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대표 유성재)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이 31일 오전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앞에서 상복을 입고 불법 경매 주범의 사법처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에코그라드 호텔 신축과정에 참여한 이들 채권단은 135억원의 공사대금을 떼였지만, 호텔이 편법 경매로 이뤄져 단 한 푼도 보상받지 못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대표 유성재)가 31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에코그라드 호텔 불법경매주범 한남숙과 그외 일당들을 즉각 구속수사하라고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서울시장에 공식 출마한 활빈단 홍정식 단장 등이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의 ‘황제노역’ 판결 의혹규명을 위해 31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목포지원을 돌며 합동 기자회견을 갖는다.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을 항의방문 한 뒤, 이어 오후 2시 30분께 광주지방법원, 다시 오후 4시 30분에는 목포지원을 방문,
계열사 법정관리 자료도 확보… 6년전 자금흐름-재산 빼돌리기 수사 2007년 조세포탈-횡령혐의 수사땐 광주시장-전남지사등 구명운동 許 前회장 가족 벌금 분담액 이견검찰이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72)의 재산을 은닉한 혐의로 아파트 시행업자 1명을 체포했다. 광주지검 특별수사부(부장 김종범)는 30일 아파트 시행업자 백모 씨가 허 전 회장의 자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이 31일 오전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상복을 입은 채 호텔 경매과정에서 부당한 경매가 있었다며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135억원의 공사대금을 떼인 이들 채권단은 호텔 낙찰자측 동원산업의 한 모씨에 대해 사기와 유치권권리방해 혐의로 구속수사를 요구했다.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순천에코그라드호텔 사태가 선거판세를 뒤흔들 핵심 이슈가 될 전망이다.지난 순천만정원박람회 전후 철면피 행각을 보인 인사 심판론과 더불어 이번 선거의 또 하나의 이슈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본보가 제기한 정원박람회 철면피 인사 심판론이 출마후보들의 과거행적에 대한 책임을 묻는 작업이다면 이번 호텔 문제는 현재진행형이어서 더더욱 관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EEZ법을 위반, 무허가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목포해경에 나포됐다.
[보도자료]황제노역 판결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 의혹규명 수사촉구 기자회견(문의☎010-2234-8646홍정식 /010-5226-9141 배종덕)서울시장에 공식 출마한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새누리당 전남지사 출마예정자인 배종덕 전 한나라당 목포시 지구당 위원장이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의 ‘황제노역’ 판결 의혹규명을 위해 31일 광주지방법원
김병덕 해남교도소교정위원이 지난 25일 2014년도 교정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김 위원은 법무부교정위원중앙회 재무직을 수행하면서 교정위원중앙회와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 발전과 단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것.해남 JC회장 출신이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클럽회원으로 사회 봉사와 지역사회
낙찰자 측 동원산업은 분열책동을 당장 중지하라!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 유성재 대표가 호텔 낙찰자인 동원산업이 공사채권단에게 접근해 분열 책동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유 대표는 2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동원산업 측에서 공사채권단을 회유하기 위해 공사 채권단 개인별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오늘도 이상한 여인이
서남수 교육부장관의 의전차량이 무개념 주차로 비판을 받고 있다.[서원일 푸른한국닷컴 기자]28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반도의 교육부장관 클라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게시물 속 사진에는 서남수 교육부장관을 태운 의전차량이 세로주차장 3개면을 모두 차지한 채 가로주차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글 게시자는 "덕분에 학생들 침으로 범벅돼 있던 바닥,
김광열 위원장이 이끄는 제5기 함평군공무원노동조합이 28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조진호 위원장, 전국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유영록 위원장, 전남연맹 김관필 위원장, 각 시·군 노동조합 위원장,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김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3선이라고 자만
황제 노역 판결로 논란을 일으킨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이 29일 사퇴의사를 밝혔다.장 법원장은 이날 광주지법 공보판사를 통해 공보관을 통해 "최근 저를 둘러싼 여러 보도와 관련해 한 법원의 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함과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장 법원장은 "문제가 된 아
허재호 전 대주 그룹 회장에게 일당 5억원 노역 판결을 내린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이 허 전 회장과 아파트와 관련해 수상한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현 회장이 현재 허 전 회장의 건설사가 지은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 법원장이 지난 2007년에 이 아파트로 이사할때 직전에 살던 아파트를 허 전 회장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출연했던 가수 박상민과 배우 이정용의 아이들이 함께한 파티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붐 파티’에서 열린 키즈파티에 ‘붕어빵’에 출연 중인 연예인 자녀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박상민의 두 딸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가 최근 트위터 상에서 연일 '트윗 상위권'에 오르며 트위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출마자는 지난 19일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이어 23일 ‘100원 택시 운행’ 등 힐링 전남을 위한 교통복지 공약을 연달아 발표했다. 이들 공약은 특히 농어촌버스조차 다니지 않는 오벽
낙찰자인 동원산업의 신청으로 지난 26일 오후 2시 순천에코그라드