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지지를 호소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지난 8년 동안 해남군민의 과분한 사랑과 관심으로 전남도의원, 전남도의장을 성실하게 역임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명 후보는 이어 “저는 그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고자 해남군수에 출마했다”면서 “깨끗한 군정, 소통하는 군수, 공정한 사회를 이루겠다는 각오로 풍요로운 농어촌, 체류형 문화관광, 따뜻한 복지, 쾌적한 교육환경, 활기찬 경제 등 5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평화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정말 해남군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군민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 대 군민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밝힌 명 후보는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좌고우면 하지않고 오로지 추락한 해남군민의 자존심회복과 어려운 해남군 경제발전에만 올인하는 군수가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이어 명 후보는 “수십 번 말씀드리는 제 공약은 첫째도 청렴, 둘째도 청렴, 공정.공평.공개 3대 원칙으로 투명한 군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8일 전남지역 투표율이 15.87%를 기록해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다.광주지역 투표율도 10.78%를 기록해 7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후 6시 마감 결과 광주지역 전체 선거인수 117만2429명 가운데 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12만1769명으로 10.39%의 투표율 기록했다.지역별로는 동구가 13.62%로 가장 높고, 이어 남구 10.78%, 북구 10.61%, 서구 10.40%, 광산구 9.02% 순으로 집계됐다.전국 평
황주홍 국회의원(민주평화당 강진.장흥.보성.고흥)이 7일 해남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에서 첫마디가 “전국 최초 명 군수가 이곳 해남에서 탄생할 것 같다”였다.해남읍 터미널 교차로에서 가진 유세에서 황 의원은 명현관 후보에 대한 첫 평가를 이렇게 내리면서 “제가 지역구도 아니면서 이곳 해남을 방문한 것은 두 사람 때문이다”고 말하고 “대한민국 차세대 지도자인 윤영일 의원과 명 군수로 유명해 질 명현관 후보 때문”이라고 전했다.황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전국을 휩쓸 것 같다, 어치피 민주당이 전국을 석권하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6일 해남읍 장날에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면서 “정치가 무엇인지 현충일 맞아 대전현충원에 계신 아버님께 꽃한송이 못 올리고 해남을 찾아왔다”고 말했다.이어 박 전 대표는 “오는 13일 확실히 이곳 해남군수는 명현관으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다시 지지하러 왔다”고 밝혔다.박 전 대표는 “해남이 변하고 새로운 미래로 가고 있다”며 “감사원 출신 1호 국회의원인 윤영일 의원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가장 깨끗한 사람을 해남군수로 뽑아야 해남의 자존심이 우뚝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명현관
해남군의원 가선거구(해남읍 마산 산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덕 후보는 출산 보육, 청소년 정책을 공약하면서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7일 김병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남군은 전국 합계출산율 1위로 아이 낳기 좋은 고장이라는 브랜드를 획득했지만 여기에서 더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이라는 이름이 더해져야 한다”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공간인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김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군을 만들기 위해선 촘촘한 청소년 복지와 함께 지역의 환경조성이 뒷받침돼야
와 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남 고흥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후보49.2%, 민주평화당 송귀근 후보 46.8%를 보였다.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 범위 내인 2.4%였다. 투표하겠다는 후보가 ‘없음’은 1.0%,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3.0%였다.연령대별로 보면 공 후보는 30대, 40대, 60대 이상에서 1위를 차지했고 송 후보는 20대와 50대에서 공 후보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공 후보는 기획재정부 국장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보훈회관 신축을 포함한 따뜻한 보훈가족지원정책을 발표했다.먼저, ‘보훈회관’ 신축에 대해서는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가족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 위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분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은 국가와 국민의 의무이며, 국민통합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라고 역설했다.명 후보는 “현재의 보훈회관은 너무 협소하고 초라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차원에서라도 보훈가족 관련 단체의 입주
명현관 민주평화당 해남군수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저는 군민 여러분들에게 걱정 어린 질문 두 가지를 많이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명 후보에 따르면 “그 중 하나는 한 지역 언론에서 군수 선거전이 초박빙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먼저 여론조사는 조사기관마다 응답자 즉, 표본추출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결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저는 ‘군수세비 장학재단 설립’ 등 군민들과의 약속만 생각하며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세간의 루머나 소문은 접
6.13 지방선거가 D-11인 2일, 주말을 이용해 저인망식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남부에서 제일 큰 남창 5일장을 찾아 박성재 도의원후보, 김석순.천채재 군의원후보, 송순례 비례군의원 후보 등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이 자리에서 명 후보는 “해남군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난 8년의 전남도의원, 전남도의장을 성실하게 역임할 수 있었다”며 “해남군의 발전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 해남지점 유치, 화원관광단지 살리는 예산 확보 등 지역사업과 예산을 많이 끌어왔다“고 말하며 ”그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이제, 해남군수
지난 1일 해남읍 오일장에서 펼쳐진 민주평화당 명현관 후보 지원유세에 박지원 전 대표가 나섰다.이날 박지원 전 대표는 연설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 저 박지원이가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지지를 해 달라고 해남에 왔다”고 말하고 “해남군민이 당선시켜준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며, 국토교통위 간사인 윤영일 국회의원과 짝이 되어 해남군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명현관 후보를 꼭 해남군수에 당선 시켜달라”고 역설했다.“이제 해남군수는 정말 깨끗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명 후보는 전남도의원, 전남도의장을 지내면서 한 번도 비리나 구설
2일 오전 , 민중당 전남도지사 이성수 후보는 바쁜 선거운동을 소화해 내면서도 어제 개최된 남북고위급회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실천방안들이 합의 되고 나아가 남과 북이 고위급회담을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한 것을 전남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하면서 “구체적이고 실천적 방안들이 온 국민과 온 민족의 성원과 참여 속에 흔들림 없이 이행되기를 바라며 민중당과 저 이성수도 전남도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아울러 이번 남북고위급회담 결과로 “ 2월 13일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에 접어들면서 광주 서구에 민주평화당 기세몰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31일 양동시장에 당지도부가 총출동해 김명진 후보(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를 벌인 것에 이어, 6월 1일에는 상무금요시장에 호남민심의 상징과 같은 박지원, 천정배 전 대표가 동반출격, 김 후보와 민주평화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박지원 전 대표는 김대중 정부에서 김 후보와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광주 서구에서 음주운전 더 많고 사기전과 있는 사람을 공천 통과 시킨 것은 광주시민과 서구주민을 무시한 민주당의 오만방자”라며 “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해남군수 후보는 지난 1일 해남 장날을 맞아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집중유세를 했다.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첫 집중유세에는 도의원, 군의원 등 민주당 후보들이 총출동했다. 김영록 도지사 후보는 이날 “이제 해남군민들을 주인으로 모시는 시간이 왔다”면서 “해남군의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압승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이길운 후보도 “해남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그동안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앞으로 해남군민들의 자존심을
전덕영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소장 박종오)를 방문해 “광주시를 4차산업 선도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로봇센터를 둘러본 전 후보는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로봇전문 연구기관이 광주에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진다”면서 “의료로봇 같은 4차산업이 광주의 미래 먹거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전 후보는 “광주에는 대학병원이 두 곳이나 있고, 로봇센터 같은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연구기관이 있다”면서 “앞으로 스마트 헬스케어를 비롯한 4차산업을 선도하는 광주로 육성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
명현관 해남군수후보는 30일 고령화되어가는 해남군의 농어촌 현실을 감안 어르신들이 노후 생활에도 보람을 갖는 정책적 사업으로‘마을단위 양봉협동조합’및 ‘농촌태양광발전협동조합’을 지원 육성한다는 사회적 경제 공약을 구체화했다. 공약으로 발표했던 명 후보의 농림수산축산분야 10대 공약 중 아홉 번째‘귀농·귀촌사업은 농산업 융복합 형태로 추진’과 열 번째‘귀농․귀촌 활용한 청년 일자리 대책’과 연관된 정책으로 지역인구를 실질적으로 증가시키고 적합작목 개발로 귀촌·귀농의 성공률을 높이는 결과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귀농&
무안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지난 18일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하늘로봉사단 및 무안군 전업인 경영자회 전기사랑봉사단과 합동으로 통합사례관리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은 무안군 망운면에 거주하는 사례관리가정 한 모 씨(남, 56세)로 노후된 전기시설을 교체하지 못해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현관이 없는 오래된 한옥 구조에서 겨울철 난방이 잘 되지 않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무안군은 한국공항공사의 ‘도와주고 싶어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0만원의 지원금과 전기사랑봉사회의 지원으로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준비된 군의원, 든든한 군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덕 해남군의원 후보(해남읍, 산이면, 마산면)는 31일 대표공약을 다시 한 번 발표하면서 이날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행복한 해남의 미래를 위해 무거운 시대적 소명을 감당 하겠다”며 김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청소년 안심귀가 100원 택시 ▲지역경제살리는 지역화폐발행 ▲기금조성 통한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어르신 일자리지원센터 설립 ▲금강골, 해남공원 등 건강 족욕장 설치 ▲3관 300석의 해남 형 작은영화관 건립 등이다.이와 함께 김
29일 민주평화당 명현관 군수후보는 교육분야 핵심 4대 공약을 밝혔다. 이번 명 후보의 교육공약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예술∙체육 등 ‘해남인물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첫째, “폐교 활성화”로 폐교를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및 농산어촌 지역의 관광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사업내용으로는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대중 파크 골프장 신설 등으로 활용도를 높인다. 폐교 교실을 농촌지역 야간소극장으로 활용하고, 예술인촌, 사회적 기업, 벤처기업 연구실 등으로 활용하도록 추진한다.둘째,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 13 지방선거 함평군수선거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 A씨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측근 B씨를 28일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에 고발하였고, 같은 날 해남군수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예비후보자 C씨에 대한 불리한 기사를 내리게 할 목적으로 금품제공 의사 표시를 한 언론인 D씨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피고발인 B씨는 지난 5월경 예비후보자 A씨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면서 선거구민에게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고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