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해양수산부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화산 구성항과 현산 두모항, 2개소가 선정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개년에 걸쳐 화산 구성항은 총 사업비 80억 4,500만원을 들여 물양장 및 방파제 설치, 여객 대합실, 어업 기자재 보관창고, 물김 공동위판장 신축, 수산물 유통 및 판매장 신축, 바다 낚시터 설치, 맨손잡이 체험장 조성 등이 추진된다.또한 현산 두모항은 방파제 시설보강, 부잔교 설치, 항내 매몰 퇴적토 준설, 공동 작업장, 어항 진입로 확장, 굴 박신장 신설, 굴 패각처리 및 사료화 시설 등이 포함되어
지역뉴스
김현 기자
2018.12.20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