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7일 광역의원 후보 52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4일 전남 광역의원 52곳 중 23개 선거구에 단수 후보자를 추천한데 이어 나머지 29개 선거구에서 25~26일 이틀간 경선을 실시한 결과 6·13지방선거에 나갈 민주당 전남도 광역의원 후보 52명을 발표했다.이날 경선에서 승리해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쥔 전남도 광역의원 후보는◆목포시 △제2선거구 조옥현(55.608%) △제3선거구 최선국(53.136%)◆여수시 △제1선거구 이광일(47.87%) △제2선거구 강문성(36.984%) △제3선
서대석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대도시 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직송해 판매하는 로컬푸드 매장이 광주 광산구와 남구 등에서 운영되는 등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서창동과 유덕동 등 서구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서구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서구 로컬푸드 매장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서구지역의 대표적인 농협인 서창 농협과 서광주 농협이 로컬푸드 매장 설립을 주도하고, 구청에서는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 그리고 일정한 규모의 재정 지원 등을 하는 방식으로
25일,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대한 여성 전략공천 방침을 철회하고 경선을 실시하기로 최종결정 했다.이와관련,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광주시민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여러분! 우리가 이겼다."며 "광주시민·당원여러분, 도와주십시오!"라며 읍소했다.송 예비후보에 따르면 35개에 이르는 시민사회단체가 여성전략공천을 철회하라는 성명을 즉각적으로 발표했고 특히 광주전남 교수 3단체는 특정정당의 공천문제에 최초로 자신들의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했다며 "특히, 민주주의
김병내 예비후보, 통일로 향하는 구체적 이정표 기대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내일(27일)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정전협정을 넘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평화협정 체결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지난달 대북특별사절단의‘제3차 남북정상회담’개최 발표 이후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이날을 학수고대 해왔다”면서“이번 정상회담은 2000년 6월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 남북정상회담과 2007년 10월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의
해남군의원 선거 가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민주평화당 고성동 후보가 오는 5월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간다.이날 오후 4시, 해남읍 터미널 앞 로타리빌딩 4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는 고 후보는 “군민이 한 걸음 뛸 때 고성동은 열 걸음 뛰겠다"며 "많은 격려와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성동 후보는 “해남읍 하계 휴가철 물놀이장 개장,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개방형 주차빌딩 건립" 등 군민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활발한 활동과 함께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남도의원 선거 해남 제2선거구 민주평화당 박성재 예비후보가 오는 5월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한다.이날 오전 11시, 송지면 소재지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는 박 예비후보는 “많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현 도의원인 박 후보는 “확실한 예산확보로 주민숙원사업을 해결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활발한 활동과 함께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광영 해남군의회 전 부의장은 25일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남도의원 선거 제2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조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3선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서 감사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군 의회와 해남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특히 "지난 12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오직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제는 새로운 정치현장에서 더 큰일을 하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를 했다"고 말했
김석원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한다고 밝혔다.25일 김석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해남군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실추된 군민들의 명예를 회복시켜드리고자 깊은 고심 끝에 출마하게 됐지만 경선에서 선택받지 못했다”면서“결과에 승복하고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그동안 지지해주신 군민을 비롯한 당원, 체육인, 종친, 동문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각종 행사장에서 만나 반갑게 맞이해 주셨던 어르신들과 각 마을 대표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군민들이 이번선거에서 좋은
이번 6.13지방선거 해남군수후보에 출마하는 민주평화당 명현관 후보는 “해남군청을 일하는 분위기로 만들겠다”며 “다시는 공직자의 사기를 저하시키지 않도록 인사에서부터, 공평, 공정, 공개 3대 원칙에 입각한 투명하게 군정을 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명현관 후보는 “우리 군정에서도 분명한 인사기준과 공정한 인사풍토를 확립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12대 방안을 제시했다.첫째, 군정의 패러다임을‘운영하는 행정’에서‘경영하는 행정’으로 혁신하고, C.E.O출신으로서 경영마인드를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송형일 더불어민주당 광역시의원 서구 제3선거구(화정3~4동, 풍암동) 예비후보가 24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송형일 예비후보는 "새 시대를 향한 국민 모두의 간절함이 이뤄낸 문재인 정부에서 시민행복이 최우선인 광주다운 광주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6.13지방선거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더 유능하고 준비된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참일꾼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송 후보는 "지방분권이 강화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하다
24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후보에 이길운 해남군 의원이 확정됐다.이 예비후보는 경선결과 발표 직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당원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큰 길을 양보하신 윤재갑, 김석원 두 분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이길운 예비후보는 “처음처럼, 끝까지 군민을 두려워하고 섬기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과 당원들의 선택에 보답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모두와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이 예비후보는 “이 순간에도 해남을 해남답게 만드는 혁신의 공부를
무안군 무안읍 철소재길 명품힐링 거리 조성회(회장 이종섭)는 지난 20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철소재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철소재길 숲 인근에 무단 투기로 버려진 폐비닐, 병, 가구 등 2톤 가량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이종섭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매월 1일 정기적인 꽃길 가꾸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겠다”면서 “철소재길 명품 힐링 거리를 군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철소재길은 성동공원에서 성암리까지(철소재 구길) 4.6km 구간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대환)은 지난 20일 목포중앙병원과 미즈노블미용학원과 함께 지도읍 임자도에서 의료·미용봉사활동을 전개했다.23일 신안군 공노조는, "이날 섬마을 임자도에서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들은 의료진의 정성어린 진료와 전문 미용사의 머리손질을 받기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들로 한적한 시골마을이 하루 종일 생기로 가득 찼다"고 전했다.정성어린 의료 봉사단의 관절염 진료와 전문 미용사의 손길로 머리염색을 한 할머니는 "10년은 젊어져 튤립처럼 예뻐졌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목포중앙병원 신경외
미국 UCLA 도서관에 소장된 한국민주화운동 관련 자료의 분석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국내 자료들은 그동안 상당한 양이 발굴되었지만, 해외 자료들은 접근의 한계로 인해 어디에, 무엇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파악조차 어려운 실정이다.오는 23일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송한용)가 주관한 4월 집담회에서 지난해 입수한 미국 UCLA 동아시아도서관 자료에 대한 그동안의 분석결과가 발표된다.‘북미지역 인권단체의 광주항쟁 연대활동 - UCLA 도서관 소장 한국민주화운동 관련 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4월 19일 광주시의회 기자 브리핑룸에서 ‘1자리·경제시장 2용섭의 12대 공약’ 중 열한 번째인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교통사고 없는 광주 만들기 3대 공약’을 발표했다.이예비후보는 “광주의 수송 분담율은 승용차 40.4%, 버스 34.8%, 택시 13.6%, 지하철 3.5% 등으로 단선으로 운영되는 지하철 때문에 상대적으로 버스의 분담율이 높고 교통사고율도 광역지자체 중 최고 높은 수준이다”고 분석했다.이를 해소하기 위한 첫 번째 정책으로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광주교대 제6대 총장)는 18일 4.19혁명 제58주년을 맞아 “4.19혁명 계승은 ‘광주교육 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4.19혁명으로 시작되었으며, 그 정신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 6월 항쟁, 촛불집회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렀다”며, “불의, 독재, 무능에 맞서 민주주의를 열어주신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혁명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광주공원 4.19 추모비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는 ‘나
4.19혁명 58주년을 맞아 민중당 윤민호 광주시장후보와 1318 청소년 희망 소속 청소년들이 공동으로 ‘선거연령을 16세로 낮춰 청소년의 참정권을 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상일여고 1학년 김미노(17세) 학생은“박근혜 탄핵촛불집회, 마산3.15의거, 3.1만세 운동의 공통점은 청소년이 주역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어른들은 청소년들을 보고 미성숙하다고 한다.”라며“박근혜를 뽑은 어른들은 성숙한가? 그녀를 추종하는 박사모는 성숙한가?”라며 기성세대의 비뚤어진 모습을 질타하기도 했다.또한 “헌법 제1조 2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4·19 혁명은 젊은 학생들이 중심이 돼 국민의 힘으로 독재를 무너뜨린 민주주의 혁명”이라며 “숭고한 이 뜻을 이어받아 더 젊어진 광주의 리더십을 만들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양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 빛고을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8회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이곳 의향의 고장 광주에서 시작된 3.15의거가 들불처럼 국민들의 마음속으로 번져, 마산으로 전해졌고, 4.19 혁명으로 꽃을 피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광주는 의로운 곳”이라며 “숭고한 광주의 뜻을 이어받아
임한필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사회적 약자이자 차별의 대상이었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통념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더불어공존사회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업 확대를 위해 ‘장애인직업능력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임예비후보는 “장애인은 ‘남 보다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이며 재활치료에 대한 지원을 넘어서 그들이 취업, 생계유지, 결혼 등 정상적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임택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광주고등학교에서 열린 4.19민주혁명 58주 년 기념식에 참석해 4.19 기념탑에 참배, 분향하고 민주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임 예비후보는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등과 그 외 나열하지 못한 수많은 희생으로 이어진 민주화 운동의 뿌리라 할 수 있는 4.19혁명이 올해는 그 기념일을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보면서 그동안의 많은 희생에도 불구하고 독재의 망령은 언제나 우리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