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법원 집행관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집행용역들을 동원해 순천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며 점유중인 공사채권단을 밖으로 몰아낸뒤 출입구를 봉쇄했다.이들로부터 내쫒겨난 공사채권단 관계자들이 다시 호텔 1층 로비에 진입시도를 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130여억원의 공사대금을 떼인 공사채권단은 호텔 밖에서 항의시위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법적소송을 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은 자매클럽인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전라도라이온스클럽, 그리고 전라도클럽 스폰서 광주첨단라이온스클럽은 23일 자연보호캠페인과 함께 합동월례회를 담양 가사문화관 인근에서 가졌다.김성표 전라도클럽회장을 비롯한 진정일 해남클럽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 성산주변 쓰레기를 치우는 등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27일 “전남 22개 시·군의 8천60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경로당의 기능을 독거노인 ‘공동생활 주거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순천시 해룡면 대안마을의 독거노인 공동주거시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관광객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군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열리는 4월과 5월 동안 국내외의 관광객들이 완도인근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여행상품 개발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업소 요금할인, 스탬프랠리 운영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건축 공사에 참여했다 130여억원의 돈을 떼인 공사채권단(대표 유성재) 관계자가 호텔 낙찰자인 동원산업의 실질적 오너인 한 모씨의 행각을 둘러싸고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공사채권단 등 관계자에 따르면, 에코그라드 호텔 18층 인테리어 공사계약 과정과 유치권을 둘러싼 그 모든 게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다른 공사 피해자들이 호텔 점유를 뒤늦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건축 공사에 참여했다 130여억원의 돈을 떼인 공사채권단(대표 유성재)이 26일 오후 3시께 법원 강제인도명령에 의해 호텔밖으로 끌려나온 직후 조례 4거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순천시민에게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있다. 유 대표는 "자본금 1천만원짜리 회사에 불과한 동원산업이 공기업이나 다름없는 유암코와 결탁해 최저낙찰가보다 80억원
순천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며 점유권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이 26일 오후 2시 법원 강제집행에 의해 동원된 용역들에 의해 1층로비에서 강제로 끌려나오고 있다.이들은 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에 참여한 중소기업인들로 무려 130여억원이라는 돈을 떼였다. 낙찰자인 동원산업은 자본금 1천만원짜리 급조된 회사로 구조조정전문회사인 유암코와 결탁해 최저가보다 무려 80억원이나 많은 245억원에 대출을
순천에코그라드 호텔에서 공사피해자 채권단이 26일 오후 2시 법원의 강제집행에 대비해 결사항전 태세를 다지고 있다.
순천에코그라드호텔 유치권을 행사중인 공사채권단의 유성재 대표가 26일 오후2시께 법원 집행관의 호텔 진입에 항의하기 위해 쇠사슬로 온몸을 호텔기둥에 묶어 결사항전 태세를 준비하고 있다. 유 대표는 "호텔은 낙찰자 측의 강제 인도명령 신청에 의해 건물 점유권을 잠시 상실할 뿐 조만간 점유권 회복소송을 통해 유치권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2시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사회적대타협 토론회에 불참한 호텔 낙찰자 측 동원산업.
본보가 25일 오후 2시 순천연향도서관 극장에서 개최한 순천에코그라드호텔 사태 해결을 위한 사회적대타협 토론회에 불참한 낙찰자인 동원산업을 비판하는 공사채권단 유성재 대표.
25일 오후2시 순천연향도서관 극장에서 개최된 순천에코그라드호텔 사태 해결을 위한 사회적대타협 토론회에서 호텔경매진행과정을 둘러싼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변호인 측 김성호 사무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동원산업과 공기업이나 다름없는 유암코가 공모해 최저낙찰가보다 무려 80억원이나 더 높은 금액을 써내는 편법낙찰을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김 사무장은 낙
25일 오후 2시 순천 연향도서관 지하극장서 열린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사태 헤결을 위한 사회적대타협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본보 박종덕 대표, 박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사건은 법보다는 상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호텔 건축에 참여한 공사업체들이 130여억원을 떼이고도그냥 물러설리 만무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또 박 대표
순천에코그라드호텔 사태 해결을 위한 사회적대타협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신민호 순천시의원. 신 의원응 이날 토론회에서 오는 4월 20일 순천정원박람회 재개장을 앞두고 순천의 대표적인 숙박업체인 에코그라드 호텔이 정상적인 영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공사채권단과 낙찰자인 동원산업이 사회적대타협을 하라고 공식 촉구했다.
본보가 25일 오후 2시 순천 연향도서관 지하극장에서 개최한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공사채권단 유성재 대표. 유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동원산업 측에 그동안 호텔낙찰과정에서 소요된 경비를 부담할 용의가 있다며 동원산업 인수제안을 공식적으로 제의했다.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사태 해결을 위한 사회적대타협 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 순천 연향도서관내 극장에서 개최됐다. 본보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호텔 낙찰자 측인 동원산업이 불참해 공사채권단 측과 신민호 순천시의원이 참석해 호텔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24일 ‘여수·순천 10.19 사건’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 출마자는 이날 순천시 매곡동 ‘여순사건 순천유족회’ 사무실에서 장준표 이사장 등 유족 20여명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약속했다.그는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해남군환경단체회원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남읍 5일 시장 주차장에서 제22회 세계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해남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제22회 세계 물의 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수질개선 및 맑은물 보전 유공자 6명에 대하여 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