎡(442평) 규모의 교육장을 신축하고 주차장도 18면 더 늘렸다고 밝혔다.교육장에는 영상교육실 고객쉼터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어 전통시장 상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이 수시로 진행될 수 있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도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또한 31면에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최근 어선, 요트 등 관제가 어려운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선박현장출장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RO, 연대 통해 세력 키우는 전형적 통일전선전술 활용"지난해 4·11 총선 때 선거연대를 했던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은 8개월 뒤 대선을 염두에 둔 공동정부 구성 방안까지 검토했다. 당시 정가에선 야권연대가 대선에서 이겨 공동정부를 구성할 경우 노동부와 보건복지부 등 2개 부처 장관을 통진당이 맡기로 했다는 얘기까지 나왔었다.
활빈단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와 본보가 후원하는 '
전국 공안투어를 하고 있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여수 14연대 반란사건을 상기시키며 “순천 여수 광양 지역민들이 두 번 요욕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홍 단장은 4일 오후 2시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열린 ‘무장혁명 이석기 일당 수사촉구’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오욕의 역사를 가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65세이상 어르신과 소외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상설 무료급식차량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를 운영한다.지난 7월 25일과 8.1일에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5일부터 내년 5월까지 1년간 매주 목요일 북구 우산근린공원을 중심으로 IBK기업은행에서 무료급식차량을 지원받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일 300여명에게 (사)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이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경기동부지역과 광주전남 등 야권연대 지자체 관련기관서 근무중인 인사들에 대한 검증작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공안당국이 이 씨의 센터장 선임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이 야권 연대를 맺고 선거
전라남도는 세계 15개국 800여 디자인업체가 참가하는 ‘2016 세계친환경상품 디자인박람회’가 기획재정부에서 국제행사 승인이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세계친환경상품 디자인박람회는 ‘녹색의 땅, 친환경디자인’이라는 주제로 2016년 5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며 관람객 예상 규모는
전라남도는 30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민주당과의 예산․정책 협의회를 갖고 당면한 도정 주요 현안사업과 제도 개선사항을 설명한 후 민주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협의회에는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장병완 정책위의장,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최재천 의원, 이윤석 도당위원장, 지역 출신 예산결산위원인 김영록·김승남
올해 14번째로 치러지는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가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다.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리는 한국대회는 4일 연습주행, 5일 예선을 거쳐 6일 오후 3시 대망의 결선이 치러진다.지난 3차례의 대회에서 매회 16만여 명의 관중들을 끌어모은 한국대회는 지난 대회들보다 완벽한 사전 계획 수립과 획기적인
강운태 시장은 "올해 많은 일을 한 가운데 딱 한가지만 꼽으라면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우리 힘으로 쟁취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사실 엄청난 일을 한 한 분 한 분의 목에 훈장을 걸어드리고, 온 국민의 축하 속에 누려야 될 마땅한 큰 일을 해냈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2일 정례조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518년 동안 왕가의 천기를 아는 사람이 있었다. 경국대전에 나타나 있는 과거시험 분류를 보면 중인계급들이 응시하는 잡과(雜科)가 있다. 요즘식으로 말하면 전문 기술직이다. 그 잡과 가운데 음양과가 있다. 天 · 地 · 人, 삼재(三才) 전문가를 선발하는 과거가 음양과이다. 세분하면 천문학, 지리학, 명과학(命課
필자는 수년간 순천시정과 관련해 글을 써왔다.노관규 전 순천시장 재임시절엔 순천시정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정치세력에 대해서 비판한 글을 써왔다.그 이유는 노 전 시장을 비판하는 세력들이 다소 정략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소위 친노세력으로 대변되는 정치세력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는 필자 나름의 판단 때문이었다.하지만 때로는 그런 비판과 견제가 시정의 발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가학산 자연 휴양림에서 유아 숲 체험을 운영한다.군은 오는 9월11일부터 10월30일까지 숲 해설가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한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곤충과 친구되어보기, 숲속작은 음악회, 자연비누 열매를 이용한 비눗방울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오감체험을 발달시킬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