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4일 충남 논산롤러경기장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고 권위 축제인 “제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팅대회”를 개최했다.논산롤러경기장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최근 새롭게 지어진 국내 최초의 돔 경기장이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각 시도 선수단 및 동호인 등 1,0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여,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를 포함 70대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인라인스케이팅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롤러스포츠는 본 대회를 통하여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2016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 및 제12회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가 오는 3~4일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행사는 목포시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목포시육상경기연맹과 전남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한다.대회 종목에는 포환, 원반, 해머, 창던지기 등 4개 종목에 남·여 청소년부, 남·여 주니어부, 남·여 일반부로 구분해 24개 종별로 열린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투척경기 강국인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등 14개국 6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참가한다.특히 여자 포환 던지기 세계랭킹 1위와 남자 포환
신안군은 오는 9월 3일(토)에 광주 문성 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회 신안천일염 학생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신안천일염 학생 바둑대회는 신안군과 전남매일 신문사와 공동으로 주최해 전남 학생들의 바둑 인재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다.이날 초·중·고등학생 및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는 최강부, 유단자부, 여학생부, 중·고등부, 초등부(1~6학년), 유치부 등 10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오규철(프로 9단) 기사를 초청해 기념대국 및 지도다면기 등을 실시한다.또한 참
리우 올림픽을 통해 출전 선수 전원메달의 기록을 세운 태권도가 땅끝 해남에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해남군은 전국 93개팀, 2,3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39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지난 8월 25일 개막, 9월1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학 태권도대회로는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대회로 수많은 태권도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등용문이 되어 왔다.한국체육대학 등 명문 태권도팀이 다수 참가해 수준높은 경기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종료된 품새대회에서는 태권체
제17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이 당선됐다.오는 10월 대한체육회장 통합선거를 앞두고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 전 구청장은 총 참석자 52명 중 34명의 찬성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임기는 2020년 12월 말까지다.김영순 회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정무 제2차관, 대통령실 여성특별보좌관, 송파구청장을 등을 거쳤다.특히 송파구청장 재직시절 ‘깨끗한 인사’,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사람들
‘보스턴의 영웅’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제4회 무안황토갯벌축제 기념 마라톤대회가 내달 24일 국내 갯벌습지 보호지역 1호인 무안군 해제면 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바닷가 풍광이 아름다운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해안도로에서 개최된다.개인종목으로 5km 걷기 및 건강달리기, 10km, 하프(21km)의 3개 코스와 5인1조의 단체전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참가신청은 전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www.run1080,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협회 대전본사(☏042-638-1080)로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
전남도교육청은 제6회 e-ICON(e-learning International Contest of Outstanding New ages) 세계대회에서 여수 안산중 손범규, 김민규(지도교사 황하선), 목포마리아회고 한성관, 박재혁(지도교사 주현웅)이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최고 혁신상은 창의성이 가장 높은 콘텐츠에 주는 상이다.제6회 e-ICON 세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APEC 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했다.앱(APP)을 개발하는 행사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K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6~27일 전남체육고등학교 수영장에서 유·초·중·고등학생 2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교육감기 시군대항 수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수영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 기능보유자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이 대회 출신 선수 가운데 2016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부문에서 2명의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금4개, 은6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전년도 우승팀인 여수교육지원청, 2위 광양교육지원청, 3위 목포교육지원청, 4위
2016 강진군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주작산 활공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대회에는 광주·전남 패러글라이딩 동호인과 서울시연합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여름의 불볕더위를 날려버렸다.당초 전남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회 개최를 할 예정이었으나 광주를 비롯한 서울시 회원들이 참여하여 전국 대회를 방불케 했다.활공은 자유비행으로 주작산 활공장에서 이륙하여 두륜산 달마산을 거쳐 다시 주작산 착륙장까지 되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됐다.차
국회 교문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교문위 상임위 회의에서 한목소리로 통합대한체육회장 선거가 불공정한 규정에 의해 치러지고 있다며 관련 선거규정을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사진/서울 강남병 )은 24일 국회 교문위 상임위 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체육회 회장뿐만 아니라 그 밑의 종목별 위원장을 뽑는 것에서, 예를 들면 당원이면 안 된다 하는 그런 원칙을 지금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불공정한 룰이어서 원칙을 만들어서 새롭게 정비하자"고 제안했다.그는 "사실 새누리당 당원이든 또 민주당 당원이
무안군은 제10회 핸드볼 한․일 초등학교 교류전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핸드볼 꿈나무 한․일 교류전에는 국내 핸드볼 꿈나무 선수 40명과 일본 핸드볼 꿈나무 선수 30명이 참가하고 있다.국내 꿈나무 선수단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로 무안초등학교 선수 3명이 선정되어 경기를 펼치고 있다.무안초등학교는 여자핸드볼을 오래전부터 육성해 오고 있는 학교로 지난 런던올림픽과 이번 리우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온아 선수를 배출했다.무안초등학교 핸
목포시가 국제축구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국민체력100’ 목포체력인증센터에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목포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만 19세 이상부터 64세까지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청년부(19~34세), 중년부(35~49세), 장년부(50~64세)로 나눠 체력 측정 결과를 점수로 환산해 부분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남녀 각 1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측정항목은 건강체력과 운동체력 6개로 상대악력, 윗몸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멀리뛰기, 10m 왕복달리기, 20m 왕복 오래
2016 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단체전 8연패를 이루면서 ‘전남체육중·고등학교 출신’ 최미선(20) 선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불어 전남 엘리트체육 교육의 위상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미선 선수는 무안 일로초등학교와 전남체육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전남의 인재로 전남 엘리트 체육교육의 체계적인 훈련과 전문적인 코칭시스템 지원을 통해 성장했다.최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체격이 좋고, 눈매가 날카로워 코치 선생님으로부터 양궁을 해볼 것을 제안 받아 처음 활을 들었다.초등학교 시절에는 두각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2016 서프 페스티벌'이 국내 유일의 서핑전용해변인 양양 '서피비치'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surfyy.com)는 2030세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이국적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에서 서핑과 요가, 파티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016 썸머카니발 3rd week'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16 썸머카니발 3rd week'
미국, 스페인 등 8개국의 정상급 KT-1, 수상오토바이 선수단 160여명이 참여해 바다 위에서 스피드의 향연을 펼칠 ‘2016 목포국제파워보트대회’가 오는 8월 6~7일 평화광장 해상에서 열린다.6일 오후 7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으로 개막식을 갖는 이번 대회는 7일 오후 5시 폐막식에서 우승자들에 대한 시상으로 마무리된다.이번 대회는 KT-1 국제경기, 수상오토바이 국제·국내·신인전 경기가 진행된다.정규 종목 이외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KF-1과 플라이보드, 수상오토바이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테크닉의 고난도 묘기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체육단체통합에 대한 높은 평가로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2015. 3. 27.)에 따라 선도적으로 통합을 완료한 체육단체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펼쳐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 체육단체 통합’을 평가한 결과에 의한 것으로, 전남도체육회는 체육단체의 통합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관련 체육인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 과정을 거쳐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다른 시․도체육회의 모범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전남도체육회가 체육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적지 않은 보조금을 받게 됐다.지난 2일 전남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진흥사업육성을 위해 추진하는「2016년 지방체육진흥사업」에 선정되어 6억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총 100억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앙 체육단체 중심으로 지원했으나, 지난해부터 시․도 및 경기단체에까지 확대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 정책을 변경했다.이에 따라 통합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남도체육회로서는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많
2016 U-15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8월4일부터 나주 영산강 저류지 야구장서 개최된다.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나주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주니어 대회와 중학교 대회를 구분하여 개최된다.주니어대회는 오는 8월 4일부터 8월11일까지 8일간 22개팀이 참여하며,중학교 대회는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102개팀이 참여, 7,000여명의 선수들의 기량과 우열을 가린다.나주시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장에 의료진과 얼음물, 그늘막을 설치한다이 대회는 국내
전남 무안군청 직장 검도단(감독 이광철)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나주시에서 개최된 ‘회장기 제56회 전국단별 검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 개인전 6단부에서 김태일 선수가 우승을 거뒀다.2일 무안군에 따르면,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검도회와 나주시검도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실업 17개팀을 비롯해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 700여명이 출전했다.이번 대회에서 무안군청 직장 검도단 김태일 선수가 6단부 결승전에서 인천시청 소속 김도성 선수와 맞붙어 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 실업팀 검도단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국체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각 시도를 빛내는 지역 아마추어 바둑계의 정상들이 참가하는 ‘2016 내셔널 바둑리그’ 9~11라운드 경기가 31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전국 18개 팀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내셔널바둑리그는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으로 치른다. 정규리그는 총 17라운드 153경기를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에서 올라온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바둑TV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다.정규리그는 드림리그 9개 팀과 매직리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