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국악인들의 한마당 행사인‘제12회 무안전국 승달국악대제전’이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초여름의 무더위가 장맛비의 영향으로 잠시 쉬어간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한 한정식식당에서 2014년 다산 공직관 교육에 참가한 신규반 8기 교육생들이 맛의 1번지 강진음식 삼매경에 푹 빠져 있다.‘다산 공직관 교육’은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선생의 실용주의 사상과 실사구시 정신을 전국 지자체 신규 공직자들에게 심어 청렴 공직사회
최근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17일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지역 어민들을 격려했다.이 당선자는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몇 번 왔었지만 그 때마다 제대로 뵙지 못했다”며 “인사라도 드렸으면 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다시 왔다”고 말
전남 장흥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지난 16일 본격 출범한 가운데 김성 당선인이 직접 인수위원장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직 공무원과 군의원, 관내 농축산업 전문가와 사회단체 임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문화관광, 주민복지, 농업분야를 비롯한 13개 분야에 대해 공약사항과 관련하여 사업성 검토와 분야별 로드맵을 마련하게 된다.김성 당선인은 인수위
지난 6월 17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와 (사)전남고용포럼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사회적경제 조직의 전문가 및 관계자가 모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문가 토론회」를 도의회 초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명현관 도의원, 정순남 전남고용포럼대표, 김화진 전남협동조합연합회장, 김대용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사무국장, 장근일
筆者는 오는 7.30 전남 순천·곡성 보궐 선거는 순천시를 ‘야권연대’라는 ‘정치실험의 장’으로 몰아넣은 극좌모험주의 세력과 그 가담자에 대한 순천·곡성 유권자들의 ‘심판의 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념과 가치, 정강정책이 너무 다른 정당이 선거를 앞두고 순천시민
160석 규모 국제회의장도 일반인에 개방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광양항 배후단지에 위치한 사옥 월드마린센터의 일부 사무실과 광양항 관리부두내 이순신대교 종합상황실 사무실을 임대한다고 17일 밝혔다.임대 대상 사무실은 월드마린센터 5층(707㎡)과 6층(729㎡) 사무실 및 교육시설, 8층(226㎡)과 9층(780㎡) 업무용 사무시설, 1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가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남 소재 국립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순천대가 이 사업에 선정됐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각 대학의 대입전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대학입학전형을 고교교육정상화에 기여하는 바람직한 형태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학정책을 유도
이랜드복지재단이 생활이 어려운 함평군 관내 2가정에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7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문화재 보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광양제철소 직원 2백30명은 볼런티어 주간 둘째 날인 ‘문화보존’의 날을 맞아 광양읍 봉강면 쌍의사를 비롯한 옥룡사지와 망덕 윤동주 유고 보존가옥 등 8곳의 지역 문화재 주변 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이밀부
17일 전라남도교육청은 갤러리 ‘이음’에서 중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보성・장흥지역 중등미술과 교원 6인의 함께하는 육인동행전(六人同行展)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 무안군이 올해 정기분 자동차세로 2만6,845건에 31억7,600만원을 부과했다.
전남도는 오는 7월부터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은 여객 운임뿐 아니라 차량 운임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2014 목포해양영화제(MOFF:Mokpo Ocean Film Festival)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도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특히 정부나 농기계 제작회사 등에 경운기 조향장치의 핸들식 전환 등 안전사항을 건의했다.
전남 해남에서 열린 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학생중 107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17일 해남군 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오전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해남지역 중·고등학생 107명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호소해 조사에 나섰다.이날 현재 17명이 해남읍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며 숫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군 보건소는
활빈단은 “일제식민지 지배와 남북분단이 하나님 뜻이라는 취지의 망언과 민족비하및 친일파 옹호를 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인사를 총리 후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사퇴를 요구했다. 또 활빈단은 문후보자가 자신의 망언에 대한 여론 비판과 질책에 청문회에서 억지 궤변성 해명시 “뜨거운 맛과 매서운 회초리를 피
전남 강진군은 여객선 ‘세월호’사고를 교훈삼아 위기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재난발생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제작,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매뉴얼은 노인요양원이나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피해, 대규모 환경오염, 가축질병, 해양오염, 사찰 및 문화재 화재, 음용수 오염, 아파트 등 다중밀집시설 화재 및
강진 야생수제차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통차의 발전계승을 위한 ‘강진 야생수제차 품평대회’가 지난 13일 100여명의 전국 제다농가 및 차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됐다.올해 7회째를 맞은 강진 야생수제차 품평대회는 모두 51점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를 통해 20점(녹차10, 발효차10)이 최종 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