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0일 전남 목포여객선터미널,목포역,무안 전남도청,전남지방경찰청,광주지검목포지청,신안군청등 주요기관을 돌며 신안군내 섬노예 비호세력 일망타진과 인권유린을 알면서도 방치,묵인한 공무원들을 직무유기로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10일 오전 전남 목포와 신안 일대 관공서를 돌며 ‘전라도 섬노예’ 비호세력 일망타진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날 목포역,목포여객선터미널, 신안군청 군수실, 광주지검목포지청,전남도청,전남지방경찰청,신안·무안이 지역구인 민주당 이윤석 의원 사무실 앞에서 섬지방에서 지금도 근절되지 않고 있는 섬노예
활빈단, 이성한 경찰청장에 '전라도 섬노예' 비호세력 일망타진 촉구
고발장고발인: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겸 서울시장 예비후보 홍정식피고발인: 송파경찰서 수사과장 권은희 및 송파경찰서 관련자고발사실고발인은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로 지난 15년간 국익과 민익 대변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 서울시장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 입니다.피고발인 권은희는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으로 정치적중립 의무를 준수해야 할 현직 공무원 입니다.피
물론 노예도 문제지만 이건 어느 지역에서나 있을지 모르지만민관군이 합심했다는게 문제지이걸 초첨을 맞추고 나가야지. 과연 어느 지역에서 이정도까지 나가겠냐.끽해야 마을에서 쉬쉬하는정도면 모를까 민관군 전체가 쉬쉬한다는건 진짜 미친거 아니냐.해경도 모른척 경찰도 모른척 지역공무원도 모른척... 진짜 부들부들 떨린다예전 긴급출동 sos에 나온 많은 지역들이 마을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의 “제 2회 도전상, 휴먼상 시상식”행사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 2층 센터마크홀에서 열린다.2012년에 이어 2회째 열리는 본 시상은 고산 등반 및 탐험에 현저한 공을 세운 도전상과 국․내외 봉사활동 및 인간애 고취에 기여한 휴먼상을 선정하며, 1회 수상자는 도전상에 산악
강운태 광주시장이 여수 기름유출사고에 따른 해안가 기름제거를 위해 관련물품 모으기 운동을 제안했다.강 시장은 6일 간부회의에서 “기름유출 수습책이 해상방제 위주로 이뤄지고 있으나 태안 유출 사고에 비춰볼 때 해안가 기름 제거가 더욱 중요하고 많은 제거물품이 소요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시
6일 해남 법무부범죄예방위원은 졸업시즌을 맞아 졸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이 번 캠페인은 해남경찰서와 해남교육지원청, 해남군과 함께 읍내 번화가에서 ‘건전한 졸업식 우리함께 만들어요’라는 프랜카드와 피킷을 들고 곧 시작되는 졸업식을 ‘아름다운 마무리, 새
강운태 광주시장은 5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상태를 감시하고 있는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종합상황실을 방문, 대기오염측정망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기환경 개선을 당부했다.대기오염측정망은 광주지역 미세먼지 등 5개 항목의 대기오염실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홈페이지(에어코리아)와 대기오염전광판(시청 앞) 등을 통해 시민에게 알려주고 있다.미세먼지는 머리카락
정부지원으로 설립된 후코이단 전문기업 해림후코이단(사장 이정식)이 고객사은행사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상자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상자는 2월 한달 간 관련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발송되며, 초콜릿 상자 속 행운권을 사용해 후코이단, 차가버섯,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해림후코이단 측은 “이 세상 누구보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오후 5시 전남대학교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특별 강연한다.전남대병원이 매달 개최하는 명사초청 특강에 강사로 초대 된 김 전 총리는 이날 ‘독일의 통일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장성 출신인 김 전 총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자신의 통일관과 함께 총리시절의 일화 등 다양하고 재
함평군이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목표 대비 138%를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함평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금한 금액은 총 2억3486만원. 이는 목표액 1억7000만원을 훨씬 뛰어넘는 금액이다.이번 나눔 캠페인에는 지역 기업, 종교·사회단체, 출향인사, 군민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진 결과다.특히 지난해 129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2일 임직원 70여명을 긴급 동원해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작업에 나섰다.공사는 지난달 31일 광양항 원유 2부두에서 유출된 기름의 일부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까지 흘러든 것으로 파악하고 이날 직원들을 비상 소집했다.이들은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공동으로 공사 해상 관리․안내선인 월드마린호와 항만청 관용선 등 2척의 배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에서는 민족고유의 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도록 지역사회 기업체에서 보훈가족 예우를 위해 아름다운 기탁을 한 '보훈가족 사랑나눔 쌀‘을 관내 86명에게 전달하였다.금번 보훈가족 사랑 나눔 쌀을 기탁한 우리지청 관내 모범기업체는 광양병원(쌀20kg 5포), GS칼텍스(쌀10kg
전라남도는 지난달 31일 발생한 여수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방제작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도 해양수산국 산하 공무원 200명을 4일부터 7일까지 긴급 투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전남도는 어업인 및 수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수 낙포동~오천동 해안가에 부착된 기름 찌꺼기 제거작업(갯닦기)에 해양수산국 산하 공무원을 솔선 참여토록 하고, 추후 작업 상황을 감안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3일 “여수 기름 유출사고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경은 물론 의용소방대와 군부대, 공무원, 지역 주민이 대대적으로 나서 최단기간 내에 방제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여수 기름 유출 사고는 해양 사고의 특성상 밀물과 썰물의 영향으로 피해가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선언 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있는 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2일 오후 원유유출로 양식장 어민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여수 현장을 찾았다.이 의원은 먼저 여수해양경찰서 대책상황실을 방문해,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에 “조속한 정밀조사를 통해 사고원인과 원유 유출량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각종 국제행사 및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크린호텔’ 사업자를 공모한다.광주시는 기존 모텔을 대상으로 주차장 가림막 철거, 개방형 접객대 설치, 조식제공 등 개방형 비즈니스호텔로 전환이 가능한 크린호텔 13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
지난달 30일부터 이어진 4일간의 설 연휴기간 광주지역은 예년에 비해 귀성객과 성묘객은 크게 늘어난데 비해 사건·사고는 줄어들고 교통상황도 비교적 원활하는 등 평온한 분위기를 보였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직원 434명이 성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