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대가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에 포함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2021년 11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그렇치 않아도 사업추진이 더딘 상황에서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에 포함되면 사업은 수년간 사업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실제로 부천시가 지난 2022년 6월 발주하여 소사동 소새울역 주변 등 소규모 주택관리계획 용역을 발주한 3곳도 현재까지 경기도에서 심의를 받는라 사업진척이 아예 안되고 있다.소새울역 주변은 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이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108번지와 119번지, 106-3번지 등 서울신학대 앞 3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반대한 이유가 드러나 해당 지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부천시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가로주택정비사업지는 3개 블럭으로 나눠서 주민들이 지난 5년전부터 동의서를 징구하며 사업울 추진하다, 그중 2곳의 사업지는 지난해 5월 마침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요건을 충족한 80%동의서를 징구하는데 성공했다.이 때만해도 조합원들은 재개발이 될 것으로 알고, 부푼 꿈을 품고 그 동안
앞으로 2년 간 해남향교를 이끌어 갈 제 52대 전교 및 제36대 성균관유도회해남군지부 회장 선거를 앞두고 해남향교에서는 ‘해남향교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오늘 3월 현 제51대 장성년 전교, 제35대 임형기 유도회장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차기 전교 및 유도회장을 선출하기위한 해남향교선거관리위원회를 지난 1월 15일 구성하고 선거인 명단을 확정했다.확정된 선거인은 당연직인 원로장의를 비롯하여 선출 대의원등 50명이며, 이번 선거에 출마하고자하는 향교 및 유도회 사무국장 등 임원은 1월 29일까지 그 직을 사임하여야 한다.또한,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공무원들이 온갖 비리가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되어 시민들이 분노하자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청렴하고 공정한 서울 구현’을 강조한 오세훈 시장에 "공무원 부패 비리가 도를 넘는다"며 "비리관련자 강등 등 즉각 인사조치와 함께 자체감사를 태만 내지는 유기한 감사관을 교체하라"고 요구했다.또한 활빈단은 서울시의회에 허위 병가에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수령자가 넘쳐나고,공무원 부인 까지 낀 국내외 골프접대에다 결원 250명보다 많은 승진 예정자 342명을 양산하는데도 "왜
해남향교(전교 장성년)는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음력 12월 초하루 분향례를 봉행했다.이날 분향례에는 임형기 유도회장이 분향관으로 참례하고, 집례에는 임창길 감사, 알자는 김웅 임인장의 회장, 고유례 축관에 손은수 청년회장, 찬인에 여종신 경자장의 , 봉향에는 명채규 보존계장, 봉로에는 윤일엽 계묘장의가 맡았다.이날 분향례는 제44대 신임 박문재 해남읍장의 고유례와 함께 봉행됐으며, 장성년 전교를 비롯한 유림과 특히, 원로장의 등 50여명이 참여해 분향의 예를 올렸다.장성년 전교는 “오늘 분향례에 참여해 주신 원
해남향교에서는 1월 11일 제44대 박문재 해남읍장의 ‘고유례’를 봉행했다.향교에서 치러지는 고유례(告由禮)는 지역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또는 주요 단체장의 취임과 부임이 있을 때 축일을 잡아 선성 공자를 비롯한 배위 선현들에게 고하는 의례이다박문재 해남읍장은 이날 고유례를 통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 잡고 “해남읍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이를 지역 유림과 읍민에게 약속했다.이날 고유례의 헌관은 임형기 유도회장이며 집례는 임창길 감사, 축관은 손은수 청년회장, 알자는 김 웅 임인장의, 찬인에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일본이 영토주권전시관 영상을 통해 독도를 자국 땅 이라고 어린학생들에까지 끈질기게 홍보하고 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남의 나라 영토를 자국영토로 초등학생들에 까지 교육 하는 침락주의 야욕과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했다.이에 활빈단은 윤석열대통령,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조태열 외교부장관(후보자.임명 즉시)에 전시관내 '독도관 폐쇄 대일요구'를 촉구 했다.또한 재일교포중 애국의열 청년들이 전시관 앞 '독도는 한국 땅'민족자존수호 시위 전개를 호소 했다.한편 일본의 영토주권전시관은 202
LH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를 편법으로 받아내기 위해 주민봉사단(준비위)라는 단체를 만든뒤 이들에게 현금을 살포한 사실이 유경준 의원의 국감에 의해 밝혀졌다.지난 10.16 국감에서 LH는 대여금형식으로 친위세력에게 대여금으로 지원받은 준비위 인사들을 볼모로 삼고 사업시행자 지정동의를 입안제안동의서에 문구 한 줄 끼워넣어 동의서 1장에 한꺼번에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신길1구역과 숭인1169 구역 등 일부 후보지의 경우, LH가 당초 이런 대여금 제안을 거부한 위원장들을 몰아내기 위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추종세력을 앞세워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추진중인 부천시 소사본동 서울신학대학교 앞 108번지 119번지 원주민들이 부천시 주거정비과(과장 김은미)를 강력 성토했다. 이들은 부천시가 여지껏 도움을 주기는 커녕 태클만 걸고 있다면서 부천시에 분노를 표출했다. 관련기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반대하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세권 주민들이 6일 오후 영등포역 주변의 한 식당에서 열린 영등포역세권 민간재개발 사업설명회를 청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행사 관계자와 LH추방을 위한 신길-도림 일대 주민대표들은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에 LH도심공공복합 사업중단을 촉구하며, 조만간 만나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영등포역 후문 일대에서 도림동, 신길15구역, 신길4구역, 신길2구역, 신길1구역까지 총 6개 구역, 약 15만평에 달하는 여의도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LH 3080 공공개발사업은 원래 도심외곽 임대아파트 짓고 신도시 짓고 하는 사업인데, 3년전 시작해 증명이 안된 사업이다"영등포역세권 민간재개발 준비위원회가 6일 오후 3시 영등포역 인근 한 식당에서 개최한 사업설명회에서 나온 발언이다.이날 사업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선 (주)해성개발 이희준 대표이사는 "3080 공공재개발사업은 도심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안하다가 3년전부터 시작한 사업"이라면서 "수익이 조합원에게 가야하는데, 공공임대 아파트로 간다"라며, 시종일관 LH공공재개발 사업
광주시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세사기 피해 결정자들에게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민간주택 입주 시 월세 지원, 긴급주거지원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8일부터 시행한다.광주시는 전세사기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총 191건의 전세사기 피해 신청을 접수했다. 이 중 159건에 대해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심의했고, 127건(79.8%)을 피해자로 인정했다. 피해 접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북한군이 어제200여발을 쏜후 오늘도 4시부터 5시쯤까지 1시간 동안 연평도 북서방에서 60여발 이상의 포사격을 실시한 만행에 활빈단이 비난 논평을 발표했다.이에 서북 도서를 항해 해안포 사격을 실시하며 무력 도발을 연속적으로 감행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일 서울 용산 윤석열 대통령실 청사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연이틀이나무력도발하단 평양 불바다 자초한다" 며 강력 규탄했다.활빈단은 "북한이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 주장에 이어 연이은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포병사격은 "한반도와
광주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안운봉)는 1월 4일 오전11시 해남 한국뷔페 연회장에서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1월 4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일 부임한 신임 하영훈 광주지방교정청장을 비롯 지경선 해남교도소장 등 산하 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운봉 연합회장을 비롯한 김태성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장 등 회장단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부 임원회의에 이어 2부 시상식 및 본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 그동안 교정 교화에 헌신한 곽상민 광주협의회장, 김주효 해남수석부회장 등 5명이 광주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가로주택정비사업지 한 주민이 지난 2일 본보와 영상 인터뷰에서 부천시가 뒤늦게 조합설립 반대동의서를 제출한 것은 소사본동에서 지난 2018년 부터 5년간 3개 구역으로 나눠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노력한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성토했다. 그는 부천시 주거정비과를 겨냥해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다"고 비난하며, "죽 써서 개 주는 LH 공공개발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4 북일오소재 해맞이 행사 축문]질병 있어 건강을 기원하는 분빨리 쾌유하게 해주시고일자리를 찾는 분원하는 곳에 취업되도록 해주시고진학생이 있어 기도하는 분원하는 명문학교에 합격하도록 해주시고사업하시는 분새해 번창하여 돈 많이 벌게 해주시고노총각, 노처녀올해는 꼭 시집, 장가가게 해주시고부부싸움 잘 하는 분부부금슬 좋게 해주시고형제자매, 가족, 친구, 모든 이웃화목하고 화합하여 건강하게 해주시고해남군민자긍심으로 뭉쳐 자랑스런 군민이 되게 해 주시고우리나라, 전 세계를 이끄는 일등나라가 되어든 국민이 자부심으로 넘치는 나라가 되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김정은이 "2024년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켜라" 며 측근에 총선개입을 지시하자 2024 전국순회 국태민안 캠페인 전개와 연말연시 민심 탐방에 나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눈 덮힌 가평휴게소에서 총선을 앞두고 벌일 북한의 기습도발에 대비해 설악산 신흥사,대포항 등지에서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 장호진 국가 안보실장,신원식 국방부장관, 김명수 합참의장에 "전군에 철저한 경계태세 깅화 및 적의 공격시 초전박살내 평양을 수복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국가안보핵심라인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경기지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원주민들이 공공재개발로 인해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대책이 필요하다.이같은 주장은 도시재정비 사업의 전문가로부터 나온 주장이라 공공재개발 해당지역 원주민들의 공공재개발에 대한 반발이 예상된다지난 20일 공공재개발이 진행중인 광명7구역을 찾은 법무법인 도안 구해동 대표변호사가 " 적절한 시점에 집을 팔지 못하면 공공재개발은 족쇄가 될 것"이라며 동의서 철회를 촉구했다. 도시재정비 사업 전문 법무법인 도안 구 변호사는 지난 20일 오후 광명 7구역 주민 100여명이 모인 자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정겨운 이들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복된 날 2023년 성탄절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구세군자선 냄비,성당,교회 등지에서 "낮은 곳 소외된 이웃들에 따뜻한 정을 나누자" 고 온국민에 간구(懇求)했다.활빈단은 글로벌 중추국이지만 빈부양극화가 극심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세대·계층·지역·노사 갈등을 멈추고 2024년부터는 국민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활빈단은 기후위기,러시아-우크라,이·팔 전쟁에다 테러행위가 멈추지 않은 가운데 세계인 들에 미중 패권 다툼인 신냉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 공공재개발이 진행중인 광명7구역을 찾은 법무법인 도안 구해동 대표변호사가 " 공공재개발은 족쇄가 될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도시재정비 사업 전문 법무법인 도안 구 변호사는 20일 오후 광명 7구역 주민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민간재개발을 하면 나중에 가격이 오르면 수시로 팔 수 있지만, 공공재개발은 제대로 팔지 못하게 규제를 해놨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는 일종의 전매제한으로 여러분들이 제대로 팔지 못하면 가격이 오를 수 없다"며 "토지거래허가 지역으로 규제한 것도 이런 차원이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