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전남도의회 명현관 경제관광문화위원장(해남, 민주)은 금년 설을 앞두고, 해남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추위 속에 펼친 이 날 위문활동에서 명현관 위원장은 노숙자재활시설인 ‘해남희망원’과 재가 복지봉사센터인 ‘해남종합사회복지관’등 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
함평군 보건소(소장 박성희)는 정신질환자를 발굴해 매주 화·금요일 행복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각 방면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음악·미술·공예요법 등 치료법을 진행하고, 스트레스 관리, 약물부작용 교육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있다.또 정신질환의 잦은 재발과 오랜 입원기간으로 대인관계가 약화된 점을 보완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도지사 유력후보인 주승용 의원은 21일 오후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방역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첫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민생탐방 현장 방문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에 나섰다.주 의원은 이날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함평군을 방문하고 안병호 함평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로부터 방역 상황을 브리핑 받고 방역현장으로 나가 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범민족통일국민화합총연합회(총재 류일신) 대한민국희망포럼이 20일 오후 지난 1968년 1.21 청와대를 습격한 북한 무장공비들과 싸우다 산화한 최규식 종로경찰서장의 동상 앞에서 "Remember 2.11!" 현수막을 내걸고 박 대통령 국민경호 캠페인을 펼쳤다.활빈단은 대선 1주년을 맞은 지난해 12월 19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1일 (주)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새해를 맞아 근로자대기소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2000여 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주)그린알로에가 전달한 건강기능식품 304세트와 성금 2000만원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근로자대기소에 컵라면과 취약계층 설 명절식품으로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한 가운데, 함평군이 방역 대책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하고 AI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함평군은 20일 설인철 부군수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함평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 6곳에 방역통제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키로 했다.이에 따라 동함평IC, 서해안IC, 국도 22호선 영광 경계, 국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녹색도시조성 시민협의체와 공원녹지 관련 시․사업소․구청, 공사․공단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공원녹지시책 연찬회’를 열고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숲과 공원을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연찬회에서는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우선 군 경계지역인 계곡 월신과 옥천 성산, 산이 구성 등 3곳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을 실시한다.지난 해 10월초부터 운영해 온 AI방역상황실은 비상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고천암호와 금호호 등 철새도래지역은 1주일 1회 실시하던 방역수
(사)빛과 희망나눔은 광주대학교 LINC사업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개도국의 문맹퇴치를 위한 교육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빛과 희망나눔 프로젝트「우리는」을 통해 광주의 LED 빛을 보급하기 위한 조사단을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파키스탄과 네팔에 파견했다.금번 조사단 활동을 통해 1차적으로 파키스탄과 네팔에 지속가능한 태양광 LED조명기기와 ICT 융합을 통한
- 18일 방역 관계기관 대책회의 등 발빠른 대응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프루엔자(AI)가 지난 17일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데 이어 18일 농장 인근의 저수지에서 가창오리 떼죽음으로 인해 전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청정도시 순천시가 발빠른 방역 대책에 나섰다.시는 휴일인 18일 오전 순천시장(조충훈) 주재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미국의 심장부 뉴욕에 지난 18일 건립된 ‘위안부결의안 기림비’와 광주시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19일 광주시와 미국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 현충원인 아이젠하워파크에 미국 뉴욕주 상·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 기림비가 사상 처음으로 건립됐다. 이 두 개의 기림비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용섭 의원이 광주 지방언론과 시민단체를 혹평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이 의원은 지난 16일 광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동창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엄청난 권한을 가진 시장, 구청장이 권력을 남용하면 시민이 어려워진다"며 "그러나 권력을 견제하는 대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AI 확산 방지를 위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동(스탠드스틸)'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이동정지 명령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장관은 담화문에서 "정부는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오늘 0시를 기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가축방역협의회의 조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협의회(회장 한남열)는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방학과 졸업시즌을 맞아 지역 청소년 선도·계몽지도에 나서고 있는 범방위원들은 매년 연말연시에 청소년 보호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18일 야간시간에 해남읍에 위치한 청소년 출입이 제한되는 장소와 술·담배 판
전라남도는 전북 고창의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전남도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AI 방역대책상황실을 한층 강화해 전 직원 24시간 비상체계 운영에 들어가고 닭오리 사육농장에 대한 긴급 전화 예찰을 실시했다.특히 전북 고창과 인접한 영광군과 장성군에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16일 오후 하동군청을 방문, 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인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중선도사업인 광양 불암산과 하동을 잇는 섬진강 케이블카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길 기원하며 1인 시위를 가졌다. 홍 단장 일행은 이날 하동군청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박 대통령 대선공약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전북 고창의 종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해 양계농을 비롯한 축산농가에 또 비상이 걸리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보건당국에 이동제한과 소독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18일 "2003년 이후 2011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약 2,200여개 피해 농장에 2,300만여마리가 살처분되는등 총 추정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구을)이 17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용섭 의원은 지난 15일 5·18역사왜곡대책위가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 기념곡 지정 촉구를 위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의 면담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5월 광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예년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실행에 들어갔다.이를 위해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T/F팀을 구성, 분야별 담당자 7명이 참여해 활동에 들어가며 해빙기간이 끝날 때 까지 24시간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특히, 재난취약시설 204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1월26일까지 일제 조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설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제품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구·한국환경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공기(질소)주입 제과류 및 주류, 화장품류, 건강 기능식품류 등이며, 포장방법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