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본보가 지난달 취재한 조계종 3교구 사태와 관련해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조계종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주지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것으로 확인됐다.조계종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 등에 따르면 14일 신흥사 주지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지혜 스님과 금곡 스님, 홍진 스님 등 3명이 입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이중 일부 인사는 조계종 3교구를 장악한 소위 '무산문도회 꼭두각시'로 알려진 인사라서 이번 선거에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조게종 3교구 중흥에 앞장선 故 무산 오현스님 제자를 자처한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본보가 그간 취재한 조계종 3교구 사태에 관해 관심을 갖고 이 취재한 조계종 3교구 사태에 대한 심층탐사 보도 방영 계획이 전격 보류됐다.대한불교 조계종 관계자는 최근 본보에 "그간 조계종 3교구 사태에 관해 취재한 팀이 조계종 총무원이 MBC 상층부와 접촉해 방영보류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본보는 앞서 지난해 말부터 조계종 3교구 낙산사 불교용품 판매점인 다래헌 강제퇴거 사태를 둘러싸고 조계종 3교구를 장악한 무산문도회(회장 삼조스님)가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부천시 주거정비과가 8일 오후 2시부터 부천시의회 대강당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신청을 독려했다.부천시는 이날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문제점이 심각한 상황에서 가로구역을 넒히고 사업성확보를 위해 관리지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실. 질서. 화합 등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해남군민과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에서는 명절 설날과 입춘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3일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는 겨우내 해남읍 진입로에 나부꼈던 바르게살기운동 헤어진 깃발을 새로 교체하고 아울러 주변 청소와 함께 화단 정리를 하는 등 봄날을 기다리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날 활동에는 김호성 회장을 비롯하여 김진규 전 회장, 여종신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해남읍 초입인 옥천터널 전후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공장 화재현장에서 숨진 故 김수광 소방교와 故박수훈 소방사를 애도하며 명복을 빌었다고인들은 신고 접수 8분 만에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고 “건물 안에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불길 속으로 들어갔다가 수색도중 고립되어 참변을 당했다.활빈단은 죽음까지 무릅쓰고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책임감,사명감이 남다른 소방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삼가 애도와 깊은 경의를 거듭 표 하면서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했다.이어 활빈단은 2019년부터 지난해 6월
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어 탄소의 실질 배출량이 영(zero)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 성균관유도회총본부에서 공동주관한 ‘기후위기 극복을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이 2024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25일 해남향교와 성균관유도회해남군지부에서는 이에 동참하고자 ‘2024 해남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탄소중립, 지금부터! 나부터!” 행사를 갖고 명실상부한 탄소중립 1번지, 해남군 만들기에 유림이 앞장서기로 했다.이와관련, 해남향교에서는 해남군에서 지난 2021년부터 추진중인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본동 108,119, 87번지 주민들이 23일 오전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청 앞에서 상여시위를 마친후 부천시청 주거사업과를 방문하여 0.3평 공동지분 소유자인 부천시가 가로주택 조합설립을 방해하는 '알박기'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소사본동 78번지에 대해선 더이상 시간 질질 끌지말고 신속한 건축심의 접수를 받아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혹시나 부천시가 해당구역에 LH공공시행에 대래해선 주민들 모두 반대한다면서 주민들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 소사본동 78번지, 108번지,119번지 조합원과 주민들이 맹추위가 몰아친 23일 오전 부천시청 정문 등에서 부천시가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지 일대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 편입시키기 위해 고의로 건축심의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관리지역 강제편입 중단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하루빨리 건축심의를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78번지 조합원들은 조합설립인가 3년째인 올해 11월까지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접수하지 않으면 LH 공공시행자가 선정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림)이 맹추위가 몰아친 23일 오전 부천시청 정문 등에서 부천시가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지 일대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 편입시키기 위해 고의로 건축심의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관리지역 강제편입 중단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하루빨리 건축심의를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 조합은 조합설립인가 3년째인 올해 11월까지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접수하지 않으면 LH 공공시행자가 선정할 수 있고,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가 지난해 9월 소사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에 반대동의 의사표시를 하는 바람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 총회까지 하고도 조합설립 승인이 반려된 부천시 소사본동 108번지, 119번지 일대 주민들이 23일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시장 조용익) 정문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들은 항의집회 직후 을 시청에 전달하고 부천시 주거정비과를 방문하여 "해당 가로주택부지내 0.3평 공유부지를 소유한 부천시가 조합설립를 돕기는 커녕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을 이유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대가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에 포함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2021년 11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그렇치 않아도 사업추진이 더딘 상황에서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에 포함되면 사업은 수년간 사업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실제로 부천시가 지난 2022년 6월 발주하여 소사동 소새울역 주변 등 소규모 주택관리계획 용역을 발주한 3곳도 현재까지 경기도에서 심의를 받는라 사업진척이 아예 안되고 있다.소새울역 주변은 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이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108번지와 119번지, 106-3번지 등 서울신학대 앞 3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반대한 이유가 드러나 해당 지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부천시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가로주택정비사업지는 3개 블럭으로 나눠서 주민들이 지난 5년전부터 동의서를 징구하며 사업울 추진하다, 그중 2곳의 사업지는 지난해 5월 마침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요건을 충족한 80%동의서를 징구하는데 성공했다.이 때만해도 조합원들은 재개발이 될 것으로 알고, 부푼 꿈을 품고 그 동안
앞으로 2년 간 해남향교를 이끌어 갈 제 52대 전교 및 제36대 성균관유도회해남군지부 회장 선거를 앞두고 해남향교에서는 ‘해남향교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오늘 3월 현 제51대 장성년 전교, 제35대 임형기 유도회장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차기 전교 및 유도회장을 선출하기위한 해남향교선거관리위원회를 지난 1월 15일 구성하고 선거인 명단을 확정했다.확정된 선거인은 당연직인 원로장의를 비롯하여 선출 대의원등 50명이며, 이번 선거에 출마하고자하는 향교 및 유도회 사무국장 등 임원은 1월 29일까지 그 직을 사임하여야 한다.또한,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공무원들이 온갖 비리가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되어 시민들이 분노하자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청렴하고 공정한 서울 구현’을 강조한 오세훈 시장에 "공무원 부패 비리가 도를 넘는다"며 "비리관련자 강등 등 즉각 인사조치와 함께 자체감사를 태만 내지는 유기한 감사관을 교체하라"고 요구했다.또한 활빈단은 서울시의회에 허위 병가에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수령자가 넘쳐나고,공무원 부인 까지 낀 국내외 골프접대에다 결원 250명보다 많은 승진 예정자 342명을 양산하는데도 "왜
해남향교(전교 장성년)는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음력 12월 초하루 분향례를 봉행했다.이날 분향례에는 임형기 유도회장이 분향관으로 참례하고, 집례에는 임창길 감사, 알자는 김웅 임인장의 회장, 고유례 축관에 손은수 청년회장, 찬인에 여종신 경자장의 , 봉향에는 명채규 보존계장, 봉로에는 윤일엽 계묘장의가 맡았다.이날 분향례는 제44대 신임 박문재 해남읍장의 고유례와 함께 봉행됐으며, 장성년 전교를 비롯한 유림과 특히, 원로장의 등 50여명이 참여해 분향의 예를 올렸다.장성년 전교는 “오늘 분향례에 참여해 주신 원
해남향교에서는 1월 11일 제44대 박문재 해남읍장의 ‘고유례’를 봉행했다.향교에서 치러지는 고유례(告由禮)는 지역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또는 주요 단체장의 취임과 부임이 있을 때 축일을 잡아 선성 공자를 비롯한 배위 선현들에게 고하는 의례이다박문재 해남읍장은 이날 고유례를 통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 잡고 “해남읍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이를 지역 유림과 읍민에게 약속했다.이날 고유례의 헌관은 임형기 유도회장이며 집례는 임창길 감사, 축관은 손은수 청년회장, 알자는 김 웅 임인장의, 찬인에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일본이 영토주권전시관 영상을 통해 독도를 자국 땅 이라고 어린학생들에까지 끈질기게 홍보하고 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남의 나라 영토를 자국영토로 초등학생들에 까지 교육 하는 침락주의 야욕과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했다.이에 활빈단은 윤석열대통령,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조태열 외교부장관(후보자.임명 즉시)에 전시관내 '독도관 폐쇄 대일요구'를 촉구 했다.또한 재일교포중 애국의열 청년들이 전시관 앞 '독도는 한국 땅'민족자존수호 시위 전개를 호소 했다.한편 일본의 영토주권전시관은 202
LH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를 편법으로 받아내기 위해 주민봉사단(준비위)라는 단체를 만든뒤 이들에게 현금을 살포한 사실이 유경준 의원의 국감에 의해 밝혀졌다.지난 10.16 국감에서 LH는 대여금형식으로 친위세력에게 대여금으로 지원받은 준비위 인사들을 볼모로 삼고 사업시행자 지정동의를 입안제안동의서에 문구 한 줄 끼워넣어 동의서 1장에 한꺼번에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신길1구역과 숭인1169 구역 등 일부 후보지의 경우, LH가 당초 이런 대여금 제안을 거부한 위원장들을 몰아내기 위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추종세력을 앞세워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추진중인 부천시 소사본동 서울신학대학교 앞 108번지 119번지 원주민들이 부천시 주거정비과(과장 김은미)를 강력 성토했다. 이들은 부천시가 여지껏 도움을 주기는 커녕 태클만 걸고 있다면서 부천시에 분노를 표출했다. 관련기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반대하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세권 주민들이 6일 오후 영등포역 주변의 한 식당에서 열린 영등포역세권 민간재개발 사업설명회를 청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행사 관계자와 LH추방을 위한 신길-도림 일대 주민대표들은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에 LH도심공공복합 사업중단을 촉구하며, 조만간 만나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영등포역 후문 일대에서 도림동, 신길15구역, 신길4구역, 신길2구역, 신길1구역까지 총 6개 구역, 약 15만평에 달하는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