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7일 인천시당 창당대회에서 총선 직후 첫 과제가 윤석열 대통령 처벌을 들고 나오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발끈하고 나섰다.홍 대표는 조국 대표의 이런 발언이 나온 직후 본보와 인터뷰에서 "'총선 직후 첫 과제로 대통령을 처벌하겠다'는 조국의 발언은 쿠데타 기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며 "조국이 무슨 권한으로 현직 대통령을 처벌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박했다.홍 대표는 이어 민주당과 진보당이 연합공천한 3명의 진보당 인사를 비례대표 당선권에 전면 배치한 것에 대해서도 "저는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총선 이후 첫 번째 과제는 윤석열 대통령 등 핵심 권력자들의 비리와 범죄를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인천시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윤 대통령은 현직이기 때문에 헌법상 기소될 수는 없지만 불법이 확인되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출국에도 대통령 연루 가능성도 주장했다.조 대표는 "검찰이 윤 대통령과 관련해 수사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 증거가 안 나오고 있는데 이 전 장관을 불법 출국시킨 증거가 나와야 한다"며 "대통령 지시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보건복지부가 의대교수들의 집단 사직 계획 발표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 비대위) 회의에서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의대 교수들에게 "정부와 함께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상진료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대한민국을 전진하게 하고 싶다면, 대한민국을 후진하게 하는 이재명, 조국, 통합진보당 아류와 같은 '후진 세력'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발언함에 따라 이들 세력에 맞설 대항마가 누굴지 주목된다.조국 등 윤석열 대통령 조기 퇴진세력의 지지세가 파죽지세이기 때문에 이들과 맞설 후보가 국민희힘 당에서 공천돼야 한다는 여론이다.이런 분위기 탓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로 출사표를 던진 활빈단 대표 홍정식 후보의 공천여부에 관심이 쏠린다.홍 후보는 과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공천했다.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략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 지역 현역인 서동용(초선) 의원은 권 전 비서관과의 경선에서 패해 낙천했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2일 이곳을 여성 전략 특구로 지정하고 서 의원을 컷오프하고 권 전 비서관을 전략공천했다.하지만, 권 전 비서관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배우자실 부실장을 지냈다는 점에서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출마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 후보의 승리를 염원하며 지지격려를 보냈다. 홍 대표는 과거 김포공항 세관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서울 강서을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태 전 의원과 오랜 인연을 갖고 있으며, 그간 활빈단 애국보훈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져준 박민식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의대 교수들이 사직 등 집단행동에 나서려 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서울대 병원 진료후 응급센터 등 병원 곳곳에서 전공의 행정처분 중단,의대 증원안 백지화를 요구 등 “강력한 행동”을 예고하면서 “단체행동 불사”방침을 밝힌 전국의대교수협의회를 강도높게 규탄하며 전공의 의료현장 복귀를 호소하는 등 환자 보호를 위한 공익시위를 벌였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신청을 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오는 15일 순천시를 방문키로 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오는 10월 3일 개천철은 순천 정원박람회장에서 기념행사를 치를 것을 12일 공식제안했다.활빈단 홍 대표는 "전국의 수많은 지명 중에서 하늘 천(天)자 지명을 지닌 지자체는 천안과 순천 정도가 전부인데, 특히 순천은 하늘에 순응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개천절 행사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면서 제안이유를 밝혔다.앞서 지난해 전국순회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지난 8일 국민의 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신청을 완료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장,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겸 비대위원이 어떤 인사를 발탁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활빈단 홍정식 대표의 그간 행적이 주목된다. 활빈단은 지난 1998년 4월 5일 경기도 파주 황희 정승 무덤 앞에서 창단식을 갖고 무려 25년 동안 민익(民益), 공익(公益), 국익(國益)을 위해 활동한 순수 애국시민단체다.어느덧 70대 초반에 이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시민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통한 계산역•임학역 역세권 통합개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현재 계양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 단지는 대부분 소규모라서 인접 단지 및 인접 단독주택과의 결합 개발이 필요한데다, 특히 공항과 문화재로 인해 이중 고도제한까지 받고 있다.또한, 계산택지를 제외한 계양구 내 모든 역 주변 구역에 개발과 정비가 시급한 현실이다.이런 현실을 고려해 원 후보는 우선, 계산역, 임학역을 포함한 대규모 개발구역을 설정해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8일 위성정당인 에 비례대표 신청을 완료하고 출마준비에 본격 나섰다.홍 대표는 지난 25년간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로서 활동한 경험과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지난 1998년 파주 황희 정승 무덤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창립 이후 한국현대사 주요 사건 포토라인에 단골인사로 등장해 언론과 국민들에게 시원한 사이다 발언과 용감한 행동을 마다하지 않았다.홍 대표는 "25년간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아파트 팔고 집안이 풍비박산 나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故 손명순여사 빈소에 조문하면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YS의 60여년간 영원한 동반자로 민주화 정치에 헌신,기여한 현모양처형의 따뜻한 영부인 이었다"고 회고했다.특히 새해첫날 보육원생,탈북 새터민 어린이들을 데리고 전직 대통령댁 순방 행사를 10여년 벌인 홍정식 대표는 "부모 없는 아이들을 친손주처럼 반겨주었다"며 떡만두국으로 허기진 꼬마 고아 들에 실컨 배를 채워주던 그 자상함을 잊지못하겠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7일 오후 비례위성 정당인 국민의 미래 당사 4층에 비례대표 신청자들이 대거 몰려 비례대표 신청서를 접수하기 위해 대기중이다. 이날 접수번호만 250번호에 달했다. 공관위 측은 당초 7일까지 신청서 접수마감일을 9일까지 이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밤 10시, 4~6차 20곳 지역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등 주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비명(비이재명)계 현역과 친명(친이재명)계 도전자 간 경선이 치러진 여러 곳에서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으며, '친명 인사' 대다수가 본선행 티켓을 가져갔다.특히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속하며 경선 득표율 30% 감산 페널티를 적용 받았던 윤영찬(경기 성남중원) 의원은 친명계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에게 패배, 4·10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윤영찬 의원을 비롯해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4·10 총선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지역구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원 전 장관이 지적한 혐의는 그가 재임 시절에 양평고속도로 노선을 윤석열 대통령 처가 소유 토지 근처로 변경했다는 취지로 말한 이 대표의 주장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것이다.원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허위사실 유포하고 서초동에 한 번 가나 두 번 가나 상관은 없겠지만, (내가) 국토부 장관 취임하기 전 일어난 일을 내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 사무실에 내걸린 ‘푸른 나뭇가지’ 선거 벽보가 화제다. 2022년 보궐선거 당시 이재명 대표가 선거 벽보를 잘 보이게 하려고 가로수를 모조리 ‘가지치기’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바로 그곳이다.원 후보는 오늘(6일) 임학사거리 인근 새로운 선거사무소에 둥지를 틀었다. 선거구 조정으로 기존 선거사무소가 계양을 선거구에 포함되지 않게 되자 사무소 위치를 옮긴 것이다.원 후보는 푸른 나뭇가지가 풍성한 그림을 선거 벽보로 제작해 사무소 건물에 내걸었다. 건물 바로 앞 앙상한 가로수에 흡사
윤재갑 예비후보 ( 현 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국회의원 ) 는 지난 4 일 윤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 해남군 선 거대책 본 부 특보단 발대식 ’ 을 개최했다 .특보단은 농어업 , 소상공인 ,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정책 개발과 선거 전략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지자 등 100 여 명이 참석했으며 , 윤재갑 예비 후 보는 이춘식 선거대책특보 , 이동헌 청년위원장 , 명현주 여성 부 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 지역 발전을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원희룡 후보는 5일(화) 저녁, 선거사무실에서 ‘계양을 관내 재건축·재개발 단지 전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원식 계양갑 후보를 포함, 재건축·재개발 단지 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과다한 분담금, 이중 고도제한, 행정절차지연 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줄것을 요청했고, 원 후보는 “주민들의 동의를 전제로 통합적으로 추진하면 더 빨리, 더 좋은 방식으로 재건축·재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원 후보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기반시설 설치 재정 지원, 용적률 규제 완화 등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4일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을 이날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고 공고했다.국민의미래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며, 책임당원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된다. 접수는 국민의힘 당사 4층에서 직접 현장에서 접수해야 한다.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으로써 동일하게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국회의원 세비 전액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강력한 대북 억제 실천력인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가 4일 돌입해 14일 까지 11일간 진행된다.북도발시 평양을 쑥대밭으로 만들 정도로 완전 제압해 각종 전력을 총동원한 전쟁수행 능력을 김정은이 실감케 해 북한인민군이 감히 덤벼들 생각을 못하게 경고하는 무력시위다.각종 대규모 실기동훈련을 포함한 이번 연합연습은 북한의 전면 도발을 상정한 반격 작전과 북한 안정화 작전 위주로 실시한다.이번 FS 연습은 북한에 굴종적인 친북정부 문재인 정권 시절인 2018년 이후 중단되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