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AI 차단을 위해 관내 주요 진입로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 가운데,안병호 함평군수가 설날인 31일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위문했다.안 군수는 방역초소를 돌며 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24시간 AI차단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군민과 공무원을 위로했다.안 군수는 “설에도 쉬지 못하고 열심히 방역하는 군민과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40년 분쟁종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만희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만희 대표와 일행은 이날 인천공항 로비에서 긴급 귀국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순방 일정과 ‘평화협정식’ 등에 대한 성과를 소개했다.기자회견에 앞서 이 대표 일행은 “이번 필리핀 민다나오
강운태 시장은 설날인 31일 광산구 삼도주민센터 옆에 설치된 조류인플루엔자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또한, 강 시장은 상무지구대와 하남 및 문흥119안전센터를 찾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설 명절 연휴 직후인 3일부터 집적회로(IC)칩이 없는 마그네틱(MS) 현금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금융감독원은 마그네틱 현금카드를 이용한 자동화기기(ATM) 현금인출을 3일부터 전면 제한한다고 1일 밝혔다.마그네틱 신용카드와 마그네틱 체크카드를 이용한 카드대출 및 신용구매 거래는 내년 1월부터 제한된다.금융당국은 그동안 금융권과 함께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도시환경협약(UEA) 의장 도시로서 온난화 되고 있는 지구촌을 살리기 위해 가정과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대대적으로 줄여 나간다.우선 ,글로벌 환경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석유, 석탄, 산업, 농업, 폐기물 등 도시 생활의 전 분야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예측해 감축하는 도시청정개발체제(CDM)를 개발해 유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은 30일 도의원 등과 함께 전통시장인 영암읍 오일장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을 만나 상권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김영록 의원은 “특히 시골 오일장을 돌아다니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는 29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노약자를 위해 무거운 짐 들어주기, 차․음료 등 급수 봉사활동을 펼쳤다.새마을 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귀성객들이 몰리는 광주역과 송정역에서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설 명절에 고향을 찾은 한 귀
강운태 광주시장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29일 오후 남광주시장을 방문했다.강 시장은 구순자 남광주시장상인회장 안내로 수산물, 과일, 육류 등 판매 점포를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구순자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설 연휴를 맞아 30일 남구 빈들회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직접 배식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강 시장은 무료식사를 위해 경로식당을 찾은 6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담아 직접 배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또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경로식당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ldqu
설날을 맞아 서민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국민생활과 밀접한 운전면허 행정처분에 대하여 특별감면을 실시하였다.특별감면 대상은 ‘09. 6. 30일부터 ‘13. 12. 22일 이전에 도로교통법을 위반하여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제한기간을 부과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벌점 일괄삭제, 정지처분 면
해남교도소(소장 김영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첫 날 해남군·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등대원, 희망원을 시작으로 겨자씨공동체, 선재의 집, 천사의 집을 찾아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거둔 후원금을 따뜻한 사랑으로 포장하여 이웃에게 전달하였다.이번 행사는 작은 마
국제라이온스 해남클럽(회장 진정일)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 행복한 해남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29일 해남라이온스클럽은 해남읍 윤 모씨(90세·기초생활수급자) 등 20여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족, 소년·소녀가장등 불우이웃을 찾아 떡국, 소고기를 비롯한 생필품을
전남도내 101번째, 해남에서 10번쩨로 건립된 북일면 공중목욕장은 지난 22일 박철환 군수와 지역주민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북일면 공중목욕장은 총 사업비 4억1백만원이 투자되어 지상 1층 194.15㎡ 규모로 건강증진실, 목욕탕, 탈의실 안내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주3회(화: 남자, 수ㆍ목: 여자) 운영하며 노인ㆍ장애
솔라시도구성지구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원, 이하 대책위)가 설을 맞아 면민 109명에게 온정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대책위는 지난 1월28일 산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4년도 지역사회 지원금 수여식을 갖고 면민 109명에 대해 3,020만원을 전달했다.지원금은 효행이 지극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29명에게 장학금 1,020만원이 전달됐으며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민 공모로 진행된 ‘희망글귀’ 당선작 11편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희망글귀’는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 사랑을 느끼게 하고 광주공동체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불어넣는 문안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간 공모가 진행됐다.주요 당선작은 ‘당신이 나를 부르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닭과 오리고기의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축산농가와 관련업계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28일 점심시간 시청 구내 식당에서 오리고기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조치와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난 1월24일 송지면 종오리농가의 오리폐사신고 이후 해남군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AI의심소견에 따라 25일 공직자 85명이 참여해 종오리 12,500마리를 살처분 했다.이와 함께 지난 1월26일 고병원성 AI 확진통보에 따라 발생농가 반경 3km 위험지역내 2곳
이낙연 의원은 26일 오후 전남 해남군 송지면 방역현장에서 박철환 해남군수로부터 AI발생원인과 살처분 및 방역 활동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낙연 의원은 26일 오후 해남군청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에서 박철환 군수로부터 송지면 씨오리 농장의 AI발생원인과 살처분 및 방역활동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함평군이 설을 앞두고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청렴주의보 발령에 따라 직무관련자와 추석선물 안주고 안받기, 복무규정 준수, 주민불편 민원해소 적극 추진, 청렴행정 실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또 공직감찰을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에게 청렴한 설을 보낼 것을 기원
이용섭 의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맞이 ‘2박 3일 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민생 돌보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28일부터 설 연휴 첫날(30일)까지 이어질 설 맞이 ‘2박 3일 희망프로젝트’에 이용섭 의원은 전통시장을 비롯해 광주트라우마센터, 미혼모 시설 등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