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통한 즐거운 도전 ‘2016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 축제’가 전남 해남에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됐다.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해남군과 목포대학교, 전라남도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관과 해남지역 8개 학교, 해남문화예술회관 등 해남 일원에서 전남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축제 기간 동안 열린 ‘제1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는 축구, 농구, 배구, 티볼, 줄넘기, 창작댄스 등 15개 종목에 415개 팀, 5074명의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연예
손은수 취재부장
2016.09.10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