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소장 김영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첫 날 해남군·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등대원, 희망원을 시작으로 겨자씨공동체, 선재의 집, 천사의 집을 찾아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거둔 후원금을 따뜻한 사랑으로 포장하여 이웃에게 전달하였다.이번 행사는 작은 마
국제라이온스 해남클럽(회장 진정일)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 행복한 해남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29일 해남라이온스클럽은 해남읍 윤 모씨(90세·기초생활수급자) 등 20여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족, 소년·소녀가장등 불우이웃을 찾아 떡국, 소고기를 비롯한 생필품을
전남도내 101번째, 해남에서 10번쩨로 건립된 북일면 공중목욕장은 지난 22일 박철환 군수와 지역주민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북일면 공중목욕장은 총 사업비 4억1백만원이 투자되어 지상 1층 194.15㎡ 규모로 건강증진실, 목욕탕, 탈의실 안내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주3회(화: 남자, 수ㆍ목: 여자) 운영하며 노인ㆍ장애
솔라시도구성지구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원, 이하 대책위)가 설을 맞아 면민 109명에게 온정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대책위는 지난 1월28일 산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4년도 지역사회 지원금 수여식을 갖고 면민 109명에 대해 3,020만원을 전달했다.지원금은 효행이 지극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29명에게 장학금 1,020만원이 전달됐으며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민 공모로 진행된 ‘희망글귀’ 당선작 11편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희망글귀’는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 사랑을 느끼게 하고 광주공동체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불어넣는 문안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간 공모가 진행됐다.주요 당선작은 ‘당신이 나를 부르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닭과 오리고기의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축산농가와 관련업계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28일 점심시간 시청 구내 식당에서 오리고기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조치와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난 1월24일 송지면 종오리농가의 오리폐사신고 이후 해남군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AI의심소견에 따라 25일 공직자 85명이 참여해 종오리 12,500마리를 살처분 했다.이와 함께 지난 1월26일 고병원성 AI 확진통보에 따라 발생농가 반경 3km 위험지역내 2곳
이낙연 의원은 26일 오후 전남 해남군 송지면 방역현장에서 박철환 해남군수로부터 AI발생원인과 살처분 및 방역 활동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낙연 의원은 26일 오후 해남군청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에서 박철환 군수로부터 송지면 씨오리 농장의 AI발생원인과 살처분 및 방역활동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함평군이 설을 앞두고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청렴주의보 발령에 따라 직무관련자와 추석선물 안주고 안받기, 복무규정 준수, 주민불편 민원해소 적극 추진, 청렴행정 실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또 공직감찰을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에게 청렴한 설을 보낼 것을 기원
이용섭 의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맞이 ‘2박 3일 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민생 돌보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28일부터 설 연휴 첫날(30일)까지 이어질 설 맞이 ‘2박 3일 희망프로젝트’에 이용섭 의원은 전통시장을 비롯해 광주트라우마센터, 미혼모 시설 등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삼성그룹의 대학총장 추천제에 대해 “균형과 배려가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강 시장은 2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삼성은 국가적으로 자랑스러운 기업이고 특히 광주에 가전사업부를 두고 있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사회 공헌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데 왜
애국시민운동가인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26일 저녁 거제 고현성당을 찾아 정의구현사제단 27일 미사를 규탄하고 있다. 홍 단장은 이날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며, 27일 예정인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의 철회를 촉구했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오는 27일 경남 거제 고현성당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이 개최하는 시국미사를 앞둔 거제 고현성당을 방문해 정의구현사제단 규탄시위를 가졌다.홍 단장은 26일 저녁 거제 고현성당 앞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은 종교없는 북한가서 복음전파하라!"는 현수막 등을 내걸고 정의구현사제단의 이번 미사를 규탄했다.앞서 천주교 마산교구 일부신자들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 의원은 지난 24일 무안과 강진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설 연휴 전 마지막 주말인 25일과 26일 영암과 완도, 순천, 나주, 해남, 진도, 남평 등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명절 장보기에 나선 지역민
함평군이 민선5기 시책으로 추진한 이동진료차량이 민주당으로부터 정책우수사례로 선정됐다.안병호 함평군수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지방자치단체 정책대회 겸 지자체 워크숍에서 이동진료차량 우수정책 사례를 발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당 소속 광역단체 8곳과 기초단체 94곳의 단체장과 당 지도부 및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가해 경청했다.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
지난 24일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의심축과 관련 25일 해당농장에 대한 예방적 차원 살 처분이 완료됐다.이와 관련, 전남도와 해남군은 전남축산위생사업소의 가 검사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확정 판명여부와 상관없이 이 농장에 있는 오리 1만2천500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살 처분한 것이라고 밝혔다.해남군은
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 소방공무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광산구 덕림동에 위치한 성인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보람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지시설 내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환경미화 활동과 함께 쌀&
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는 24일 해남읍내 번화가인 광주은행 4거리에서 해남군청, 모범운전자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운전자들이 지나치기 쉬운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점멸, 신호등 준수 등 보행자 보호를 시작으로 군민들의 교통 문화지수를 향상시켜가기로 했다.해남경찰서는 개학철인 2
전라남도는 24일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으로 신고된 해남 송지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 대해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적살처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해당 농장은 23일부터 24일까지 1천700여 마리가 갑작스럽게 폐사하는 등 AI 의심증상이 발견돼 24일 농장주가 신고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즉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고병
24일 오후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의심축과 관련 전남축산위생사업소 가검사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는 25일 오후 고병원성 AI 확정 판명여부와 상관없이 이 농장에 있는 오리 1만2천500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에 들어갔다.이에 앞서 전남도와 해남군은 해당 농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