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는 신비의 바다로’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열린다「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만남이 있는 신비의 바다로"란 주제로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에서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세계적인 자연민속 문화축제로 열린다.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이 고장
해남북일향우회(회장 윤을식)는 3일(화) 2015년 첫 모임을 갖고 결속을 다진다.해남읍에서 생활하고있는 북일면 출신으로 꾸려진 재해북일향우회는 윤을식 회장을 비롯 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격월 모임을 통해 향우간 우의를 다지고 북일면 발전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북일향우회는 재해북일면향우회, 재광 북일면향우회와 더불
전복은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1100mg으로 타 식품에 비해 월등이 풍부하고 또한 풍부한 단백질에 글루탄산과 로이산, 알기닌등의 아미노산이 많아 간장보호 피로회복, 심근경색예방과 현기증, 고혈압, 귀울림 등 원기회복에 좋다.또한 노약자나 장기간 병원에 치료를 받아 허약해진 사람에게 영양보충과 빠른 원기회복을 시키는 것으로 옛부터 널리 알려져 왔다.특히
지난 16일부터 야간개장을 시행하고 있는 창경궁 춘당지에서는 궁의 자연의 소리와 현대의 소리가 만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소리풍경’이 열리고 있다.작품명은 ‘순환’이다.2014년, 올해는 1484년 성종이 창경궁을 완공한지 정확히 530년이 되는 해이다. 530년의 유구한 시간이 ‘순환(Circul
가을의 진미 ‘전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보성전어축제가 오는 8월 23일부터 2일간 보성군 회천면 율포솔밭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10회째를 맞는 보성전어축제는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회장 정정수) 주관으로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갓 잡아 올린 전어를 테마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축제 주요 행사
완도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여 발표한 농촌여름휴가지 30선에 청산도 느림보마을과 신지도 울모래마을이 선정됐다.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산․들․강․바다로 떠나는 농촌여름 휴가지 30선’중 전남은 4곳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완도군이 2곳을 차지했다.청산
맛의 1번지 강진의 대표음식인 강진회춘탕이 5월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부부 금실과 가족 건강을 돕는 최고의 웰빙 보양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회춘탕에 붙은 회춘(回春)은 ‘봄이 다시 돌아온다. 도로 젊어진다’ 라는 사전적 뜻을 가진 단어로 강진회춘탕은 ‘먹으면 회춘하는(도로 젊어지는) 정력 음식&rsquo
차분하게 봄비가 내린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가정집 마당의 오래된 살구나무가 본격적인 봄이 왔음을 알리는 연분홍 꽃을 활짝 피워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예부터 살구꽃은 평화로운 고향마을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향수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왔고 관문등용의 상징적인 꽃으로도 사용된 담백한 아름다움을 지닌 꽃이다.
해남땅 곳곳에 여름 휴가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체험거리가 넘쳐나 주목을 끌고 있다.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체험여행에는 우선 김치체험과 물놀이체험이 가능한 북평 동해리가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 및 김치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동해리에서는 물놀이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예약(20인 이상)시 김치만들기를 할 수 있다. 1인당 5천원을 추가하면 바지
해남군과 코레일 광주본부 목포역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운영하는 철도 관광상품 “내일로 관광열차 해남투어”가 올해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내일로”관광상품은 만 25세 이하 대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전국의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으로 KTX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뜰채 숭어잡이가 한창이다.지난 4월13일 울돌목을 사랑하는 모임 ‘울사모’(회장 김재철)에서 첫 뜰채잡이에 나선 후 하루 많을 때는 200마리 넘게 숭어를 잡고 있다.울돌목을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떼의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뜰채를 이용해 건져 올리는 숭어잡이는 이색 고기잡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울사모 회원
금강산도 식후경순천정원박람회를 맞이해 외지에서 순천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을 위한 최고 맛집으로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옆자리에 위치한 청해회수산이 선정됐다. 외지손님들을 위한 특별메뉴를 개발 중이다. 아직은 비밀이라 공개할 수 없다. 조만간에 선보일 것이다. 여수도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황소게장’ 식당이 외지인들이 최고로 찾는 명소로 부
2년 전 ‘맞춤형 메뉴’ 를 순천서 최초로 선보인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 븥어 있는 청해 회수산의 기본요리는 생선회다. 이 집의 특징은 원하는 메뉴를 미리 하루 전이나 당일 오전에 요청하면 저녁에는 언제든지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게 했다. 최근엔 쭈꾸미 샤브샤브 요리가 일품이다.(문의:061-727-9252)
순천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랜드마크가 된 에코그라드 호텔 옆자리에 붙은 청해수산 횟집.맞춤형메뉴로 유명한 이 식당을 찾은 것은 지난 3월 22일, 주말로 접어든 금요일 저녁이라 몰려든 회사손님들로 인해 식당 안은 붐볐다. 도저히 취재할 상황이 되질 못했다. 다시 찾은 다음날 오후, 우여곡절 끝에 우수에 젖은 여사장과 만날 수 있었다.나이에 비해 앳된 모습
“또한, 바라옵건데, 여기오신 모든 분들, 질병 있어 건강을 기원하시는 분, 빨리 쾌유하게 해주시고일자리를 찾는 분, 원하는 곳에 취업되도록 해주시고진학생이 있어 기도하시는 분, 원하는 명문학교에 합격하도록 해주시고사업하시는 분, 새해 번창하여 돈 많이 벌게 해주시고노총각, 노처녀, 올해는 꼭 시집, 장가가게 해주시고아기를 원하시는 분, 예쁜 아
바지락, 참꼬막으로 유명한 해남 내동 앞바다에 가을 주꾸미가 풍어를 이루고 있다.해마다 가을철이면 초겨울 전까지 한 달 동안 반짝 잡힌다.지금 이곳 내동앞바다에서 잡힌 가을 주꾸미는 쌀밥(알주머니)이 없는 가을 쭈꾸미로 제철이 아니라고 하지만 단백한 그 맛은 일품이다.주꾸미는 뜨거운 물에 데쳐서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야 그 향을 직접 느낄 수 있다고.제철
새만금 방조제가 국민관광지로 자리잡은 가운데 지난 5월 개장한 새만금오토캠핑장이 올 여름 피서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의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바다를 막아 만든 방조제 안쪽에 위치한 새만금오토캠핑장이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캠핑장으로 시원한 서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전북 부안에서 시작해 군
NAMU샤브샤브&샐러드뷔페 에코그라드호텔2층 오픈호텔 식음료업장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있는 에코그라드호텔은 17층 스카이라운지 ‘스카이브릿지’를 새롭게 선보인데 이어 지난 21일 호텔 2층에 NAMU샤브샤브&샐러드뷔페를 오픈하였다. NAMU샤브샤브&샐러드뷔페는 해물샤브샤브, 소고기샤브샤브와 함께 30여종의 샐러드로
김치를 통한 사랑과 나눔 '2011땅끝해남김장축제'가 공룡의 나라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잔디밭에서 2,000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김치는 사시사철 온 국민의 비타민이고, 이제는 세계적인 발효음식으로 호평을 받고있다.특히, 해남김치는 따뜻한 고장, 배추의 고장, 청정해남땅 겨울 찬바람속에서도 자라는 해남배추를 사용하여 그
멋있게 해남 땅끝마을 구경하기10월의 마지막 밤을 하루 앞두고 무작정 떠나는 땅끝마을.전망대 아래 주차장에 들러 아름답게 꾸며진 전망대 오르는 길을 따라 단풍 곱게 물든 천상과 잎들 사이로 가을은 이미 깊어가고 있었다.천천히 오르는 기분은 나뿐만이 아니라 오르내리는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10여분 뒤 전망대에 이르러 해남군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