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좌익척결단,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나라사랑실천운동,나라사랑어머니연합,바른사회시민연대,자유민주수호연합,무궁화사랑운동본부 등 애국진영 시민사회단체들이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성명을 내고 국정교과서 채택을 반대한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들을 강력 규탄했다.이들은 연세대학교 학생들에게 국정교과서에 반대한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의 수업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좌편향적 국사교과서를 교정하려는 정부의 국정화 추진에 대한 역사학계의 반발이 교육정상화를 바라는 우리 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현실과 국민을 무시하고 ‘국정화’
최근 여야 정치권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놓고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여당은 한국사 국정화로 중·고 학생들에게 올바르고 통일된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에 반해, 야당은 ‘친일·독재정권 미화’ 등을 내세우며 반대하고 있다.야당 주장대로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를 발간하면 무조건 역사가 왜곡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기존 한국사 교과서의 경우 몇몇 교과서는 이미 친북적이며 한국전쟁, 남북의 현실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묘사해 놓은 것이 사실이다.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들에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치
한국사교과서 국정의 당위성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0월5일 "이제는 역사교육 정상화의 첫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가 됐다"며 "이념 논쟁과 편향성 논쟁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이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균형잡힌 역사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국사 교과서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또 왜 우리아이들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배워야 하느냐"며 "이걸 바꾸자고 하는데 우리나라 역사학자 80%가 반대한다며 역사학계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역사학자가 운동권 학술전사를 자처하고 역사논쟁을 서명운동과 시위로 해결하는 풍조는 학문으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인사혁신처가 1일 발표한 무능(無能) 공무원 퇴출 방안에 지지의사를 보내면서도 용두사미로 끝날지 우려를 나타냈다.정부가 노사정 대화에서 "청년 고용 재원(財源)을 마련하기 위해 임금피크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노동자 단체를 설득해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를 끌어냈지만 정작 "공무원은 최고 호봉이 되면 임금이 자동 동결되므로 임금피크제가 필요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정부가 공무원 사회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끝내 외면한다면 '무능 공무원 퇴출' 발표도 눈속임으로 시간을 벌어보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UN총회 기조연설에서 北개혁과 개방,인권을 수차례 언급한 것은 김정은의 급소를 찌른 정확한 지적이다”며 ‘북한동포 인권개선’을 위해 G20국가들과 연대한 강력한 대북특별조치를 촉구했다.활빈단은 ‘북한인권법’등 ‘인권’이란 소리만 나와도 극렬하게 반발하는 북한지도부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름값 하려면 핵개발 포기, 정치범수용소 폐쇄후 “‘인민 인권 신장’에 나서고 선군정치를 선민정책으로 바꾸어야만 UN등 국제사회에서 대우와 경제지원을 받고 박 대통령의 새마을운
"대한민국 갑질 원조에 법치파괴의 원조 부패온상 선거통해 도려내는 것은 국민 몫""새정치연합 국감장서 재판 받거나 감옥 간 비리의원에 대한 감싸기 주문처럼 외워" 부정부패 비리의 온상 국회새정치연합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들 마음에 들지 않는 국가정보원과 검찰, 법무부, 대법원 등을 길들이기 위해 특수활동비 문제를 들고 나왔다. 특수활동비 개혁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법으로 비공개가 보장된 정부 기관을 건드릴 게 아니라 먼저 국회 몫부터 공개하고 줄여야 한다.국회는 8800여억 원의 특수활동비(내년 예산 기준)
북한 혹은 종북세력들에게 한 가지 징크스가 있다.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다. 북한에 있어 카터의 징크스는 ‘죽음’이었다, 카터를 만난 북한의 지도자는 모두 죽었다. 첫 번째가 김일성이다. 김일성은 카터와 만남 이후 죽는다. 김정일도 마찬가지였다. 김정일 역시 카터를 만난다. 그리고 얼마 후 죽는다. 그리하여 김정은은 카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증가 ”해남소방서 진도119안전센터(김승관)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기계 등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나섰다.농기계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단속대상이 아니며, 면허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농민들은 안전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 지
5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5분이라는 시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면서 넘기기가 일쑤다. 아마도 하루 24시간 중 5분이 차지하는 시간이 극히 미미하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화재나 구조, 응급환자의 경우라면 문제는 틀려진다. 5분이라는 시간은 한 사람의 일생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시간을 ‘황금시간&r
갑오년 새해 첫날에 비는 소원갑오년(甲午年) 올해는청마(靑馬)가 끄는 수레에 천년(千年)을 기다려온 신인(神人)을 모시고섬진강 압록(鴨綠)에서신의주 압록(鴨綠)까지하나의 길로 이어내는 21세기 삼한(三韓)통합남북통일의 길을 가는 마부(馬夫)가 되기를새해 첫날에 나는 소원한다.수레를 끄는 청마의 고삐를 잡고만리(萬里)의 길을 가다보면때로는 갈림길에서 헛갈릴
가라 그리고 오라 때가 되었다.어둠 속으로 떠났던 붉은 노을에여명의 황금빛 햇살이 오르고,헤어진 것들은서로를 위해 편지를 쓰며그리움을 이야기하는 듯나무 위로 훌쩍 올라갔던 추억들이들판으로 내려앉을 때가 되었다.그러므로 가라.우리의 우울과 슬픔에 대한 것들은백악기 검은 토탄의 지층에매몰되어 잊혀져 가라.오라떠나갔던 빛들이여일출을 향하여 다시 돌아오는붕새의 등
‘박근혜는 한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라는 한글, 프랑스어, 영어로 쓴 프랭카드와 피켓으로외국인들을 향해 시위했다. 한 번도 아니고 이틀간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이런 미친 짓을 하며,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이 선거를 조작한,민주주의가 작동한 나라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 시위를 주동한 목수정이는 고흥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가 수리됐다.법무부 감찰결과 채 총장은 문제의 임 모 여인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던 정황이 확인됐고 법무부는 이런 결과를 반영해 박근혜 대통령께 검찰조직의 안정을 위해 건의한 채 총장의 사표수리가 수용된 것이다.정권주요 교체기마다 반복되는 검찰총장의 사퇴문제는 이젠 그리 놀랄만한 뉴스거리가 되질 못하고 있다.이로
국내 최대 환경 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 사무총장이지난 23~26일 태국을 방문해 현지 언론과 인터뷰하며 태국 물관리 프로젝트 중 6조1000억 규모의 방수로·저류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해"소규모 사업을 시행한 경험밖에 없어 대형 사업은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염씨는 "한국에선
점,선과 면의 근원이다빛이며,개벽의 눈망울이다.혹은비와마른번개와하늘의 빛을 끌어 모아 뭉친소원덩어리기원의 손가락들…이다.흔하여 가장 무난한 삶무욕(無慾) 무심(無心)의심안(心眼)에서 피어나는서민(庶民)의 축복이다.중앙을 차지하지 않되세상을 덮는 긍정의 힘으로텃밭 가장자리에서피워 올리는6월의 파안(破顔).매향처럼 솟아오르는무한의 끈기와 무한의 질
-우리 님은 무궁화 근(槿), 은혜 혜(惠)를 씁니다. 무궁화의 은혜, 조국을 위해 영원히 사실 분입니다.-점,선과 면의 근원이다빛이며,개벽의 눈망울이다.혹은비와마른번개와하늘의 빛을 끌어 모아 뭉친소원덩어리기원의 손가락들…이다.흔하여 가장 무난한 삶무욕(無慾) 무심(無心)의심안(心眼)에서 피어나는서민(庶民)의 축복이다.중앙을 차지하지 않되세상을
저 산을 돌면하얀 이마 눈부시게 빛나는 언덕배기. 감자밭 언저리 지나가는 바람을 붙들고 앉아서어여쁜 어머니 안부를 물을 것이다. 저 강을 건너면파란 추억 소리 내며 따라오는 나루터. 주막집 문 앞에 휘파람 소리처럼 떠도는그 옛날 아버님 소식을 들을 것이다. 산이든 들이든하늘이든 바닷물이든 휘적휘적 걸어서그리움이 된 그 눈물 속으로길을 나서보자. 동산 위에
억만년 숨차게 달려온 민족은...하늘이여 조국이여 단군의 꿈이시여... 들라 촛불을... 빛이 오지 않는가! 꿈이윤회를 거듭하여밝은 심지에 이르러해와 달의 중심에 서는 날이 오면가장 밝은 빛을 내어 타오른다 하였다. 나의 땅 나의 겨레 나의 어버이둥지 안의 어머니둥지 밖의 아버지한 분은 생명을 가져오시고
지난달 22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할 당시 본회의장에서 최류탄을 터트린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에 대한 법적 초지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여야는 서로 김선동 의원의 법적 처리가 실익이 없어서인지 서로 눈치보기만 하고 있고, 오늘에서야 자유선진당 박선영의원이 국회윤리위에 제소하는 정도다.국회의원이 국회 내에서 한 행위 중 면책을 받을
(진보좌익의 기만은 그들도 서로 속인다는 것이다. 절대 지상지옥일 수밖에 없는 북한을 두고 충성을 맹세하는 짓은 스스로의 양심부터 나아가 국민을 속이는 범죄행위라는 점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북한이 지옥임을 알면서도 어차피 될 대로 되라는 포기 의식이 지배하는 것이 현 대한민국에서 김정일의 조종을 받고 사는 진보좌익들의 현실이다.) 기만은 선동(煽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