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명현관 해남군수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 군수선거 승리를 향한 닻을 올렸다.1일 오후 2시 자신의 해남읍 선거사무소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당 관계자, 농민, 다문화, 장애인,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의 지지자들과 떡 커팅식을 갖고 승리를 위한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발 디딜 틈이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 선거사무소에서 행사를 참관한 주민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명 후보에게 지지를 보냈다.특히, 이번 개소식은 박지원 의원, 손학규 전 의원, 천정배 의원, 윤영일 의원, 민영삼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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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