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추진위원회(대표 박종덕)이 오는 6월 11일 LH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사업설명회는 6월 11일 오후 2시,오후 4시 같은 날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신길동 공군호텔에서 개최된다.LH는 신길1구역 조합원들을 상대로 한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일반 분양가 산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주최 측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설명회 참석인원수를 70명 수준으로 제안하여 진행할 수밖에 없다보니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며,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은 사
친환경 선도기술로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확산에 앞장선 농업인을 모집, 명인으로 지정한다.명인 대상은 전남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살면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농법으로 5년 이상 유기농업을 실천한 농업인이다.분야는 벼를 제외한 과수, 채소, 밭작물, 축산, 기타 등 5개다. 신청은 시군 친환경농업 부서에 6월 11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유기농업 경력을 비롯 독창적 농법 개발, 농자재 개발, 기술보급 실적, 브랜드 개발, 수상 내용, 유기농 인증면적 등을 종합 평가, 전남도 친환경농업추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의 성공 모델로, 청년 일자리의 희망을 만들고 지역경제 회복의 동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14일 광주 광산구에 있는 GGM을 찾아 박광태 GGM 대표, 박광석 부사장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 이후 횡성, 군산, 밀양, 부산, 구미, 신안,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정부 승인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GGM(Gwangju Global Motors)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주무역회관에서 미국 내 농수산식품 유통 매장 운영사인 한남체인 및 키트레이딩(KHEEE Trading)과 광주김치업체 간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행사에는 광주무역협회, 한남체인 구정완 대표, 키트레이딩 류돈희 대표, 광주김치업체 6개 등이 참여했다.한남체인은 세계에서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미국 전역에서 대형마트 7곳을 운영하며, 연간 1억5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매년 1000만달러 이상의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수입하고 있다.이번 상담회는 한국산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방문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국에너지공대 부지를 시찰하고, 전남도 핵심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지난 3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을 제정하는데 당 차원에서 큰 도움을 줘 세계적인 에너지 공과대학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에너지공대를 세계 TOP10 공과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이어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세계적인 에너지산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산학연 클러스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6일(목), 그동안 군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완도와 고흥을 잇는 해양관광도로 건설을 위한 국도 승격이 가시화됐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서남해안 광역 교통망(목포~부산) 중 유일한 단절구간으로 현재, 완도 고금도에서 고흥 거금도까지 이동하려면 강진과 보성 등을 거쳐 130km를 돌아가야만 했다. 이에 주민들은 교통 불편을 겪어 왔다.지방도(830호선)인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가 국도로 승격되면, 약 9,000억 원의 국비로 완도 고금도와 고흥 거금도를 잇는 교량과 도로가 신설된다. 이를
전라남도는 오는 28일 종료되는 목포영암해남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을 위해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현장평가에서 연장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이날 산업부, 산업연구원 등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사단은 대불화원산단과 목포 원도심을 방문, 지자체 및 기업 관계자와 면담하고 기업현장 및 지역상권 상황을 확인했다.산업부는 현장 실사단의 평가 결과와 지역산업 및 경제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달 중 재연장 심의를 거쳐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전남도는 그동안 산업위기지역 연장의 필요성을 정리해 울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4일 청소년 직업체험 특화시설인 청소년삶디자인센터(‘삶디’)를 방문해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사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청년·청소년 특별주간’의 행사로 마련됐다.2016년 11월 동구 중앙로에 개소한 삶디자인센터는 청소년의 창의적 진로활동, 생활창작활동, 직업체험, 청소년역량 증진활동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형태의 체험활동을 통해 균형있는 성장을
전남 해남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해남 고구마와 해남 배추를 장기 식품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명현관 군수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해남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정부 부처 예산안 수립 시기를 앞두고 선제 대응을 통해 해남군의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장기 성장동력이 될 사업 추진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명 군수는 지난 4월에 이어 2주 만에 농식품부를 또다시 방문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과 고구마 우량종
해남군은 4일 국도77호선 도로 연결로 화원권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국도77호선 해남 화원~ 신안 압해간 연결도로 건설공사가 오는 8월 착공 예정인 가운데 화원권역 활성화에 선제적 대응하고자 부서 간 준비사항을 사전 점검하는 통합조정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공사는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신안군 압해도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13.49km, 사업비 5,005억원이 투입,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 해남구간은 5.95km, 왕복2차로(4차선)으로 계획되었다.주요사업으로 해남 화원~목포 달리도까지 2.73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신안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의 빠른 안착을 위해 주민 이익공유와 해상풍력-수산업 공존 방안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해상풍력 주민참여모델’ 개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전남도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윤병태 정무부지사 주재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어업인 대표, 목포·신안수협과 지역 도의원, 어구어법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해상풍력 주민참여모델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주민참여형 사업모델개발 ▲REC 추가 가중치 대상 주민 범위 산출 ▲주민의 자금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 광주 방문…경제 등 상호 협력방안 논의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크리스토프 하이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총장을 접견하고 광주와 유럽 경제단체, 기업 간의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용섭 시장은 “광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광주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정의로운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경제적으로도 국내 유일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들어서고, 광주경제자유구역, 자동차, 헬스케어, 에너지, 첨단과 전통이 어울러진 문화콘텐츠 등 투자·경제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다”라고 광주를
대한민국 차(茶)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전남 보성군과 경남 하동군이 한국 차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24일 보성군 봇재에서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윤상기 하동군수가 참석해 차산업 발전 협의회를 열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한민국 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과 2022년에 개최되는 보성 하동 엑스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보성-하동 라이브 커머스 행사 관람, 보성 차산업 현장 방문 등이 진행됐다.김철우 보성군수는 양 지자체가 손을 잡고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건강음료인 차를 전 국민이 자주 마실 수 있
전라남도와 BGF리테일·농협전남지역본부가 전남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공급과 판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전남도는 23일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 이건준 BGF 리테일 사장,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쌀 판로 확대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으로 전남도에서 생산한 새청무쌀 1만3천여 톤을 올해 BGF리테일에 단계별로 공급하고 내년부터 물량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양파, 마늘, 고구마 등 주요 농산물까지 공급 품목을 늘리기로 했다.영광통합RPC, 해남 옥천농협 등 5개 업체는 연말까지 구매 약
광주시는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5811억원을 편성해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올해 당초예산 6조2831억원 보다 9.2% 증가한 6조8642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4893억원, 특별회계 918억원이다.추경예산은 기금활용 등 가용재원을 총 동원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복지취약계층 지원과 지역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재정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민생안정과 소상공인지원을 위해 시민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광주상생카드 10% 할인 혜택을 12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애플망고 농장 ‘아름농원(대표 김승미)’을 방문해 재배시설과 유통상황을 점검하고 재배농가를 격려했다.김승미 대표는 “애플망고는 초기 자본이 많이 들고 난방비 등이 부담되지만 고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재배를 희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기후 온난화에 대응해 아열대 과수의 재배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재배단지를 확충하는데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애플망고는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피부 노화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창업농 인큐베이터 농장’에 참여한 청년창업농들의 ‘2021년 농축산물 금요 직거래장터’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농축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는 15개 지역 농‧축협에서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지역특산물 등 농식품을 순회 수집해 판매하는 도‧농 상생형 장터다. 16일부터 11월까지(혹서기 8월 제외) 매주 금요일(오전9시30분~오후4시30분)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열린다.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창업농 인큐베이터 농장 경영 실습생의 유통·판로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농‧축협과 농산물 판매 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도내 농업인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임원진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첨단 ICT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 농업 육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농업 구축, 수축농업확대 등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이날 김 지사는 전남도청에서 ‘전남 농업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한농연 강도용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시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도내 22개 시군 한농연 회원 150여 명이 비대면 영상으로 참여했다.소통간담회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중계돼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체와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단체관광객을 모집해 전남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를 지원키로 하고 4월 12일까지 여행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전남 여행상품 운영 지원(인센티브) 사업은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과 체험 등을 반영한 테마형 관광상품인 ‘남도여행 으뜸상품’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 체험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도여행 으뜸상품’은 미식, 종교순례, 자전거·등산, 예술·문학, 항공기차여행 등 10개 테마로 구성됐다. 1박 이상 숙박하는 여행상품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누리호 종합연소시험 참관 및 대한민국 우주전략 보고회’에 참석, 오는 10월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단부 최종 연소시험을 참관을 위해 관람대로 이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