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결과 전남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얻은 두자릿수 득표율은 사실상 1명 차이로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박 후보가 전남에서 얻은 득표율은 정확히 10.0000085 %이다.그런데 이 득표율은 만약 1명이 빠지면 9.9999226%로 두자릿수인 10%에 못 미치게 된다. 결국 1명 차이로 전남에서 박 당선인은 두자릿수 득표라는 명에를 안게 됐다. 반면
제 18대 대통령 선거 전남대책위(위원장 주영순 의원)가 20일 오전 11시 당사에서 해단식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과 10%득표에 협력 해준 도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당협위원장과 당직자 100여명 참석한 이날 해단식에서 주영순 전남선대위 위원장은 “대통령 선거에서 전남지역 두자릿수 득표는 호남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평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호남에서의 득표율을 놓고 전남 전북과 광주선거결과에 대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19일 박근혜 후보가 호남에서 얻은 득표율을 살펴보면 전북이 13.2% 전남이 10%를 기록,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광주는 7.7%에 머물러 두자릿수 지지율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남의 주요 시 단위인 순천에서 8.8% 여수
광주전남에서 박근혜 후보 득표결과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간다.19일 박근혜 후보 당선과 관련해 호남에서 얻은 득표을을 살펴보면 전북이 13.2% 전남이 10% 광주는 7.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지난 17대 이명박 대통령이 호남에서 얻은 득표율인 8.9%와 비교해 보건대 그나마 전북과 전남에서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해 그래도 만족할 만한 상황이 됐다고 봐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전 9시경 서구 서광초등학교에 마련된 상무1동 제3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강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표 종사에 여념이 없는 관계자를 위로․격려한 후 투표시작 후 3시간 여가 지난 9시 현재 투표율이 13.2%라는 관계자의 보고를 받고 민주․인권도시의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해 모든 시
제228회 해남군의회(의장 박희재)정례회가 지난11월 29일 개회한 가운데 2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감하고 18일 폐회됐다. 해남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해남군이 제출한 예산액에 대해 팽팽한 줄다리기의 신경전을 펼치다 금년도 예산액 401,455,787천원보다 13,789,999천원이 증액된 내년도 일반회계(399,468,361천원)및 특별회계(15,777,4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여자초·중학교 동계축구클리닉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12월과 1월에 두 차례에 걸쳐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여자축구의 발전과 유소녀 축구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1차로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초등부 19개팀 350여명이 참가하며, 2차로 2013년 1월 1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의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통합을 위한 ‘윤여준의 이념적 통합과 추미애의 1만3천km의 대장정’에 대한 평가를 두고 하는 말이다.선거 초반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일방적인 우위를 초박빙 구도로 변화시킨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한 분석이 있지만 자신들의 역할을 묵묵히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8일 오후 2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한해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뜻 깊게 마무리하는 ‘2012 광주광역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조호권 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등 내외빈과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1,5
“호남민이 동서화합의 물꼬를 터 주시기 바랍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8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과 서가 하나가 되고, 과거와 미래를 하나로 되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며 “호남민이 동서화합의 물꼬를 터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에서 통합의 정신을
지휘자 연임을 두고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광주시립교향악단 문제에 대해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홍인화)가 대안 마련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방광석 문화예술과장, 정창재 문화예술회관관장 등 시 집행부와 추선호・서용일 등 광주시향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사태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시의회 행
해남 겨울감자가 농식품부 2013년도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됐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감자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을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으로 10억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감자 브랜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현재 해남의 감자 재배면적은 전남의 17%인 610ha로 연간 10,2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투표 독려 차원에서 젊은 여성의 젖가슴이 훤히 드러난 사진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나와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18일 오후 4시30분 현재 트위터 상에는 “민주당 한광원 의원 여성음란물 사진 올려놓고 투표 독려”라는 내용의 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된 문제의 사진은 총 2장이지만 같은
사회적기업 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가 지난 12월 6일 품질(ISO9001), 환경(ISO14001)과 안전·보건 국제인증인 ‘OHSAS18001 (Occupational Health & Safety Assessment Series)등에 대한 QHSE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12월 18일 포스플레이트 본사 대회의실에
동서화합과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섬진강과 광양만권 인근 지자체의 행정구역을 합치는 안이 검토중이다.박근혜 중앙 선대위 섬진강 특별시 대책위는 이와관련 최근 정책자료집을 내고 세부검토에 들어가기로 했다.이 안에 따르면 전남동부권 순천 여수 광양 구례와 경남서부권의 남해 하동 사천 진주 등 8개 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섬진광역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현재의 지방행정
두손 모아 함께 비빈 사랑의 김장김치 ’수완병원, 투게더광산 수완동위원회와 김장김치 나눠…투게더광산 수완동위원회(위원장 김덕원)는 18일 수완병원(원장 고길석)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40여 통의 김장김치(10kg)는 수완동 내 경로당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평소 지역 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급변하는 수사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을 물론 과학수사 선진화에 발맞춰 해양경찰 과학수사의 완성도를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 18일 오전 ‘다기능 현장증거분석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서해해경청에 따르면 그동안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하면서 체계화 된 증거분석실
도서에서 60대 뇌출혈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신속히 경비함정으로 이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지켰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어제(17일) 밤 8시경 신안군 안좌도에 거주하는 장모(67세, 남)씨가 뇌출혈 증세를 보인다며 긴급 이송 요청했다.해경은 경비함정 긴급 출동시켜 응급환자 및 보호자 등 4명을 편승코 목포항으로 이동해 대형병원으로 이송했
사)전남농아인협회 신안군지부는 농아인들의 권익보호와 사회참여을 위해 2012년 12월 17일 오후14:00시 신안군립도서관 3층에서 전남농아인협회 신안군 수화통역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양영모 신안군의회 의장등 내빈과 회원 등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최병찬 농아인협회 신안군지부 초대지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